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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원찬 경기도의원 예비후보, 7일 선거사무소 개소식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한원찬 국민의힘 경기도의원 예비후보(수원시제6선거구)가 오는 7일 오후 3시에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한다. 선거사무소는 전 강경식 국민의힘 수원시장 예비후보가 사용했던 곳이다.

 
한 후보는 수원시의회 10대 운영위원장과 11대 미래통합당 당대표 위원을 지내는 등 지난 8년간 시의원으로 왕성한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지역주민들에게는 '바보 정치인'이라는 별명을 얻을 정도로 오직 주민만을 위해 성실히 일해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앞서 한 후보는 이번 제8회 지방선거를 맡아 수원특례시와 경기도의 가교 역할을 할 적임자를 자처하며 ▲수원구치소 이전 ▲수원전통시장 통합주차장 설립 ▲24시간 공공어린이병원 및 산후조리원 설립 ▲신분당선 조기착공 등 교통 및 교육환경 개선과 소외 계층 보호를 위한 공약을 발표하며 출마 기자회견을 개최한 바 있다.

 

한원찬 예비후보는 “수원시의회에서 8년 동안 갈고 닦아온 의정활동을 기반으로 지역구 현장에서 답을 찾는 성실한 일꾼이 되겠다.”라면서 “수원시 팔달구민들이 키워준 만큼 경기도의원이 되어 경기도의 큰 일꾼이 될 수 있도록 끝까지 성원해 주시고 수원특례시민과 경기도민을 위해 희망찬 활기찬 한원찬이 되겠다.”면서 오는 7일 개소식에 많은 관심과 격려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