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구리시, 평생학습 동아리 간담회 개최

변화되는 평생학습 패러다임 이해와 네트워크 형성의 장 마련

 

(정도일보) 구리시(시장 안승남)는 20일 구리시 여성행복센터 대회의실에서 구리시 평생학습 동아리 대표자들 23명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2021년 평생학습 동아리 사업추진실적 보고와 2022년 사업계획 설명에고 이어 안승남 시장과 평생학습 동아리 대표들 간의 평생학습 활성화를 위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되었다.


평생학습 동아리 대표자들은 간담회에서 ▲동아리 지원예산 증액 ▲동아리 활동공간 확보 ▲동아리 지원 대상 확대 등 여러 가지 사항을 건의했고 안승남 시장은 동아리 활성화를 위하여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고 하였다.


안승남 구리시장은 “코로나19로 활동이 어려운 상황이지만, 동아리 회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활동 범위를 확장할 수 있도록 방역 수칙을 준수하면서 적극적으로 활동하여 구리 행복학교, 주민자치센터 등 지역사회의 평생학습 활동에 이바지할 수 있는 동아리로 거듭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현재 구리시 평생학습관에는 107개 동아리와 1,440명의 회원이 등록되어 있다. 공연, 전시, 순수학문 등 많은 분야에 시민들이 활발하게 활동하며 평생학습 축제, 평생학습 동아리 공모사업 등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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