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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립합창단 제110회 정기연주회 “The Magic of Springtime '봄날의 마법'” 공연 개최

2022년 봄의 시작을 알리는 마법 같은 이야기

 

(정도일보) 매년 다양한 기획과 공연들을 통해 춘천시민들의 문화적 향유 향상 뿐만이 아닌 클래식 음악 애호가들에게 큰 성원을 받고 있는 춘천시립합창단(지휘:임창은)이 올해 첫 정기 공연인 ‘제110회 정기연주회’가 오는 3월 04일 오후 7시 30분 춘천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된다.


이번 공연에서는 “The Magic of Springtime'봄날의 마법'”이라는 주제와 함께 A.페테르센(1981~)의 [The Magic of Springtime], 작곡가 R.윌리엄스(1872~1958)가 셰익스피어의 희극 ‘베니스의 상인’에서 영감을 얻어 작곡한 [Serenade to Music] 그리고 1986년 개봉하여 큰 인기를 얻었던 영화 '미션'의 주제 곡인 [On Earth As it is in Heaven] 등의 아름다운 봄에 어울리는 다채로운 곡들을 연주한다.


이번 공연에서는 특별하게 합창의 음색뿐만이 아닌 바이올린, 오보에, 타악기 솔로도 함께 선보여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을 관객들께 선보이고자 한다.


이번 정기연주회 운영은 ‘코로나-19’의 예방을 위해 정부의 방역 지침에 맞춰 운영되며, 객석 간 거리두기를 통해 간격을 충분히 두고 연주를 관람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자세한 공연 정보는 춘천시립예술단 홈페이지 및 전화 문의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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