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김현섭 기자] 안양시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자연재해 안전도 진단’에서 최고 등급인 A등급을 획득했다고 7일 밝혔다. ‘자연재해 안전도 진단’은 행정안전부가 매년 전국 228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지방자치단체의 재난관리 수준을 평가하는 제도다. ▲재해 위험 요인 ▲재난 관리 ▲시설 관리 추진 실적 등 3개 분야 33개 지표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A부터 E까지 5개 등급을 부여한다. 최상위인 A등급은 전국 상위 15% 기관에만 수여된다. 안양시는 이번 A등급 획득으로 향후 자연재해 발생 시 피해 복구비에 대한 국고 지원액을 2% 추가로 받을 수 있게 됐다. 이번 평가에서 안양시는 ▲재해영향평가 협의 이행 ▲재난상황 대응 및 정보공유체계 구축 ▲우기대비 재해취약시설 점검 및 관리 지표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시는 안양시 치매전문요양원 건립 공사와 안양역세권지구 재개발사업 등 주요 사업에 대해 재해영향평가 협의 이행 실태를 철저히 점검하고, 위험 요인을 사전에 조치해 왔다. 또한 상·하반기 재난상황관리 훈련과 안전한국훈련 등을 통해 재난 발생 시 신속한 대응과 정보공유가 가능한 체계를 갖췄다. 아울러 여름철 풍수해에 대비해 급경사지와 산사태
실질적 지원이 필요한 시민들의 구매 문턱을 낮춰 친환경차 대중화에 앞장 [정도일보 김현섭 기자] 안양시(시장 최대호)는 미세먼지 저감과 탄소중립 실현을 가속화하기 위해 올해 146억 원의 예산을 투입한‘2026년 상반기 전기자동차 보급사업’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지난 3일부터 접수를 시작한 이번 상반기 보급 물량은 ▲전기승용 1,350대 ▲전기화물 105대 ▲전기승합 8대 등 총 1,463대(약 95억 원 규모)이며 예산 소진 시까지 진행된다. 올해 보급사업의 핵심은 구매자별 특성에 따른 ‘핀셋 지원’이다. 청년과 다자녀 가구, 소상공인 등 정책적 배려가 필요한 계층과 내연기관차 교체자를 위한 실질적 지원 혜택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시는 기존 내연기관 차량을 3년 이상 소유하다가 매매 또는 폐차하고 전기차로 전환하는 개인에게는 ‘전환지원금’ 명목으로 최대 130만 원을 추가 지원한다. 19세 이상 34세 이하 청년이 생애 첫 차로 전기차를 선택할 경우 국비 지원액의 20%를 추가로 받을 수 있어 사회초년생의 친환경차 진입 장벽을 낮췄다. 또한, 18세 이하 자녀를 둔 가구는 자녀 수에 따라 ▲2자녀 100만 원 ▲3자녀 200만 원 ▲4자녀 이상 최
[정도일보 김현섭 기자] 안양시보건소는 설 명절을 앞두고 질병관리청이 발표한 전국 노로바이러스 감염증 의심 환자가 작년 12월 둘째 주 기준 190명에서 올해 1월 셋째 주 기준 617명으로 증가세를 나타냄에 따라, 시민들에게 철저한 개인위생 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특히, 노로바이러스는 최근 영유아를 중심으로 감염 환자 비중이 꾸준히 늘고 있는 추세로, 오염된 물이나 음식물, 감염자와의 접촉을 통해 쉽게 전파된다. 감염력 또한 매우 강해 소량의 바이러스만으로도 감염을 일으키고, 일상적인 환경에서도 사흘간 생존이 가능하다. 바이러스 유전자형이 다양하고 감염 후 면역을 유지하는 기간이 최대 18개월 정도로 짧아 과거에 노로바이러스 감염증에 걸렸더라도 다시 재감염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손 씻기 ▲식재료는 흐르는 물에 충분히 세척하기 ▲음식물은 충분히 익혀먹기(85℃ 이상에서 1분 이상 가열) ▲칼·도마 소독 및 구분하여(채소용, 고기용, 생선용) 사용하기 등을 철저히 지켜야 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가족 간 교류가 잦은 명절에는 감염 확산 우려가 큰 만큼 올바른 손 씻기와 안전한 조리가 필수적
