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은 2024년 4월 30일 시흥 관내 특수교사를 대상으로 2024 장애학생 인권지원 역량강화 연수를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관내 특수교사의 장애인권에 대한 지원역량 함양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특수학급 및 통합학급 지원의 우수사례와 장애아동인권 및 교권보호라는 주제로 운영됐다. 이 연수는 경기도교육청 변호사 황태륜을 강사로 강의가 이루어졌으며 연수에 참여한 교사는 “장애침해 예방을 위해 전문성을 향상하고 학교의 장애인권친화적인 교육환경을 어떻게 구축해야 할지 고민하는 좋은 기회였다”라고 말했다.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 이상기 교육장은 “본 연수에 참여한 특수교사들이 장애학생 인권보호를 위한 전문성을 향상하고 장애인권에 대한 중요성에 대해 공감하여 앞으로도 성공적인 통합교육 및 특수교육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인 특수교육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경상남도교육청은 2024년 미래학교 공간재구조화사업 신규학교 7개교를 선정하고 이번 달 2일부터 다음 달 12일까지 교직원, 학부모, 지역민 등 400여 명을 대상으로 연수를 실시한다. 미래학교 공간재구조화사업은 옛 그린스마트 미래학교의 새로운 사업명으로 ‘교육혁신, 공간혁신, 그린학교, 스마트교실, 학교복합화, 안전’을 핵심 요소로 40년 이상 된 노후화된 학교 시설을 미래학교로 전환하는 사업이다. 이번 선정된 7개 학교는 진동초, 교방초, 합성초, 장평초, 합천중, 합천고, 남지고로 약 1,340억 원 규모의 개축 사업을 추진한다 연수는 미래학교 교육과정 변화, 미래학교 공간재구조화사업 이해, 교육공동체 참여 사전 기획, 경남 미래학교 공간사업 우수사례 등 사업에 대한 이해를 돕고 교육공동체와 소통을 강화한다. 류해숙 미래학교추진단장은 “올해부터는 교직원뿐만 아니라 학부모, 지역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연수를 확대해 현장의 어려움을 지원하고, 교육공동체와 소통을 강화해 지속 가능한 경남형 공간사업 혁신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충남교육청은 2일 ‘2024년도 국가 안전대전환’ 기간을 맞이하여 김지철 교육감과 외부전문가, 학교구성원 등 민간합동점검단을 구성하여 천안 신방초등학교 내 교사동(샌드위치패널)과 시설물에 대하여 여름철 대비 집중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학생 안전에 위험요인을 조기에 해소할 수 있도록 육안 점검이 어려운 부분은 드론 등을 활용하여 면밀한 점검을 실시했다. 집중 안전점검 결과에 따라 현장에서 시정이 가능한 사항을 즉시 조치하고, 중대한 결함이나 위험요인이 발견되면 보수, 보강, 사용제한(사용금지) 등 긴급 후속조치를 시행했다. 또한 안전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은 옹벽, 석축, 공사장, 재해 취약시설에 대해서는 ‘재해 취약시설 관리카드’를 작성하여 특별 관리하고, 매주 1회 이상 안전점검을 실시하여 학생 안전을 최우선으로 교육시설을 관리하도록 했다. 김지철 교육감은 “학생들의 안전을 위한 학교시설물 관리에 예방보다 더 좋은 방법은 없다.”라고 강조하고, “학생들의 안전을 위하여 화재에 취약한 샌드위치 패널 건물 등은 위험요소가 해소될 때까지 집중적으로 관리할 방침이다.”라고
(정도일보) 서울특별시교육청 산하 남부교육지원청은 지역 내 키움센터와 연계하여 5월 2일부터 서울시 지역연계형 늘봄학교 운영을 시작한다. 남부교육지원청은 학교 공간 부족 문제를 해소하고, 지역의 우수한 시설 및 인적 자원을 활용하여 늘봄학교 프로그램의 질을 높이기 위해 지역연계형 늘봄학교를 기획했다. 이를 위해 연계기관인 서울시 거점4호 키움센터 및 서울시교육청, 서울시와 긴밀히 소통해 왔으며 키움센터 인근의 학교를 대상으로 참여학교를 선정했다. 선정된 학교는 서울매봉초등학교(키움센터 까지 약 1.9km)와 서울오류남초등학교(키움센터 까지 약 500m)이며, 지난 4월 29일 지역연계형 늘봄학교 운영을 위해 업무협약(남부교육지원청, 매봉초, 오류남초, 키움센터)을 체결했다. 지역연계형 늘봄학교는 학생들이 ‘남부 늘봄 키움버스’(학교스쿨버스 또는 키움센터 차량)를 타고 키움센터로 이동하여 매일 2시간씩 다양한 늘봄학교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것으로, 프로그램(드럼, 클라이밍, 댄스, 가드닝 등)은 학교의 의견과 특성을 반영하여 남부교육지원청과 키움센터가 공동으로 기획했으며, 키
