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와 강릉시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2024 강원 시니어산업 박람회’가 12월 13일부터 15일까지 강릉아레나에서 열린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박람회는 ‘욜드(Young Old), 웰니스(Wellness), 가족, 여가’를 주요 테마로 삼아 시니어 산업의 미래를 탐구하고, 전 세대가 함께 참여하는 축제의 장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강원특별자치도는 2022년 국내 최초로 ‘시니어’를 주제로 한 박람회를 춘천에서 시작했으며, 지난해 원주를 거쳐 올해는 예향과 자연의 도시 강릉에서 개최한다. 강릉은 아름다운 자연환경, 다양한 문화행사, 그리고 세계적 수준의 인프라를 갖추어 시니어 세대와 가족이 모두 즐길 수 있는 최적의 장소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박람회는 강원특별자치도의 급속한 고령화(노인 인구 38만 명, 전체의 25.0%) 속에서 시니어 산업의 역할을 새롭게 조명하며, 욜드 세대를 위한 새로운 비전과 기회를 모색하는 데 중점을 둔다. 특히, 강릉시가 2026년 10월 교통올림픽으로 불리는 ’ITS 세계총회‘를 개최하며 모빌리티 선도도시 브랜드를 구축한 만큼, 이번 박람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와 국방부는 12월 12일 14시, 춘천 베어스호텔에서 ‘제10차 강원특별자치도 접경지역 상생발전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강원특별자치도 기획조정실장과 국방부 군사시설기획관이 공동대표로 참여했으며, 접경지역 5개 군(郡) 부군수와 관할 군부대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해 군(軍) 관련 지역별 현안 해결을 논의했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접경지역의 어려움을 공유하며, 민통선 출입 절차 개선과 국공유지 교환 등 7개 주요 안건이 논의됐다. 특히, 본 상생협의회의 근간인 '국방부-강원특별자치도 간 상생발전 협약'이 금년 연말 만료됨에 따라, 기존 협약의 연장 조항에 근거해 협약 기간을 2029년까지 연장하기로 합의했다. 2019년에 체결된 협약을 통해 지난 5년간 상생발전협의회는 총 10차례 개최됐으며, 접경지역 현안 131건 중 112건이 긍정적으로 협의되거나 추가 검토 중이다. 국방분야 특성상 협의 절차가 복잡하고 시간이 소요되는 경우가 많아, 정례적인 협의회를 통해 현안을 공유하고 개선 방안을 논의하는 등 군(軍)과 지자체 간 중요한 소통 창구 역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2025년 생활밀착형 도시재생 스마트기술 지원사업’공모에 동해시와 홍천군 2곳을 신청해 모두 선정됐으며, 국비 14.2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생활밀착형 도시재생 스마트기술 지원사업』은 기 도시재생사업을 추진 중인 쇠퇴·노후 지역을 대상으로 안전‧소방, 교통, 생활‧복지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의 지역문제를 개선하고, 도시재생 사업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2020년부터 국토교통부가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동해시 삼화지구는 2020년 도시재생사업(일반근린형)으로 선정된 지역으로, 아로마 치유 농원 및 삼화플랫폼(작은영화관, 돌봄센터) 건립 등을 추진 중이다.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스마트 교통안전서비스, 스마트 쉘터 등을 구축해 기존 도시재생 기능을 강화할 예정이다. 또한, 홍천군 신장대리는 2021년 도시재생사업(일반근린형)에 선정되어 도심 상권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온 지역으로, 지역 여건을 반영한 스마트 버스 정류장과 스마트 주차공유 시스템을 도입해 전통시장 인근 및 골목 주변의 교통문제를 해결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선정된 대상지의 주
(정도일보) 강원문화재단은 12월 12일, KT·G상상마당 춘천에서 전국 최초 민관 공동 ESG 상생협력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2024 강원지역문화재단·문화예술단체 ESG 상생협력 선포식’은 강원 문화예술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ESG 실천을 위해 민관이 협력하여 진행됐으며, 이는 전국 최초의 사례다. 선포식에는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를 비롯해 강원문화재단, 도내 16개 문화재단, 한국예총강원특별자치도연합회, 강원민예총, 강원특별자치도문화원연합회 등 도내 문화예술기관 및 단체들이 함께 참여해 ESG 실천을 선언했다. 강원문화재단은 선포식에 앞서 ▲ ESG를 실천하는 도내 청년예술단체인 ‘맨온더스트링’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 강원지역문화재단이 함께 제정한 ‘ESG 이니셔티브’ 제정 발표 ▲ 강원문화예술기관 ESG 확산 및 강원 문화예술 진흥을 위한 도내 17개 문화재단 간 업무협약 체결을 진행했다. 신현상 강원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전국 최초로 지자체(강원특별자치도)-광역·기초 문화재단-문화예술단체의 공동 ESG 실천 선언을 추진했다”며, “강원특별자치도가 ESG를 선도하는 데 앞장서겠다. 오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의회는 12월 12일 도의회 상담실에서 '강원특별자치도의회의원 연구회 지원 심의위원회' 위원 위촉식 및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 의원 연구회 지원 심의위원회는 '강원특별자치도의회의원 연구회에 관한 조례'에 따라 도의회 연구단체의 활동을 지원하고 연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구성됐으며, 각 상임위원회를 대표하는 도의원 6명과 외부 전문가 3명을 포함하여 총 9명으로 구성됐다. 위원회는 앞으로 2년의 임기 동안 의장의 자문에 응하여 의원 연구회의 정책 연구에 대한 심사와 연구 활동 지원 등에 대한 심의ㆍ의결을 담당한다. 