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

“수원 특례시 체육계 미래를 이끌어 줄 리더는 이재준 후보가 유일하다”

대한태기도협회 527인
더불어민주당 이재준 수원시장 예비후보 지지 선언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지난 8일 수원 유소년 스포츠클럽 연합회가 이재준 수원시장 예비후보를 지지선언한데 이어, 9일 대한태기도협회가 이재준 더불어민주당 수원시장 예비후보 지지를 호소했다.

 

이날 지지 선언 행사는 구동현 대한태기도협회 전무, 나동진 대한경기연맹 사무처장, 이재찬 수원지부장 외 15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9일 오후 2시 이재준 예비후보 선거사무소에 모여 “스포츠의 공정과 정의를 바로 세우고 체육인들의 인권과 자유를 보장해줄 검증된 후보가 체육인들에겐 필요하다”면서 “수원특례시 체육의 미래를 이끌어줄 리더는 이재준 후보가 유일하다”고 지지를 선언했다.

 

이재준 예비후보는 이날 행사에 참석해 “대한민국 스포츠의 메카라고 불리는 수원시의 위상이 유지되기 위해서는 수원시와 체육계가 함께 나아가는 동반자의 자세를 견고하게 유지해야 한다”면서 “공정과 정의가 바로 선 장에서 수원시 체육인들이 마음껏 자신의 능력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정책을 면밀하게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현재 각종 수원시장 예비후보 대상 여론조사에서 1위를 달리고 있는 본선 진출 유력 후보인 이재준 수원시장 예비후보는 최초 수원시 제2부시장과 수원도시재단 이사장을 지낸 정책·소통·행정전문가로, 전 더불어민주당 정책위 부의장, 전 더불어민주당 수원시 갑 지역위원장, 전 문재인 정부 대통령 직속 국정기획자문위 전문위원, 전 노무현 정부 대통령 직속 지속가능발전위원회 위원 등을 역임했다.

 

한편 이재준 예비후보는 김상회(전 청와대 행정관), 김준혁(전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대변인), 김희겸(전 경기도 행정1부지사), 이기우(전 국회의원), 이필근(경기도의원), 조석환(수원시의회 의장), 장현국 (경기도의회 의장), 조명자(전 수원시의회 의장) 등과 함께 당내 경선을 위해 경쟁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