(정도일보) 대구남부도서관은 지역 주민들도 스마트폰을 활용하여 영상을 쉽게 만들고 활용할 수 있도록 ‘초보자를 위한 쉬운 영상편집’과정을 운영한다. 최근 일상생활 속에서 미디어 영상의 이용과 영향력이 날로 증가하고 있어, 영상 편집을 배우고자 하는 지역 주민들을 위해 이번 과정을 마련했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영상 문법 이해와 제작 방법 학습을 통해 스마트폰으로 다양한 주제의 영상을 만들어 볼 예정이다. 수강 신청은 5월 3일 오전 10시부터 서부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며, 수업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누리집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독서문화과로 문의하면 된다. 고수주 대구남부도서관 관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영상의 가치를 이해하고 실습 중심의 교육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디지털 역량을 배양하기 위한 것이다. 올해도 다양한 종류의 미디어 콘텐츠 관련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경상남도교육청은 2일 사천시 인재니움에서 도내 공립학교(기관) 학교장, 부서장, 팀장 등 관리감독자 969명을 대상으로 ‘교육 현장 관리감독자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다음 달 27일까지 사천 인재니움, 거제 소노캄, 통영 스탠포드호텔 등 3개 장소에서 총 40회(20일, 오전·오후 과정)에 걸쳐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산업안전보건법 시행규칙' 일부 개정에 따른 정기 집합교육(8시간)이다. 학교(기관) 현장에서 '산업안전보건법'의 이해도를 높이고 법적 의무 이행 사항을 준수하기 위해 ▲관리감독자 역할과 임무 ▲'산업안전보건법' 이해 ▲'산업재해보상보험법' 이해 ▲근골격계 질환 조사 및 예방법 등의 내용으로 구성됐다. 경남교육청은 관리감독자를 시작으로 급식, 시설관리 직종 등 현업업무종사자 2,600여 명에 대한 집합교육과 당직 전담사, 청소원 등에 대한 찾아가는 안전보건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조이봉 안전총괄과장은 “근로자 보호는 안전보건의 핵심으로, 이번 교육을 통해 안전보건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근로자 누구나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안전한 근로환경이 조성되도록 함께 노력
(정도일보) 대구서부교육지원청은 식중독 발생이 집중되는 여름철을 대비해 컨설팅 신청 학교, 신규 및 저경력 영양(교)사 배치 학교 등 관내 8개교를 대상으로 학교급식 식중독 예방 진단 전문 컨설팅을 상반기(4월~7월)에 집중적으로 실시한다. 이번 컨설팅은 교육지원청 식중독 예방 담당자, 경력 많은 영양(교)사 및 구청 위생공무원으로 구성된 학교급식 위생 전문가들이 학교를 직접 방문하여 식재료 검수, 전처리, 조리, 배식 등 학교급식 전 과정을 모니터링하고 위생상태 및 오염 가능성 여부를 진단한 후, 학교별 맞춤형 식중독 예방법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또한, 오염도 측정기기(ATP측정기)를 활용하여 조리종사자의 손씻기 전·후 오염도, 각종 기구 손잡이 세척 전·후 오염도를 수치화하여 보여주는 등, 오염도를 현장에서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하여 위생 취약요인에 대해 보다 효과적으로 교육하고 개선방안을 제시한다. 컨설팅을 받은 학교 관계자는 “경험 많은 영양(교)사의 숙련된 급식 요령을 배울 수 있었고, 위생에 대한 중요성을 한번 더 되새기는 매우 의미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이삼선
