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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특위, 광주 시민 및 전남 도민 21,750여명 이재명 후보 지지선언

“이재명 후보야말로 지금의 위기를 극복할 최적임자”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전남 농어업계 종사자 1천여명, 전남 도민 9천여명, 광주 시민 8,750여명, 광주 청년시대특위·광주 교육학부모네트워크 특위 위원 3천여명 등 약 21,750여명의 지지자들은 23일 각 지역에 모여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에 대한 지지 선언을 하였다.

 

전남 농어업계 종사자 1천여명은 23일 오전 11시 30분 전남 나주 지식산업센터에 모여 “이재명 후보의 결단력과 실행력은 지방경제를 부흥시켰다”면서 “이재명 후보야말로 지금의 위기를 극복할 최적임자이다”고 지지를 선언했다.

이 날 지지선언에는 이재명후보 중앙선대위 민생우선대전환플랫폼 염태영 상임위원장, 박민건 부위원장, 장세일 전남도의원, 강필구 전 영광군의회의장, 이정미 전 전남도의원, 조직본부 민생소통추진단 천범룡·강민구 공동단장 등이 참석했다.

염태영 더불어민주당 제20대 대통령선거대책위원회 민생우선대전환 플랫폼 상임위원장은 지지선언에 참석하여 “민생 우선이 이재명의 가장 큰 성과이고 기대되는 부분이다. 민생을 우선 챙기는 민생우선 대전환에 함께 하시길 바란다.”며 이재명 후보 지지를 호소했다.

 

뒤이어 23일 오후 1시 30분 광주광역시의회 시민소통실에서는 광주 청년시대특위·광주 교육학부모네트워크 특위 위원 3천여명이 이재명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지지자들은 “많은 호남 청년들이 서울로 떠나고 있다.”며 “호남의 발전을 주도하는 지도자가 간절하다. 말 뿐인 후보는 필요 없다. 이재명 후보만이 호남도 살아갈 수 있는 공정한 나라를 만들 수 있는 유일한 대통령 후보이다.”라고 말하며 지지를 선언했다.

이에, 염태영 상임위원장은 “세상을 위해서 광주의 많은 시민들이 이재명 후보가 당선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며 이재명 후보 지지를 호소했다. 광주 특위 지지선언에는 이재명후보 중앙선대위 민생우선대전환플랫폼 염태영 상임위원장, 김승봉 부위원장, 권욱 청년시대특위위원장, 정미경 교육학부모네트워크특위위원장, 조직본부 민생소통추진단 천범룡·강민구 공동단장 등이 참석했다.

한편 오후 3시 광주 무등빌딩에서는 광주 시민 8,750여명이 모여 광주의 발전을 위해 이재명 후보를 지지한다고 선언했다. 이 날 지지선언에는 이재명후보 중앙선대위 민생우선대전환플랫폼 염태영 상임위원장, 광주 위원장인 김용집 광주광역시의회의장, 조직본부 민생소통추진단 천범룡·강민구 공동단장 등이 참석했다.

염태영 상임위원장은 “이재명 후보는 실행력을 갖고 코로나 경제 위기, 민생 안정, 일상 회복을 해줄 수 있는 가장 확실한 카드다. 이재명을 꼭 지켜야지만 민주 정부를 지키는 것이다. 민생을 우선시하는 민생대전환을 가장 잘 할 수 있는 사람이 이재명 후보이다.”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와 더불어 오후 5시, 전남 도민 9천여명은 전남 장성 형제빌딩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 지지를 선언했으며, 이재명후보 중앙선대위 민생우선대전환플랫폼 염태영 상임위원장, 전남 위원장인 김한종 전남도의회의장, 조직본부 민생소통추진단 천범룡·강민구 공동단장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