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염태영 더불어민주당 제20대 대통령선거대책위원회 민생우선대전환 플랫폼 상임위원장 및 경기도당 꿀벌선대위 공동선대위원장이 7일 경기도 꿀벌선대위 집중유세에 참여하여 “국민의 일꾼이 되고자 하는 사람에게 한 표를 주시길 부탁드린다.”며 이재명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염태영 상임위원장은 이날 오전 11시 30분 수원역 4번 출구에서 열린 경기도 꿀벌선대위 집중유세에 참여하여 “코로나로 인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이 많이 힘들 때, 재난지원금과 지역화폐로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노력한 사람이 이재명 후보”라고 강조하며, “코로나 위기를 확실히 극복하기 위해, 민생을 안정시키고 일상을 회복하기 위해, 위기에 강한 이재명 후보 선택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염태영 상임위원장은 “경기도를 책임졌던 이재명 후보가 당선되어 수원의 현안 해결을 위해 수원 지역에 큰 그림을 그릴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께서 적극적으로 도와주시길 바란다.”고 수원 시민들에게 호소했다.

또한 염태영 상임위원장은 “우리의 가슴을 뛰게하는 후보, 공감력이 높은 후보, 강력한 추진력으로 개혁을 성공시킬 수 있는 후보, 본인이 세운 공약을 최초로 할 수 있는 후보는 바로 이재명 후보”라고 강조하며 “국민의 일꾼이 되고자 하는 후보에게 한 표를 주시길 부탁드린다. 3월 9일 투표를 꼭 해주시기 바란다.”며 이재명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염태영 상임위원장은 이날 오후 화성 직능단체들과 간담회를 가지고 현안을 경청하고 안양으로 이동해 안양호계사거리에서 열릴 경기도 꿀벌선대위 집중유세에 참여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