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주식회사 삼기, 평택행복나눔본부에 사랑의 이웃돕기 희망꾸러미 400박스 전달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주식회사 삼기는 지난 1월 평택시청 2층 대외협력실에서 평택행복나눔본부에 2,000만원 상당의 희망꾸러미 400박스를 전달했다.

 

주식회사 삼기는 자동차 부품 및 합금을 주제품으로 하는 알루미늄 다이캐스팅 전문회사로, 친환경자동차의 내연기관 시대로의 변화를 준비하며, 전기차 부품 및 차량경량화(샤시) 제품을 개발, 양산할 수 있는 기술과 설비를 보유하고 있다.

 

이날 전달식에는 홍순천 상무와 황윤영 차장이 참석해 식료품이 들어있는 희망꾸러미를 전달했으며, 홍순천 상무는 “코로나19 오미크론 확산으로 인해 모두가 힘든 시기에 희망을 잃지 않고 이겨내길 바라며 후원을 결정했다”며 “따뜻한 관심과 사랑으로 지역사회 이웃들에게 온정의 손길이 닿길 바란다”고 했다.

 

이에 정장선 평택시장은 “사회적으로 모두가 힘든 상황에 불우한 이웃을 돕고자 나눔을 실천해주신 주식회사 삼기와 그 관계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소외되는 이웃들이 없도록 따뜻한 사랑으로 함께 어려움을 이겨내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평택행복나눔본부는 전달받은 희망꾸러미를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