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화천지역 곳곳에서 경로당 신축사업이 완료되고 있다.
화천군은 오는 25일 오전 11시30분 하남면 논미1리 장거동에서 경로당 준공식을 개최한다.
논미1리 경로당은 건축면적 98.34㎡, 지상 1층 규모로 이 지역 노인회원 19명이 이용하게 된다.
다음달 5일에는 간동면 구만리 경로당이 준공하며 12월 중에 간동면 오음1리, 하남면 안평리 경로당도 문을 열 예정이다.
사내면 광덕5리 경로당은 부지조성이 완료됐으며 건축 관련 규정을 정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