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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서부 로터리클럽, 금곡동에 취약계층 위한 180인분 봄 선물 전달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지난 28일, 국제로터리 3750지구의 수원서부 로터리클럽(회장 김현우)은 금곡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180인분의 음료 및 빵 등 간식을 전달하였다.

 

수원서부 로터리클럽 김현우 회장은 “관내 취약계층이 소외되지 않고 따뜻한 봄을 보내시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작은 선물을 준비했다. 앞으로도 나눔을 통해 소외되고 어려운 주민들의 행복지수를 높일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석택 금곡동장은 “취약계층을 향한 수원서부 로터리클럽의 변함없는 관심과 배려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이웃들을 보살피고 지역 내 나눔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로터리클럽은 평화 증진, 질병 퇴치, 교육 지원, 지역경제 활성화 등을 비전으로 설정하고, 지역사회 리더들의 네트워크를 구축해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