강원

삼척시, 2019년 지방규제개혁 추진 ‘최우수’기관 선정

 

 

 

(정도일보) 삼척시가 규제개혁을 위한 적극적이고 진취적인 업무 추진으로 2019년 지방규제개혁 분야 강원도 평가‘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삼척시는 규제개혁 추진을 위한 직원과 시민의 역량 강화를 위해 지난 2월 규제애로 제안 공모와 6월 직원 대상 교육을 실시했고 민생규제 개선을 위한 과제 발굴, 자치법규 내 불합리한 규제개선 등 적극행정을 통한 규제애로 해소와 찾아가는 규제신고센터 운영을 통한 지역 소상공인 등의 애로사항 청취 및 건의로 지역투자 기반조성을 위한 규제개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지난 6월에는 강원도 주관 규제개혁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삼척시는 앞으로도 생활에 불편을 주는 각종 행정규제, 소상공인 및 기업 활동을 저해하는 불합리한 규제, 공무원의 소극행정 등으로 인한 민원피해 사례, 자치법규 내 불합리한 규제 등을 적극 발굴해 시민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하는 규제혁신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