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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민주당 지역구 전·현직 고문 30인 이재준 수원시장 예비후보 지지선언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수원시 더불어민주당 지역위원회 전·현직 고문 30여명이 25일 더불어민주당 수원시장 경선에 나선 이재준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박승종 수원갑 현단장을 비롯한 전·현직 고문들은 이재준 선거사무소에 모여 “본선에서 유일하게 국민의힘을 이길 수 있는 필승카드인 이재준 수원시장 예비후보를 적극 지지한다”고 선언했다.

 

이어 “이재준은 전국 최초로 시정에 시민 참여를 도입한 혁명가”라며 “그는 시민 참여에 대한 열망과 철학으로 늘 시민과 함께 정치를 실행해온 사람”이라고 덧붙였다.

 

이재준 수원시장 예비후보는 “수원시 각 지역에서 헌신하신 선배님들의 지지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더불어민주당의 정신을 가슴에 품고 반드시 경선에서 승리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각종 수원시장 예비후보 대상 여론조사에서 1위를 달리고 있는 본선 진출 유력 후보인 이재준 수원시장 예비후보는 최초 수원시 제2부시장과 수원도시재단 이사장을 지낸 정책·소통·행정전문가로, 전 더불어민주당 정책위 부의장, 전 더불어민주당 수원시 갑 지역위원장, 전 문재인 정부 대통령 직속 국정기획자문위 전문위원, 전 노무현 정부 대통령 직속 지속가능발전위원회 위원 등을 역임했다.

 

               <지 지 선 언 문>

-수원 더불어민주당 지역위원회 고문-

 

 우리 수원 더불어민주당 지역위원회 고문단은 본선에서 유일하게 국민의힘을 이길수 있는 필승카드인 이재준 수원시장 예비후보를 적극 지지한다.

 

이재준은 수원시를 설계하고 만들어온 실행가다. 수원시 최장수 부시장을 역임하며 직접 발로 뛰며 많은 일을 이뤄냈다. 우리는 그가 실천한 것들을 직접 지켜봐왔다.

 

18년 전만해도 13개의 대기업이 있던 수원에 4개의 대기업만이 남았다. 경제가 위축되어 있어 전문성과 실행력이 강한 리더가 필요하다. 우리는 이재준이 수원의 미래를 책임질 적임자라고 확신한다.

 

이재준은 전국 최초로 시정에 시민참여를 도입한 혁명가다. 일명 시민계획단의 시작부터 부흥까지 전반을 설계하고 운영했다. 그는 시민참여에 대한 열망과 철학으로 늘 시민과 함께 정치를 실행해온 사람이다.

 

우리는 이재준만이 수원의 위대한 비전을 제시할 유일한 사람이라 확신하며 이재준을 지지할 것을 선언한다.

 

              2022.04.25.

이재준을 지지하는 수원 더불어민주당 지역위원회 고문 일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