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

“새로운 수원의 도약. 이재명이 해냅니다.”

이재준 전 부시장 및 수원지역 명망가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 지지선언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3월 9일 진행되는 대통령선거운동이 치열하게 전개되는 가운데 이재준 전 수원시 제2부시장을 비롯한 수원지역 명망가들이 이재명 지지선언을 하고 새로운 수원의 도약을 이룰 적임자인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에 대한 적극적인 지지를 다짐했다.

 

3월 3일 이재준 전 부시장을 대표로 방인혁 전 수원12개고교연합회 사무총장 , 김진태 전 수원협동조합협의회 공동대표, 김태훈 현 한국대중예술인협회 이사, 임선오 전 수원고 총동문회 사무총장, 표정신 전 경기도바르게살기협의회 사무총장, 오창택 전 재수원 영남향우회장, 서미자 현 한국목욕협회 수원지부 사무국장, 윤영구 전 수원시라켓볼협회 회장등 전현직 수원시의 사회활동가들은 모임을 갖고 이재명후보의 지지를 선언했다.

 

이 날 모임에서 이들은 “지금 대한민국은 새로운 도약을 이뤄내느냐, 아니면 퇴행으로 가느냐의 갈림길”이라면서 “성남시장과 경기도지사로서 시민들의 삶의 질을 실제로 향상시켜온 이재명후보야 말로 대한민국 및 수원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어 낼 적임자”라고 주장했다.

 

이어 “경기도 제1의 도시인 수원의 새로운 도약은 대한민국의 변화와 함께 할 수 밖에 없다.”면서 “중앙의 거시적인 공약만이 아닌 수원을 위한 맞춤형 공약을 제시하고 수원특례시의 발전을 이야기하는 이재명후보야말로 수원시민이 원하고 대한민국이 원하던 대통령”이라고 이재명 후보에 대한 지지의사를 밝혔다.

 

이 날 모임을 준비한 이재준 전 부시장은 지지선언을 마치고 “그동안 각계각층에서 수원시민을 위해 봉사해오던 명망가분들이 자신의 정치적인 성향을 넘어 진정으로 수원시민을 위해 어떤 지도자가 대통령으로서 적합한가에 대한 고민 끝에 내린 결정”이라고 이번 지지선언의 의미를 밝힌 후 “계속해서 시민들의 옆에서 이재명 후보의 장점과 당선 되어야 할 이유를 전파해나가겠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재준 전 부시장은 수원시 제2부시장 및 수원도시재단 이사장을 지낸 정책-행정전문가로 전)더불어민주당 정책위 부의장 및 전)더불어민주당 수원시 갑 지역위원장등을 역임하였으며, 전)문재인정부 국정기획자문위 전문위원 및 전)노무현정부 대통령자문 지속가능발전위원회 위원활동을 통해 민주당 내 정책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