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

김제시 이통장 연합회 양관용 회장 선출

김제시 사회단체 회장을 두루 역임한 민간 전문가

 

(정도일보) 김제시 이통장 연합회는 지난 9일 정기총회를 갖고 향후 3년간 애향심과 봉사정신으로 김제시 발전에 선도적 역할을 수행할 연합회 임원을 선출하였다.


이 중 이통장 연합회장에는 양관용 교월동 협의회장이 재선출되었으며, 감사에는 광활면 정동주 회장과 만경읍 서재선 회장이 각각 임명되었다.


양관용 회장은 지난 3년간 이통장 연합회를 성실히 이끌어 왔으며, 1985년부터 40년 가까이 김제시 4H 연합회장, 한농연 사무국장, 김제지평선 대학 회장 등을 두루 역임하면서 김제시 사회문제 해결에 중추적 역할을 수행해 온 민간 전문가이다.


양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김제시 발전과 김제시민의 복지향상을 위해 사심없는 마음으로 맡은 바 업무추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면서“각 읍면동 협의회장님들의 아낌 없는 지원과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