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민규 도의원, 경기도 공공버스과 8억 5천만원 예산 확보

추 의원은 “공공버스 운영을 위한 지원사업에 더 신경쓸 터” 밝혀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추민규 의원(더불어민주당・하남2)은 경기도 공공버스과 소관의 하남시 지원사업 예산을 확보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는 공공버스 운영지원 및 광역버스 준공영제 운영지원금으로서 경기도 자체 지원사업으로 알려졌다. 특히 공영버스 운영 손실보상의 5천만 원은 4월 교부 예정으로 알려짐으로써 코로나19 장기화에 침체된 대중교통에도 숨통이 트일 전망이다.

 

이번 예산확보는 더불어민주당 최종윤 국회의원과 시∙도의원들간의 간담회에서 대중교통의 경영악화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피로감 누적의 공공버스 지원책으로 진행됐다.

 

추민규 의원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공공버스의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도록 예산을 확보하였으며, 최종윤 국회의원과의 소통과 공감을 통하여 확보하는 등 열심히 발로 뛴 결과가 아닌가 싶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