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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청년창업 플러스 지원사업 참여자 간담회 실시

 

(정도일보) 구리시는 21일 여성행복센터 회의실에서 ‘2022년 구리시 청년창업 플러스 지원사업’에 선발된 청년창업가들과 간담회를 추진했다.


간담회에는 안승남 시장, 일자리경제과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들과 청년 창업가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 참여 청년 창업가 간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참여자 간 본인의 사업소개와 지역 내 활성화 방안에 대한 계획 공유, 구리시의 청년 창업지원 정책과 사업 안내를 통해 지역 이해 도움 및 창업자 의견 수렴을 통한 향후 발전 방향 모색,전년도 지원 대상 청년 창업자 우수사례 등을 공유했다.


안승남 시장은 “구리시는 현재 한강변 스마트 시티 사업, 그린뉴딜사업, 사노동 e-커머스 특화단지 사업 등 시 전역이 개발 계획 중으로 이는 청년 창업가들에게는 기회의 도시가 될 것이다. 청년들이 행복하게 꿈을 펼쳐 구리시를 더욱 빛나게 하길 바라며, 국가에서 지원하는 만큼 지역 내 영향력 있는 창업가로서 더 많은 청년 일자리 창출에 동참하는 대표자들이 되길 응원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행정안전부의 ‘지역 주도형 청년 일자리사업’에 3년째 선정되어 추진하고 있는 ‘구리시 청년창업 플러스 지원사업’은 2022년 총 예산 2억 16백만 원(국비50%, 시비50%)을 확보하여 청년 창업가들을 위한 지원을 이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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