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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교육지원청 · 아랑드림학교 “마을에서 진로를 찾는다 시즌 2”

마을기반의 사회공헌형 다함께 꿈의학교 MOU 체결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수원교육지원청(교육장 황윤규)은 '사회공헌형 꿈의 학교 운영'을 위해 4월 21일 아랑드림학교(이사장 구자송)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021년에 이어서 올해도 비 공모형으로 마을 기반의 인프라와 교육활동 지원을 위해 시즌 2 상호협력하게 되며, 올해는 학생들의 기후변화와 생태 환경을 위해 “에코파트” 운영을 추진할 계획으로, 학생들과 함께 진행되는 활동이 기대가 된다

 

꿈의 학교 참여하는 학생들과 쓰레기 문제, 환경문제 등을 주제로 토론과 재활용을 이용한 커리큘럼 등 다양한 진로 교육활동을 운영할 계획이다

 

에코파트는 쓰레기 속에서 다시 태어나는 '재활용의 변화'로 아랑드림학교에서 운영하는 '경기꿈의학교" 학생들과 함께 쓰레기 홍수속에서 쓰레기를 재활용하여 자원으로 생산되어 지구를 살리고, 환경운동에 동참하는 의미깊은 활동이다.

 

황윤규 교육장은 “꿈의 학교 운영을 위해 아랑드림학교와 협력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하고, 아랑드림학교 시즌2가 더욱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소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