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구리시 교문1동, ‘아차산기슭 행복마을 가을이야기’ 발간

우리동네 보물4호, 복지를 만나 고마운 사람 이야기 등 담아

 

(정도일보) 구리시는 1일 교문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복지소식지‘아차산기슭 행복마을 가을이야기’를 발간했다.


‘아차산 기슭 행복마을 가을 이야기’는 계절별로 발간되는 구리시 최초의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 소식지로 ▲명예사회복지공무원 활동 내용과 소감 ▲CMS 및 이웃돕기 후원 내역 ▲교문1동 보물로 인정받는 복지활동가 소개 ▲숨은 지역복지 후원자 소개 ▲복지를 만나 고마운 사람들 이야기 등을 담아내고 있다.


이번 가을호에는 ▲장승춘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의 단체 소개와 인사말 ▲맞춤형복지팀의 도움으로 삶에 희망을 얻었다는 암환자 정OO님의 감사 편지 ▲사회복지공무원으로 명절 보내기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행복한 시간이 되기까지 등의 내용이 수록됐다.


안재완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소식지를 통해 함께 했던 교문1동의 다양한 복지활동이 소개되어 무척 뿌듯하고, 앞으로도 지역주민을 위한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안승남 시장은 “동 소식지‘아차산기슭 행복마을 가을이야기’발간이 교문1동 복지사업을 더욱 활기차게 하는 마중물 역할을 하길 바란다” 며,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아낌없이 물적⸱인적 지원을 해주신 후원자분들과 봉사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전했다.


포토뉴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