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존경하는 경기도민 여러분, 사랑하는 당원 동지 여러분,

최선을 다했지만 부족했습니다.

저의 당선을 열망해 주신 지지자 여러분,

그리고 새로운 경기도를 꿈꾸며 저와 함께 뛰어온 당원동지 여러분,

감사합니다. 그리고 송구합니다.

김동연 후보님의 본선진출을 축하드립니다.

함께 뛰어 주신 안민석 후보님, 조정식 후보님께도

깊은 존경과 감사, 그리고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제 저는 경기도 민생 최일선의 현장을 누비며,

원팀 정신으로 민주당의 승리를 위해 뛰겠습니다.

강인한 풀뿌리의 힘으로 다시 일어서겠습니다.

아울러 선거기간 내내 제게 보내주신 언론인,

기자분들의 깊은 관심과 애정 어린 보도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동안 최선을 다했지만, 제가 많이 부족하여 송구합니다.

앞으로 민주당의 가치와 정신을 가슴에 새기고

다시 민주당 후보의 승리를 위하여 혼신의 힘을 다하겠습니다.

앞으로 더 좋은 모습으로 인사드릴 날을 기대하며,

우선 이와 같이 인사드림을 양해바랍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2022년 4월 26일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예비후보 염태영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