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구리시청소년수련관, '방과 후 금융교육' 실시

늘푸름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 대상, 올바른 금융습관 형성 계기 마련

 

(정도일보) 구리시청소년재단(이사장 안승남) ‘늘푸름 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는 4월 11일부터 금융감독원과 연계하여 '방과 후 금융교육'을 실시한다.


'방과 후 금융교육'은 금융교육 기회가 많지 않은 청소년을 대상으로 올바른 금융습관 형성에 도움을 주고자 실시하는 것으로, 금융감독원 내 대학생 금융교육 봉사단이 자체 개발한 금융교육 교과서 및 교구 등을 활용하여 교육을 진행한다.


4월 11일(월)부터 5월 23일(월)까지 매주 월요일 2시간씩 총 6회 진행되며, 강의 주제와 일정은 ▲ 돈 관리는 이렇게(금융의 이해) / 4월 11일(월),▲ 현명하게 돈쓰기Ⅰ(수입·지출관리) / 4월 25일(월),▲ 현명하게 돈쓰기Ⅱ(수입·지출관리) / 5월 2일(월),▲ 현명하게 돈 모으기(저축과 투자) / 5월 9일(월),▲ 신용관리는 이렇게 / 5월 16일(월),▲ 미래의 위험에 대비하기 / 5월 26일(월) 등이다.


안승남 시장은 “금융이라는 단어가 아직 생소할 우리 청소년들이 이번 금융교육을 통해서 경제적 개념과 올바른 금융습관을 형성하길 바라며, 시도 앞으로 청소년들에게 실제적으로 필요한 교육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을 시도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