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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2022년 수산생물 기생충 구제사업’ 참여 양식어가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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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식장 방문해 기생충·질병 검사 실시, 결과에 따라 구충제 무료 지원과 기술지도 등 제공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경기도해양수산자원연구소가 1월 17일부터 2월 4일까지 도내 수산 양식어가를 대상으로 ‘수산생물 기생충 구제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수산생물 기생충 구제사업은 안전한 수산물 공급을 위해 연구소에서 직접 양식 현장을 방문해 양식어류의 기생충성(백점충, 아가미흡충 등) 질병 감염 여부를 무료로 검사해 주는 사업이다.

 

대상 어가는 도내 어업 면허·허가·신고를 하고 방역교육을 이수한 양식어가 중 참여 신청을 받아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경기도 명품수산물’ 생산 양식장 27곳은 별도 신청을 하지 않아도 대상자로 선정된다.

 

기생충 검출 양식장에는 질병 예방 지도와 함께 구충제(수산용 포르말린 등)를 최대 5회분까지 무료로 지원한다. 현장 방문시 수산생물 질병 이동진료차량을 활용하면서 추가 검사가 필요한 경우 세균성, 바이러스성 질병 검사 서비스도 제공한다.

 

참여 신청은 해당 시·군 수산 관련 부서로 하면 되며 문의사항은 경기도해양수산자원연구소 수산물안전팀(031-8008-6507)으로 연락하면 된다.

 

김봉현 경기도해양수산자원연구소장은 “양식어가의 안정적 경영을 돕고 안전한 수산물 생산 지도를 위한 이번 사업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연구소는 지난해 이 사업으로 양식장 232곳에 대해 점검을 실시했으며 기생충이 검출된 25곳에 구충제 2종 453개를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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