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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맘이 편안한 세상. 이재명과 함께 이재준이 만듭니다” 이재준 전 수원시 부시장

세계 여성의 날 기념‘ 수원 맘(mom)편한 여성위원회’간담회 및
이재명 지지선언 참석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3월 5일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수원 맘(mom)편한 여성위원회’가 진행한 기념 간담회에 이재명 전 수원시 제2부시장이 참석. 여성위원들 및 수원지역 여성활동가들과 함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3월 5일 경기대학교 감성코어에서 진행된 이날 간담회에서 정하양 수원(mom)맘편한 위원회 위원장 및 참석 위원들은 이재준 전 부시장과 함께 수원시 여성들이 처한 다양한 문제에 대한 공유와 더불어 해결책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 전 부시장은 이날 간담회에서 “내 아이와 가정이 돌봄을 받는 다는 확신을 갖기 위한 안심보육시설 인증 시스템이 필요하다”는 의견과 함께 “경력단절 여성에 대한 다양한 재교육 시스템 구축 및 사회적 인식 전환이 필요하다”는데 참석자들과 의견을 같이 했다.

 

또한 “저 출산시대에 여성에게만 짐을 지우는 지금의 사회적 인식은 바뀌어야 한다”면서 “국가 및 지자체단위에서 여성들의 출산에 대한 부담을 줄이기 위한 다양한 제도적 방편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한편 이날 간담회 이후 이어진 수원맘편한 여성위원회의 이재명 후보 지지선언에서 참석자들은 ▲“이재명 후보에 대한 지지는 우리 가족을 위한 선택”이라며 ▲“이재명 후보의 성평등 정책과 육아 교육에 관한 공약에 깊은 공감과 함께 새로운 세상에 대한 희망을 느낀다”고 이재명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이 전 부시장은 이날 간담회 및 지지선언 참석이후 “차별과 혐오를 넘어 여성이 한 사회의 일원으로서 함께 성장해나가기 위한 시스템을 만들 의지가 있는 후보는 이재명 후보가 유일하다.”면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이재준 전 부시장은 수원시 제2부시장 및 수원도시재단 이사장을 지낸 정책-행정전문가로 전)더불어민주당 정책위 부의장 및 전)더불어민주당 수원시 갑 지역위원장등을 역임하였으며, 전)문재인정부 국정기획자문위 전문위원 및 전)노무현정부 대통령자문 지속가능발전위원회 위원활동을 통해 민주당 내 정책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