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문화예술인 1만명 성기선 경기교육감 후보 지지 선언

“전인교육 추구하고 문화예술 온전히 이해하는 성기선 후보가 경기도교육감 적임자”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경기도 문화예술인 1만 명이 30일 성기선 경기도교육감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김희영 사회적 협동조합 놀터 이사장과 마성혁 아름다운 우리문화 대표 등 문화예술인 10여 명은 이날 오후 성기선 후보 선거사무소에 방문해 지지 선언을 한 뒤 지지선언문과 참여자 명부를 성기선 후보 측에 전달하며 필승 의지를 다졌다.

 

지지자들은 “지지 선언에 동참한 10,000명의 경기도 문화예술인은 창의교육을 위한 경기도의 혁신교육은 지속되어야만 한다”고 주장하면서 “전인교육을 추구하고 문화예술을 온전히 이해하는 교육자 성기선 후보가 경기도교육감 적임자”라며 성 후보 지지 이유를 밝혔다.

 

이들은 지지선언 이후 선거 캠프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열고 “학생과 노인 등 문화 소외계층의 문화교육을 위한 제도마련이 선행돼야 한다”고 제안하며 이날 방문을 마무리했다.

 

           ▣ 지 지 선 언 문 ▣

- 경기도 문화예술교육 성기선 후보가 책임집니다 -

 

경기도 문화예술인 10,000명은 성기선 경기도 교육감 후보를 지지합니다.

 

미래 사회는 정보와 지식 뿐만 아니라 꿈과 감성이 중요시 되는 사회입니다. 기능이나 결과 위주의 교육이 아닌 인간 본연의 감성의 가치가 내제된 교육이 필요합니다. 예술은 예술인 뿐만 아니라 일반인에게도 보다 의미 있는 삶을 향유할 수 있도록 합니다.

 

산업체 연계과정의 특성화고교만을 강조하는 다른 후보와는 달리 성기선 교육감 후보는 음악, 미술, 체육 등 다양한 교과 특성화 학교로 육성해 학교별로 특화된 교육과정을 말씀하셨습니다.

 

또한 입시위주의 획일적 교육에서 벗어나 창의적 교육을 위한 경기도의 혁신 교육을 시대 흐름에 맞게 더욱더 발전시키겠다고 하였습니다.

 

더불어 함께 사는 세상, 모두가 함께 사는 세상을 위한 가치인 전인교육을 추구하는 성기선 후보야 말로 문화예술을 온전히 이해하는 교육자이며 경기도의 미래 교육을 위한 적임자입니다.

 

이에 경기도 문화예술인 10,000명은 성기선 교육감 후보를 지지하며 경기도 문화 예술 발전과 교육을 위해 함께 할 것임을 선언합니다.

 

 

                                             2022년 5월 30일

                성기선 후보를 지지하는 경기도문화예술인 10,000명 일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