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김천시 대덕면에서는 20일 대덕면 의용소방대원 20여명이 대덕면 전역에 코로나19 바이러스 방역을 실시했다.

대덕면행정복지센터, 보건소, 농협, 우체국, 치안센터 등의 관공서와 종교시설 9개소, 경로당 33개소 등 대덕면 전역을 다니며 방역을 펼쳐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창궐을 막아보고자 김상우 대장을 선두로 모든 대원이 솔선하여 방역에 참가했다.

박종기 면장은 “코로나19바이러스 창궐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음에도 대덕면민들을 위해 솔선하여 많은 대원들이 참가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Happy together김천 실천운동에 솔선하여 참여해준 대원들을 격려했다.

김상우 대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대원들이 적극 참가해주어 감사하다. 코로나 방역에도 적극 협조하고, 산불 없는 대덕을 올해도 만들어가자!”며 올해 첫 방역활동에 나선 단체답게 대덕을 사랑하는 서로의 마음을 나누며 방역활동에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