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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환경 봉사자들, 염태영 지지 선언 동참 봉사자 150여명 “염태영, 경기도지사 적임자”

경기도 곳곳에서 지지 선언이 매일 잇달아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경기 지역 환경 자연을 사랑하는 봉사단체 회원 150여명이 16일 염태영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예비후보(전 수원시장)를 지지한다고 선언했다.

 

지지선언 행사에는 최선우 회장과 선영미 사무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다. 이들은 염태영 경기도지사 예비후보가 경기도지사로 적임자라고 주장했다. 12년 동안 수원 시장으로 시정을 이끌며 민생 정치의 역량을 보여줬다는 이유에서다.

 

최선우 회장은 “염태영 경기도지사 예비후보는 환경운동가 출신이고 지방행정의 달인으로 경기도민의 삶을 풍요롭고 행복하게 이끌 적임자다”라고 평가했다.

 

아울러 선영미 사무국장은 “지난 12년간 수원시정을 잘 이끌고 수원을 명품 특례시로 만들어 준 염태영 경기도지사 예비후보를 지지하며 경기도가 대한민국 최고의 명품 광역도시로 발돋움하길 기원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