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사회 검증 안된 러시아 백신 ‘스푸트니크V’는 "절대 안돼"
[편집국] 러시아제 ‘스푸트니크V’ 백신 도입 가능성을 두고 백신 보급률에 다급해진 현 문재인 정부의 무리수라는 여론이 비등. 이는 자칫 국내 접종자 사망률보다 국제 사회의 따가운 시선이 더 큰 우려. 즉 "급한 정권일 수록 국민 안위보다 백신보급률을 따질 것"이기 때문. 특히 러시아 정부는 자국 백신에 대한 국제사회에 대한 정보조차 않고 있는 국가.
따지고 보면 플랜B는 플랜 A가 가망 없을 경우의 수. 문 대통령이 5월 중이라도 미국에 가서 바이든 행정부에 진정성 어린 '읍소 전략'부터 펼쳐야 옳은 방정식. 무엇보다 ‘스푸트니크V’는 아무것도 검증된 것이 없음을 명심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