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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청소년수련관, 예술의전당 ‘SAC ON SCREEN’ 공모 선정

예술의전당이 선별한 공연 및 전시 콘텐츠 무료 상영

 

(정도일보) 구리시청소년재단(이사장 안승남)은 ‘2022년 예술의전당 SAC ON SCREEN’공모에 선정되어 4월부터 12월까지 예술의 전당이 선별한 공연 및 전시 콘텐츠를 청소년수련관 1층 공연장에서 무료로 상영할 예정이다.


‘예술의전당 SAC ON SCREEN’은 수준 높은 공연 무대와 전시장을 다각도에서 촬영하여 최상의 영상과 음향을 구현함으로써 현장감을 그대로 보여주는 공연 영상화 사업으로 예술의전당의 우수 콘텐츠를 보다 많은 관객들에게 공유하고자 진행된 프로젝트다.


구리시청소년수련관은 매월 문화의 날을 지정해 4월 21일 연극 '보물섬'을 시작으로 올해 신작 뮤지컬 '굿모닝 독도', '명성황후' 실황 중계 등 예술의전당 무대를 장식했던 연극과 발레, 뮤지컬, 전시 작품 13편을 올 한해 무료로 상영할 예정이다.


안승남 시장은 “바쁘게 살아가는 현대인, 예술적 감수성이 필요한 청소년과 어른들에게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넘어 우수한 작품성을 지닌 고급문화를 접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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