[정도일보 김선자 기자] 안산시가 정부의 안산사이언스밸리지구(ASV) 경기경제자유구역 지정으로 본격 ‘실행 단계’에 접어들며 적극적인 세일즈 행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경기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4일 오전 경기경제자유구역 ASV 조성 현장을 시찰하기 위해 주한 독일 대사와 주한 태국 대사, 글로벌 기업 관계자들이 시를 공식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이날 ASV 내 한양대 ERICA 캠퍼스혁신파크 조성 부지에서 대사 일행 등에게 구체적 실행 로드맵을 중심으로, 첨단로봇과 인공지능(AI) 등 첨단산업 생태계 조성 전략을 브리핑했다. ◆기업 관계자들 ASV 조성에 관심 이날 오전 안산시에 게오르크 슈미트 주한독일대사와 타니 생랏 주한태국대사를 비롯한 독일·태국 대사 방문단(독일 경제 참사관, 태국 투자관 및 경제부서장 등)과 양국 기업 대표단이 공식 방문했다. 이들은 안산시청과 안산사이언스밸리지구를 순차 방문해 ASV 개발계획 브리핑과 현장 라운딩을 진행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ASV 지구 현장에서 직접 개발계획을 브리핑하며, 방문단과 기업 대표들에게 안산사이언스밸리지구의 구체적 공간 구상과 산업 전략, 기업 유치 방향을 설명하는 등 적극적인 세일
[정도일보 김현섭 기자] 안양시(시장 최대호)는 시민이 직접 체감하는 규제혁신을 실현하고 다양한 규제개선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오는 3월 31일까지‘2026년 안양시 규제혁신 과제 공모’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시민·기업·소상공인 등 규제개혁에 관심이 있는 전 국민 누구나 지역 제한 없이 참여가 가능하며, 기업의 경영활동 제약 해소, 주민의 일상 불편 개선, 친환경·신산업 분야 규제 합리화 등 생활 전반에 걸친 규제개선 아이디어를 폭넓게 수렴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안양시청 홈페이지(시민참여-규제개혁119-규제개선 아이디어 공모)에 직접 게시하거나, 서식을 내려받아 작성 후 방문 또는 우편(안양시청 2층 정책기획과 규제개혁팀), 전자우편(jey712@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 더 자세한 내용은 시청 정책기획과 규제개혁팀(☎031-8045-2208)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신청한 제안은 실현가능성(40%), 효과성(30%), 창의성(30%)을 기준으로 심사하며, 6~7월 2차 심사를 거쳐 8월 중 최종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우수 제안자에게는 상장과 함께 총 170만원(최우수 1명 50만원, 우수 2명 각 30만원, 장려 3명 각 20만원)의
[정도일보 김현섭 기자] 안양시가 30일 지난해 지방세 및 세외수입 체납액 269억원을 정리하며 목표액을 초과 달성했다고 밝혀 전년 대비 36억원 증가한 액수로 강력한 징수 활동이 주효한 것으로 평가된다. 특히 실제 징수액은 180억원으로 전년 실적 144억원 대비 25% 증가, 고액 체납자에 집중, 45명으로부터 42억 8500만원, 책임 징수제를 통해 408명으로부터 40억 300만원을 징수했다. 또한 제2금융권 예금 압류를 통해 110명으로부터 1억 5900만원, 가택수색을 45차례를 실시해 현장에서 9500만원을 징수했다. 이번 징수 과정에서 순금 골프공과 명품 팔찌-시계 등 고가 물품을 포함한 동산 83점을 압류, 부동산-차량-예금 등 총 483억 4900만원 규모 채권도 확보했다. 체납 차량에 대한 번호판 영치 예고서를 5412명에게 카카오톡으로 발송, 체납 차량 번호판 영치를 통해 1522대에서 9억 3700만원을 징수했다. 뿐만아니라 2월부터 7월까지 운영한 체납자 실태조사반을 통해 총 23억 700만원을 징수하고 생계형 체납자 6건에 대해서는 복지 연계를 진행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고액-상습 체납자에 대해서는 강력한 징수 활동을 이어가는
