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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오산메이커교육센터 시민이 직접 만든 한옥모형 개관 앞둔 오산미니어처빌리지에 기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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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오산시는 오산메이커교육센터가 지난 13일 오산미니어처빌리지에서 ‘한옥모형 시민 기증식’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오산미니어처빌리지는 오산의 역사와 가치를 바탕으로 역사와 세계 여행을 주제로 조성한 미니어처 전시관으로서 경기 남부 최고의 관광인프라로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올해 11월 개관을 앞두고 있다.

 

이번에 기증한 한옥모형은 오산메이커교육센터에서 지난 5월부터 7월까지 진행한 ‘함께 만들기’프로젝트 과정의 결과물이다. 지역 시설에 시민들이 만든 미니어처 작품을 기증하는 것을 목표로 기획한 프로그램으로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정규과정 이외에 3개월 간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추가 디오라마 작업(정원꾸미기)을 거쳐 전달했다.

 

기증된 한옥모형은 10:1 비율의 3칸 한옥 2채로서 제작과정에서 전동공구를 사용하지 않고 서까래, 대들보 등을 조각도와 대패로 직접 가공해 옛조상의 주거공간을 손으로 구성하는 데 의의를 두고 제작했다.

 

추가 꾸미기 과정에서는 시민 참가자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기와, 돌담, 나무 등을 손수 제작·채색해 내가 살고 싶은 한옥으로 완성했으며, 참여시민들의 이름으로 기증했다.

 

한편 오산메이커교육센터의 함께만들기과정은 년 2회 운영하며, 2020년 하반기에는 학교 밖 청소년들이 목재품을 제작해 플리마켓을 열어 수익금 90만 원 상당을 시민단체에 기부했다. 10월 16일 부터는‘캠핑투게더(가족단위 캠핑용품 제작)’과정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명숙 평생교육과장은 “시민이 참여하고 만들어나가는 과정을 통해 지역사랑을 다시 한 번 실현할 수 있는 기회여서 뜻깊었다.”며 “관내 기관들과 협업을 통해 시민들의 참여를 높이고 코로나 시대에 시민들의 만들기에 대한 열정을 분출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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