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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문화재단, 찾아가는 작은 콘서트-희망을 나누는 행복유발단 6월 16일 첫 공연 진행

6월 16일 애민보육원 초청행사에서 춘천챔버뮤직소사이어티, 강원풍류가악회 첫 공연 진행

 

(정도일보) 춘천문화재단(이사장 최돈선)은 ‘찾아가는 작은 콘서트-희망을 전하는 행복유발단‘을 6월 16일부터 11월까지 6개월간 총 60회 진행한다. 찾아가는 작은 콘서트는 춘천 내 문화소외지역과 공공목적의 운영 공간에 전문예술단체가 직접 찾아가 공연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 3월 관내 시설 중 희망 시설을 모집하였고 대한민국상이군경회, 원광효도의집 등 문화소외지역 및 공공목적의 운영 공간으로 13곳이 선정되었으며 춘천지역의 전문예술단체 10팀이 다채로운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6월 16일 춘천 애민보육원 초청 프로그램에서 찾아가는 작은 콘서트의 첫 공연이 이루어진다. 사회자 민은홍과 춘천챔버뮤직소사이어티, 강원풍류가악회의 공연으로 15시부터 진행된다.


2022년에는 문화 소외 시설이외에도 2년간 코로나19 상황으로 피로한 춘천시민들에게 가까이 다가가 ’희망을 전하는 행복유발단‘이라는 주제에 맞게 거리두기가 해제된 시민들의 피로감을 해소하며 희망을 전하는 공연으로 찾아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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