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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영통구 영통1동, 취약계층 건강과일 지원 및 이불세탁 서비스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수원시 영통구 영통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7일 저소득 홀몸어르신, 한부모 가정 등 다솜심신돌보미 대상자 12가구에 간식을 전달하고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가구에 이불세탁 서비스를 지원했다.

 

이 날은 영통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지난 6월 협약한 다솜나눔가게 15호점 장바구니(슈퍼마켓)에서 신선한 제철과일을 후원했으며 다솜나눔가게 14호점 월드크리닝 수원황골점에서 이불세탁을 지원했다.

 

영통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은 코로나 감염예방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대상가정에 방문하여 안부를 확인하고 말벗서비스를 진행했다.

 

조승원 영통1동장은 “지역사회를 위하여 협조해주신 다솜나눔가게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통1동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으로 구성된 방문단이 취약계층에 간식을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는 ‘다솜심신돌보미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협약된 세탁소 2곳의 후원을 받아 거동이 불편한 홀몸어르신 가구에‘다솜나눔 이불세탁’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