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닥터헬기 소리는 위급한 사람 돕는 소리”

허태정 대전시장 30일 닥터헬기 소생캠페인 릴레이 행사 참여

 

 

 

(정도일보) 허태정 대전시장은 30일 오전 9시 30분 시청 세미나실에서 열린 ‘닥터헬기 소생캠페인’릴레이 행사에 참여했다.

닥터헬기 소생캠페인은 닥터헬기 이착륙 시 발생하는 소리와 크기가 유사한 풍선 터지는 소리에 착안해 닥터헬기 이착륙 시 발생하는 소리에 대한 국민의 이해를 높이고,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진행 중인 릴레이 운동이다.

허 시장은 16일 양승조 충남지사의 지명을 받아 이번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

허 시장은 “닥터헬기 소리에 찡그리기 보다는 닥터헬기나 각종 응급 구조 소리에 귀를 기울여 오히려 위급한 사람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생각의 전환으로 의식을 바꾸자”며 이 행사에 참여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대전응급의료지원센터 및 시청 공무원들이 동참했다.

한편, 허 시장은 다음 참여자로 박남춘 인천시장, 이용섭 광주시장송철호 울산시장을 지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