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평택복지재단(이사장 김준경)과 사단법인 더나눔(이사장 김종걸)이 지역상생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지난 4월 19일 진행하였다.

주요 업무협약내용은 ▲지역복지 활성화를 위한 공동사업 추진 ▲어르신 생활지원 및 지역주민을 위한 돌봄 및 사회교육 ▲지역 공동체의 참여와 협력을 위한 자원봉사 등 이 포함되어 있다.

평택복지재단 김준경 이사장은 “ 지역의 사회적 가치를 직접 실천하고 있는 사단법인 더나눔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사회 복지발전을 위한 좋은 파트너로써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단법인 김종걸 이사장은“ 사단법인 더나눔은 오랜 기간 지역의 어르신들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평택복지재단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사회 노인의 다양한 문제해결 및 복지증진을 위해 꾸준히 협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더 나눔은 노인복지를 전문적으로 연구하고 개발하는 사회복지단체로 2007년 6월 13일 설립하여 '효 실천사업' '어르신 생신상 차려드리기' '추억사진 찍어드리기' '위기가정 긴급지원' 등을 통해 지역주민을 위한 돌봄 및 사회교육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