[정도일보 김현섭 기자] 27일, 안양시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시민기자단 워크숍’을 개최했다. 10시 30분 시청 3층 상황실에서 개최된 이날 워크숍에서는 올해 신규 위촉된 시민기자단에 대한 위촉장 수여와 함께 시민기자단 운영 교육이 진행됐다. 안양시 SNS 시민기자단은 시민의 시각에서 시정 소식과 생활 정보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콘텐츠로 제작·확산하는 역할을 수행하며, 시민과 시정을 잇는 소통 창구로서 기능하고 있다. 앞서 안양시는 지난해 12월 시민기자단을 모집했으며, 총 97명이 지원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 가운데 서류 심사를 거쳐 14명이 최종 선발됐다. 특히 지난 2025년 7월 조례 개정으로 지역 제한을 폐지함에 따라, 안양시정에 관심이 있고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활용 능력이 뛰어난 19세 이상 누구나 지원할 수 있도록 참여 기회를 확대했다. 시 관계자는 “시민기자단은 시민의 눈높이에서 시정을 알리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2026년에도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안양시의 정책과 매력을 효과적으로 전달해 주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김현섭 기자] 안양시는 사회복무요원과 민원 일선 공무원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정례화하는 등 올해도 심폐소생술 교육을 적극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는 응급상황 발생 시 현장에서 즉각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다. 안양시는 오는 3월부터 소집해제를 앞둔 사회복무요원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정례화할 계획이다. 안양시에서 근무하는 사회복무요원은 소집해제 전 일정 기간 내 심폐소생술 교육을 이수해야 하며, 이를 통해 응급상황 발생 시 실질적인 대응 능력을 갖추게 된다. 이와 함께 민원실과 도서관 등 시민과 가장 가까운 공간에서 근무하는 민원 일선 공무원을 대상으로도 정기적인 심폐소생술 교육을 추진한다. 시는 이를 통해 행정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응급 상황에 보다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민 대상 교육 기반도 확대하고 있다. 호계3동 호계복합청사 4층 재난안전체험관에서는 심폐소생술을 비롯해 지진 체험과 연기 탈출, 화재 진화, 완강기 사용법 등 다양한 재난 대응 체험을 사전 예약을 통해 운영하고 있다. 또한 2023년에는 시청사 본관 1층 로비에 심폐소생술 상설체험장을 설치해 시민 누구
[정도일보 김현섭 기자] 안양시는 대한상공회의소가 최근 실시한 ‘기초지자체 대상 기업환경 체감도 조사’에서 ‘창업’과 ‘입지’ 분야에서 상위 10위 지역에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시는 벤처기업 집적 및 육성을 위해 안양동・비산동・관양동 일대 주요 지식산업센터 밀집 지역 3.17㎢ 를 벤처기업육성촉진지구로 지정・운영하고, 지방세특례제한법에 따라 취득세(50%), 재산세(35%)를 감면하고 있다. 지난해 말 기준 시에는 총 778개의 벤처기업이 운영 되고 있으며, 시는 벤처기업 집적을 통한 산업 생태계 강화와 기업 간 협업·기술 교류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다. 산업 및 기업육성 분야에서도 미래 성장동력 확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확장현실(XR)광학거점센터를 중심으로 확장현실(XR) 광융합산업 시장 확장과 실감증강융합기술의 사업화를 촉진하고, 인공지능(AI) 산업의 지속 성장 기반을 강화하고 있다. 또 제품설계·생산공정 개선을 위한 사물인터넷(IoT) 등 기술이 적용된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시는 또 중소기업 경영 안정을 위해 특례보증, 중소기업육성자금 융자 이자차액 지원, 매출채권보험 지원 등 다양한 금융 지원 정책을 운영 중이다. 올
