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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준 前 수원시 부시장, 12일 '나의 사랑, 나의 수원' 출판기념회 개최

코로나19 확산을 고려해 워킹스루(Walking Thru)로 진행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이재준 前 수원시 부시장은 오는 12일 경기대학교 감성코어에서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출판기념회를 개최한다.

 

6·1지방선거 수원특례시장 출마예정자인 이 前 부시장은 현재 스마트포용도시포럼 상임대표로 수원의 미래성장동력 구상을 가다듬고 있는데 주력하고 있다.

 

대학교수, 시민운동가를 거쳐 수원시 제2부시장, 수원도시재단 이사장을 역임한 ‘도시계획분야 전문가’이다.

 

출판기념회를 통해 선보일 ‘나의 사랑, 나의 수원’은 도시계획 공학박사이자 행정가, 정치인으로 활동하며 쌓은 다양한 경험과 결실을 풀어놓은 책이다.

 

특히 그동안 고민해온 ‘가슴뛰는 수원특례시’에 대한 비전 등을 자서전을 통해 담담하고 진솔하게 담아냈다.

 

이번 출판기념회는 코로나19 방역 수칙 준수를 위해 워킹스루로 진행되며, 방역패스가 없으면 입장 불가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