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역 생활체육인 & 향토사랑시민연대 2만여명, 김동연 후보 공개 지지선언!

경기지역 생활체육인 및 향토사랑 시민연대 “정책·행정 전문가 김동연, 차기 경기지사 적임자”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경기도 생활체육인(생활체육미래연대) 1만명 및 향토사랑시민연대 1만명이 김동연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김동연 캠프 직능본부는 경기도 생활체육인(생활체육미래연대) 1만여명과 향토사랑시민연대 1만여명 등 총 2만여명의 회원들이 25일(월) 오후 경기 수원 김동연 예비후보 선거사무실에서 김동연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지선언 자리에는 캠프 김용진 후보 비서실장, 시석중 직능본부 총괄본부장, 이계진 직능본부 수석부본부장, 김용국 직능본부 대외협력실장, 박기옥 직능본부 대외협력부실장, 김철수 직능본부 상임부본부장, 채우석 경기서북지역 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생활체육미래연대에서는 허성영 생활체육미래연대 회장 윤창준, 함께 나누는 아름다운세상 무료급식 지부장, 허민호 전 국민생활체육전국수영연합회 사무총장이 참석하였고, 향토사랑시민연대에서는 김봉남 경기도 향토사랑시민연대 상임고문, 김용락 고양시 향토사랑시민연대 대표, 이덕호 고양시 향토사랑시민연대 사무국장, 고복순 고양시 향토사랑시민연대 여성국장 등이 참석했다.

 

지지선언에서 두 단체는 1,360만 경기도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경기도 생활체육 활성화와 경기북부지역 도민들의 숙원인 ‘경기 북부 균형발전’을 이끌 차기 경기도지사를 원한다며, 이를 실현할 적임자가 바로 김동연 후보라고 강조했다.

 

두 단체는 김동연 후보는 30여년 간 행정·예산 업무를 경험한 ‘정책과 행정의 전문가’라며, 현장과의 소통과 협력의 중요성을 누구보다 잘 아는 ‘협치의 달인, 김동연’이라고 강조하며 김동연 후보를 지지한 이유를 밝혔다.

 

또한 이들은 시민의 작은 목소리도 소중히 여길 줄 아는 김동연 후보야 말로 앞으로 다가올 차기 정부의 방어막이 되어 주고 이를 통해 경기도민의 자긍심을 높여줄 진정한 경기도지사가 될 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지지선언 참가자들은 “공직자로서 양심과 도덕적 가치를 지켜온 김동연 후보가 주변의 외압에 흔들리지 않고, 균형 잡힌 현장중심 행정으로 두 단체들의 바람과 경기도민의 꿈을 이끌 차기 경기도지사 적임자”라며 “김동연 후보가 제시한 ‘미래대비, 민생안정, 평화공존, 균형발전, 정치교체’라는 경기도 5대 비전을 실현시키기 위해 경기도 생활체육인들과 향토사랑시민연대 회원들이 적극 협력하고 지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