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보훈지청, 한전 가평지사 보훈가족 위문품 전달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경기북부보훈지청은 6월 17일 한전 가평지사(지사장 황광수, 위원장 오효근)와 보훈재가대상자 후원품(간식꾸러미 35박스) 전달식을 가졌으며, 후원품은 가평 지역에 거주하는 관내 저소득・고령 보훈재가대상 35가구에게 전달했다.

 

이 날 전달식에 참석한 한전 가평지사 직원들은 가평 그린푸드 음악역점에서 진행한 견과류 쌀 머핀 만들기 행사에도 참여하여 고령이신 재가대상자분들을 도와 함께 빵도 만들고 이야기도 나누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한편 한전 가평지사는 2016년 호국보훈의 달 후원을 시작으로 매년 관내 생계곤란 보훈가족을 위해 나들이 및 삼계탕 지원, 딸기체험 지원, LED 교체 등 다양하고 꾸준한 후원으로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에, 한국성 경기북부보훈지청장은 관내 보훈가족의 복지증진을 위해 다양한 도움을 전하는 한전 가평지사에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도 긴밀히 연계하여 보훈가족의 ‘든든한 보훈’ 체감을 위해 함께 노력해나가자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