[정도일보 김현섭 기자] 안양시가 행정안전부 지방규제혁신 성과평가에서 전국에서 유일하게 3년 연속 최우수로 평가받으며 또 한 번 ‘규제혁신의 중심 도시’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안양시는 ‘2025년 지방규제혁신 성과평가’에서 전국 기초 시(市) 중 1위를 기록했으며, 특별교부세 3억원을 확보했다고 15일 밝혔다. 행안부는 전국 243개 광역 및 기초 지방자치단체 중 기업·주민밀착 규제 발굴, 중앙규제 개선 노력 및 성과 등 지방규제 혁신에 기여한 우수 지자체에 상을 수여하고 있다. 시는 ‘찾아가는 규제신고센터’ 운영을 통해 다양한 현장 규제를 직접 발굴하고, 개선이 어려운 중앙규제 해결을 위해 규제개선 간담회 개최, 기업과의 지속적인 소통, 다채널 규제개선 전략 등을 통해 창의적·전문적으로 규제 개선을 추진해왔다. 특히 공무원이 규제의 필요성을 직접 입증하고, 입증이 어려울 경우 규제를 개선하도록 하는 ‘규제입증책임제’를 시정 전반에 정착시키고 있으며, 명시적 규제는 아니나 사실상의 규제 역할을 하는 그림자 규제의 개선도 추진하고 있다. 이를 통해 시는 함몰된 맨홀 주변의 단차를 신속하게 보수할 수 있는 ‘맨홀 충격 방지구’ 실증을 지원하고, 시·군·경 공중영
출퇴근 시간대 집중 운행·첫차 시간 조정 등 대중교통 대응 강화 [정도일보 김현섭 기자] 안양시(시장 최대호)는 13일 첫차부터 시작된 서울시 시내버스 전면 파업에 대응해 시민 교통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비상수송대책을 가동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안양시는 파업 전날인 12일부터 경기도와의 긴밀한 공조 체계를 바탕으로 비상수송대책본부를 운영하고 있으며, 관내 시내·마을버스 운수업체와 연계해 첫차부터 막차까지 전반적인 운행 상황을 실시간으로 점검하고 있다. 시는 출근 시간대인 오전 6시 30분부터 8시 30분까지와 퇴근 시간대인 오후 4시 30분부터 6시 30분까지 운행 간격을 단축해 집중 배차를 실시하고 있다. 이에 따라 관내 20개 노선에서 출퇴근 시간대 각각 24회씩 증회 운행 중이다. 또한, 시내버스 3번, 11-2번, 11-5번 등 3개 노선은 첫차 시간을 기존보다 10~20분 앞당겨 운행하고 있다. 이와 함께 법인택시·경기도 개인택시 안양시조합에 파업 기간 동안 택시 배차를 최대한 확대하고, 버스 정류소 인근 택시 승차대에 집중 배차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는 안양시를 경유하는 수도권 전철 1·4호선과의 연계를 강화하고, 서울 시내버스 파업에 따
[정도일보 김현섭 기자] 안양시는 13일 오전 경기 안양시 만안구 안양아트센터에서 ‘2026년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인공지능(AI)을 중심으로 한 미래도시 전환과 민생 안정을 핵심으로 하는 올해 시정 운영 방향을 밝혔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급변하는 행정 환경과 AI 시대 전환에 대응해 도시 경쟁력을 높이고 시민의 일상에 변화를 만들어 가는 데 시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안양시는 올해 시정 운영 방향을 ‘AI 시대, 변화와 혁신을 넘어 시민의 행복을 더 크게 하는 스마트 안양’으로 설정하고, 미래선도·민생우선·청년활력·행복안심을 4대 핵심 가치로 제시했다. 올해 안양시 예산은 전년 대비 5.95% 증가한 1조8,640억 원으로 편성됐다. 이 가운데 사회복지 예산은 8,168억 원으로 전년보다 9.8% 늘어나 민생 안정과 시민 삶의 질 향상, 민생경제 회복에 중점을 뒀다. 시는 안양의 우수한 접근성과 산업 기반을 바탕으로 ‘K37+ 벨트’를 중심으로 AI 기업과 일자리가 모이는 혁신 클러스터를 조성해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핵심 사업인 박달스마트시티 조성사업은 올해 대체시설 기본·실시설계 용역에 착수하고, 개발제한구역 해제와 도
