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경기도 소상공인과 자영업 종사자들 300여명이 염태영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예비후보 지지에 앞장섰다.

경기 미래경제특위는 31일 염태영 경기도지사 예비후보 지지선언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화상회의 프로그램 줌(zoom)을 통해 진행됐으며 박희수 SMT 대표이사, 장판용 ST수출오일 대표, 강상규 광명시 배드민턴협회장 등 20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염태영 경기도지사 예비후보에게 ▲안전한 경기도 ▲미세먼지 없는 경기도가 될 수 있도록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박희수 SMT 대표이사는 “청소년과 어린이, 여성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경기도를 부탁한다”며 “그리고 친환경적인 도시를 만들어 미세먼지가 없는, 마음껏 쾌청한 공기를 마실 수 있는 경기도를 만들어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