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안양시의회 최우규 의장은 8일 안양시의회 의장실에서 동안양세무서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동안양세무서는 최근 제22대 김기완 서장이 취임했다.
간담회에서는 김기완 서장의 취임을 축하하고 기관 간 상호협력 및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지역경제 지원 방안 등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이날 최우규 의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안양의 자영업자, 소상공인 등 납세자들을 도울 수 있는 세제지원과 같은 지원방안을 요청했고 김기완 서장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