[정도일보 김현섭 기자] 안양시가 올해부터 가족돌봄수당 지급과 청년월세 지원 대상 확대 등 시민 체감도가 높은 생활밀착형 제도를 대폭 개선한다. 안양시는 ▲지역 돌봄 통합지원사업 시행 ▲가족돌봄수당 본격 지원 ▲청년임대주택 지속 공급 ▲청년월세 지원 대상 확대 ▲자율주행버스 ‘주야로’ 노선 확대 ▲드론 활용 재난 대응체계 가동 ▲평촌도서관 재개관 등을 포함한 ‘2026년 더 좋아지는 안양 10선’을 12일 발표했다. 시는 오는 3월 ‘의료·요양 등 지역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에 맞춰 통합돌봄 체계 구축에 본격 착수한다. 방문의료, 퇴원환자 지역 연계, 일상생활 돌봄, 주거환경 개선 등 39개 관련 사업을 하나의 체계로 연계해 시민이 거주지에서 생애 말기까지 건강하고 존엄한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관련 조례는 1월 말 시의회 심의를 거쳐 2월 공포될 예정이다. 가족돌봄수당 지원 사업은 자녀 양육의 사회적 가치를 인정하고 부모의 돌봄 부담을 덜기 위한 제도로, 지난해 시범 운영을 거쳐 올해 3월부터 본격 시행된다. 중위소득 150% 이하 가구 중 24~36개월 아동을 돌보는 양육 공백 발생 가정을 대상으로 하며 월 40시간 이상 돌봄
[정도일보 김현섭 기자] 감소세였던 안양시 인구가 2년 연속 증가세를 지속한 가운데, 특히 청년(19~39세) 인구가 지속적으로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8일 안양시에 따르면, 행정안전부의 주민등록인구통계 기준 안양시의 지난해 인구는 전년 대비 1.22% 증가한 56만3,279명을 기록했다. 시 인구는 2024년을 기점으로 증가세를 보이며, 2년 연속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다. 특히 지난해 안양시 전체 인구 중 27.7%인 15만5,869명은 ‘청년(19~39세)’인 것으로 집계됐다. 청년 인구도 2023년까지 감소세였지만, 2024년 15만4,786명으로 증가한 뒤 지난해 15만5,869명으로 전년 대비 0.7% 증가하며 2년째 증가세를 지속하고 있다. 국가통계포털(KOSIS)의 국내인구이동통계에 따르면, 코로나 이전 시기(2018~2021년)의 안양시 청년(20~39세)은 1만4,430명이 순유출됐으나, 이후 시기(2022~2025년 11월)에는 9,997명 순유입됐다. 시는 이러한 청년 인구 증가가 전체 인구 회복 흐름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고 있다. 시는 인구 증가의 주요 원인으로 관내 신규 공동주택 입주와 청년임대주택 공급을 꼽고 있다. 시는
[정도일보 김현섭 기자] 안양시는 한파와 경기 침체에 대응해 오는 3월까지 ‘겨울철 복지위기가구 집중 발굴 기간’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발굴은 단전·단수, 실직, 휴·폐업 등 위기 징후가 있는 가구를 비롯해 고독사 위험 1인 가구, 저소득 장애인 가구 등을 대상으로 한다. 시는 안양시무한돌봄센터·복지콜센터·각 동 행정복지센터와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삼천리 등 민간 협력기관과 함께 위기가구를 선제적으로 찾아 지원을 연계할 계획이다. 발굴된 가구에는 긴급복지·기초생활보장 등 공적서비스를 통해 생계비·주거지원, 일상돌봄 등을 신속히 제공하고, 위기 해소 때까지 지속 사례관리를 추진한다. 특히 독거노인에게는 노인맞춤형돌봄서비스를 안내하고 응급안전안심장비 및 고령자 스마트 안심서비스 설치도 연계한다. 도움이 필요한 경우 안양시복지콜센터(031-8045-7979) 또는 거주지 관할 행정복지센터에서 상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