(정도일보) 대구미래교육연구원은 고3 학생들의 대학수학능력시험 적응력을 높이고, 자기주도학습을 지원하기 위해 2024학년도 5월 고3 전국연합학력평가를 오는 5월 8일 08:40부터 관내 74개 고등학교에서 시행한다고 2일 밝혔다. 시험영역은 국어, 수학, 영어, 한국사, 탐구(사회·과학) 영역이며, 1교시 국어 영역에서는 공통과목을 응시한 뒤 화법과 작문, 언어와 매체 등 두 과목 중 한 과목을 선택하여 응시하게 된다. 2교시 수학 영역에서도 공통과목을 먼저 응시한 뒤 확률과 통계, 미적분, 기하 등 세 과목 중 한 과목을 선택하게 된다. 한편, 4교시 탐구 영역은 계열 구분 없이 사회 및 과학 탐구 영역의 과목 중 최대 2과목까지 선택하여 응시할 수 있다. 특히, 응시생들은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체제에 따라 4교시에는 한국사 답안지와 탐구 영역 답안지를 각각 배부하고 회수한다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 안병규 원장은 “2024학년도 1학기가 중간을 지나는 시점에서, 이번 전국연합학력평가가 모든 응시생들에게 학력 향상도를 점검하고 실제 수능에 대한 적응력을 높이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
(정도일보) 대구교육청 소속 10개 공공도서관은 5월 5일 10시부터 ‘가족, 그리고 쉼 / 가족, 그리고 꿈 / 가족, 그리고 멋’이라는 주제 아래 대구2·28기념학생도서관에서‘2024 대구교육청 공공도서관 축제’를 개최한다. 올해 6회째를 맞이하는 공공도서관 축제는 어린이날을 기념하고 미래세대의 가족 형성에 대한 긍정적 가치관과 태도를 함양하기 위하여 가족 단위 체험이 가능한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마련했다. 이번 축제는 36개의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6개의 체험마당인 가족놀이마당, 가족체험마당, 북크닉마당, 동네책마당, 책놀이마당, 도서관 홍보마당에서 진행하고, 이 외에도 김중석 작가의 북드로잉콘서트, 공연, 야외카페 등으로 구성하여 10개의 시립도서관과 독서동아리, 독립서점, 출판사가 함께 어우러져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가족놀이마당에서는 가족네컷 사진찍기, 어린이날 기념 풍선 배부, 가족 전통놀이 체험을 할 수 있으며, 가족체험마당에서는 9개 시립도서관별 다양한 독서문화체험이 가능하다. 북크닉마당에서는 쉼, 꿈, 멋 3가지 테마별 100권의 도서 및 대구 학생 저자 출판도서 등이 전시되어
(정도일보) 경상북도교육청 의성도서관은 5월 1일 다인초등학교 도서관에서 “2024년 찾아가는 행복 시 콘서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경상북도교육청 중점사업 중 하나로 학생들의 예술적 감수성 및 표현력 함양과 인성교육 내실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우쿨렐레 연주를 시작으로 교장 선생님과 담당교사 학생들까지 다양한 시를 낭송하고 다인 지역 출신의 시낭송가도 참여했으며 통기타 연주와 학생 및 참석한 학부모의 합창으로 행복 시 콘서트를 마무리 했다. 시 콘서트에 참석한 한 학부모는 “이렇게 멋진 공연을 볼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하다. 오늘을 위해 열심히 준비한 아이들에게 박수를 보내고 싶고, 시낭송의 울림에 큰 감동을 받았다.”고 말했다. 유명량 관장은“시가 우리에게 전하는 함축적인 의미를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되기를 바라고 앞으로도 학교와 연계한 독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의성도서관은 오는 10일부터 안평초등학교, 6월에는 금성초등학교에서도 시 낭송 특강 및 시 콘서트를 운영할 예정이다.
(정도일보) 대구시교육청은 학생들이 창의력과 협업 능력을 키우고, 제4차 산업혁명시대에 필요한 미래 핵심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2024학년도 대구 메이커교육을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메이커교육’이란 학생 스스로 창의적인 사고로 원하는 것을 만들고, 다른 사람과 의견을 공유하며 새로운 것을 창작하는 활동을 의미하는 것으로, 올해는 기반 조성, 운영 내실화, 역량 강화 및 성과 공유·확산을 중심으로 추진한다. 메이커교육 기반 조성 대구시교육청은 초ㆍ중ㆍ고 15교에 교당 5천만 원을 지원하여 창의융합 메이커실을 구축하고, 초ㆍ중ㆍ고 11교에 3D프린팅, 레이저커터 등 기자재 관련 안전시설 구축 예산을 교당 최대 5백만 원을 지원하여 융합교육 기반의 안전한 메이커교육 환경을 조성한다. 또한, 분야별 전문가 30명으로 메이커융합교육 지원단을 구성하여 교육자료 개발, 장학자료 발간, 연수 지원, 공유 플랫폼 구축 등을 수행하여 메이커교육 활성화에 주력한다. 메이커교육 운영 내실화 대구시교육청은 메이커교육 거점센터(발명교육센터) 8개소를 운영하며, 학교 컨설팅 및 수업 지원 등을
(정도일보) 창수초등학교는 4월 28일 인천분교장 전교생과 교직원이 함께 떠나는 스포츠 문화교실 『축구랑 놀자!』 프로그램을 개최했다. 스포츠 문화교실은 도서벽지학교의 지리적 여건에서 나타나는 스포츠 문화체험의 부재를 해소하고, 다양한 스포츠 경기를 직접 보여주기 위해 2021학년도부터 창수초등학교에서 실시하고 있는 특색프로그램이다. 올해 실시한 스포츠 문화교실은 영덕군 주관 ‘리그 붐 인 영덕’축구교실에 참가하는 학생들의 적극적인 요구에 따라 포항 스틸야드를 찾았다. 휴일인데도 불구하고 이에 보답이라도 하듯이 전교생 18명 전원참석과 교장선생님을 비롯한 교사들 총 26명이 참가했고, 이는 일요일에도 행사를 추진한 교사들의 학생 사랑과 자녀들에게 새로운 체험을 통해 배움을 주겠다는 학부모님들의 학교에 대한 믿음과 열정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라고 생각됐다. 축구 경기에 앞서 포항 호미곶의 등대박물관을 방문해 등대의 역사 및 등대 구조를 해설사의 설명을 들으며 다양한 등대 체험도 했고, 우리나라를 상징하는 호랑이의 꼬리가 있는 호미곶 ‘상생의 손’앞에서 포즈를 취하기도 했다. 포항과 인천과의 축구경기에서 머플러를 펼치며 목이
(정도일보) 경북 영덕고등학교는 2024년 4월 26일 본교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6.25 바로 알리기 교육’을 실시했다. 대한민국 6.25 참전 유공자회 경북 영덕군지회에서 주관한 이번 교육은 이상노 교수가 강사로서 진행했다. 이상노 교수는 6.25 전쟁의 발발 배경과 원인, 과정, 피해를 다양한 시청각 자료와 함께 설명했으며 이 전쟁을 통해 우리가 배워야 하는 교훈을 학생들에게 강조했다. 영덕고등학교 손동주 교장은 이번 교육에 대해“6.25 전쟁은 우리 민족의 분단을 고착화시킨 아픈 역사인만큼 반드시 알고 있어야 하는 역사적 사실이다. 전쟁 과정 속에 있었던 순국선열들의 노력을 잊지 않으며 더 나아가 민족의 아픔을 뛰어넘어 통일이라는 기치를 우리 학생들의 세대에서 이룩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영덕교육지원청은 4월 26일~27일 이틀간 2024학년도 현장체험학습(수학여행) 안전요원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관내 초, 중, 고등학교 교사 27명을 대상으로 안전하고 교육적인 현장체험학습 운영에 필요한 안전요원 양성을 목적으로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 김애분 강사를 초청해 15시간 과정으로 실시됐다. 연수 과정은 현장 안전요원의 역할과 책임, 심폐소생술, 재난 안전 교육, 수상·교통안전교육 등의 이론 교육과 응급 상황 사례 및 대처 등에 대한 실습 교육이 함께 이뤄졌다. 연수를 이수한 교원들은 현장에서 학생들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대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윤인한 교육장은 “사고는 예방이 가장 중요하지만, 이미 사고가 발생한 경우라면 신속하고 적절한 대처가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선생님들이 안전전문가로서의 역량을 길러 안전한 현장체험학습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달해달라.”고 당부했다.
(정도일보) 원주교육지원청은 지난 4월 30일 3층 대회의실에서 원주시 학교운영위원회위원장 협의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총회에서는 임기가 종료되는 임원에 대한 감사패와 감사장을 전달했으며, 신임 회장과 감사 2명을 선출했다. 협의회장은 정유선 진광중학교 학교운영위원회위원장이 2023학년도에 이어 연임하며, 감사에는 유재홍 봉대초등학교 학교운영위원회위원장 및 서정혁 평원초등학교 학교운영위원회위원장이 선출됐다. 정유선 위원장은 “학교운영위원회 교육연수 강화 및 협의회 활성화를 통해 원주시 교육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