이날 위촉식에는 김시성 의장을 비롯해 심의위원과 사무처장, 입법정책담당관 등이 참석했으며, 위촉식 이후에는 제1차 회의를 개최하여 위원회 구성 개요와 향후 운영 방향, 연구회 현황 등을 설명하는 시간을 갖고 위원장과 부위원장을 선출했다. 김시성 의장은 “의원 연구회 지원 심의위원회 운영을 통해 의원 연구단체 활동에 대한 책임성이 더욱 강화되고, 도민의 삶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책개발에 기여할 것이다.”라고 강조하며, 심의위원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의회는 13일 “평창~제천 고속철도사업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 촉구 건의문”을 지광천 의원(국민의힘, 평창1) 대표로 발표한다. 도의원 일동은 건의문을 통해 “서남권과 동북권을 잇는 초단선 노선인 평창~제천 고속철도사업”이 반드시 필요함을 주장하며 “국토의 균형발전과 어디서나 살기 좋은 지방시대 실현”을 촉구한다. 또한 “교통 접근성 개선을 통해 지방소멸 위기에 처한 평창에 새로운 지역 활성화 동력을 불어넣어”야 한다며, 나아가 “남북ㆍ대륙 철도시대를 대비한 한반도 강호축 완성을 위해서라도 평창~제천 고속철도사업이 꼭 필요함”을 강조할 예정이다. 건의문을 대표로 낭독할 지광천 의원은 “평창~제천 고속철도를 통해 지역의 균형발전이 도모될 것이며, 강원권 접근성 개선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 및 신성장 동력을 창출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며,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평창~제천 고속철도망이 적극 반영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은 '철도의 건설 및 철도시설 유지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발표하는 철도 건설 분야의 최상위 법정계획이
(정도일보) 속초양양교육지원청은 12월 12일, 13일 양양초등학교 컴퓨터실에서 관내 교육행정직 지방공무원을 대상으로 2024년 학교회계시스템 업무담당자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건전하고 안정적인 학교회계 운영을 지원하고자 실시되며, 2025년도 학교회계 예산편성 기본지침 이해하기, 2025년도 학교회계 본예산 시스템 실습으로 진행된다. 학교회계 경험이 풍부한 조산초 양민규 행정실장이 학교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시스템 실습 위주로 강의하여 학교회계 업무 경감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명진 교육장은 “학교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교육을 통해 행정업무의 전문성 향상과 학교회계 업무 경감 효과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학교회계가 건전하고 효율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도일보) 춘천교육지원청은 교육과정 운영을 지원하고 2024학년도 학교급별 교육과정 운영 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2024 춘천 유·초·중·고·특 교(원)감 공동연수’를 12월 12일부터 13일까지 평창 휘닉스파크에서 진행한다. ‘미래교육과정을 디자인하는 춘천교육’을 주제로 열리는 본 연수에서는 2022 개정교육과정의 전면 시행을 준비하고, 변화와 불확실성의 시기에 학습의 힘을 길러주는 학교교육과정에 대해 함께 모색하는 시간을 갖는다. 인공지능과 디지털 교과서 시대의 학생 맞춤형 교육과정 운영 방법에 대한 강의가 진행되고, 2024학년도 학교급별 교육과정 운영 및 학력향상 우수 사례와 춘천교육지원청의 ‘사교육 부담 없는 지역·학교-수(數)수(秀)프로젝트’ 성과를 공유하며 2025학년도 춘천교육의 방향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할 계획이다. 아울러 학교운영 역량 강화 지원을 위해 ‘교육과정 운영을 위한 교감의 역할’에 대한 강의와 ‘나는 이런 리더가 되련다-현실과 매뉴얼 사이’에 대한 허남호 교육장의 특강을 진행한다. 허남호 교육장은 “2025학년도는 개정교육과정이 모든 학교급에 전면 시행되는 변화의 시기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도내 생산 농수특산물의 대외 이미지 제고 및 품질 개선을 통한 판매 확대를 위해, 2016년부터 ‘강원특별자치도 농수특산물 인증제도’를 추진하고 있다. 2023년 6월 11일 강원특별자치도 출범에 따라 농수특산물 인증마크가 신규 도안으로 제정됐으나, 기존 도안을 지속 사용하는 업체가 다수 확인됐다. 이에 농산물유통과에서는 변경된 인증마크 사용법을 재안내할 예정이다. 농수특산물 인증마크 사용 승인자는 기존 도안으로 제작된 포장재 소진 시 변경된 도안으로 재제작·사용하여야 하며, 임의로 수정할 수 없다. 손원천 강원특별자치도 농산물유통과장은 “새로운 강원특별자치 시대를 맞아 변경된 인증마크 도안의 올바른 사용법을 안내하고, 우수 농수특산물 인증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도일보) 강원인재원은 12월 12일, 희망드림지역아동센터(센터장 허정란, 서울시 도봉구 소재)와 교육봉사 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강원인재원이 운영하는 강원학사 인근 지역 아동복지 향상과 지역사회 공헌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협약의 주요 내용으로, 인재원은 교육 자원봉사를 희망하는 사생 소모임을 지원하고, 센터는 봉사활동 프로그램 구성과 공간 및 자료 제공 등의 역할 분담 등을 통해 교육봉사 프로그램 활성화에 상호 협력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강원인재원 김학철 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교육봉사에 참여하는 사생들과 센터 아동들이 서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강원인재원은 지역사회 공헌 인증기관으로서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관광재단은 12월 12일 강원관광재단 대회의실에서 ‘강원 관광도로(강원 네이처로드) 관계기관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네이처로드 활성화 관계기관 협의회에는 강원특별자치도, 10개 시군, 강원관광재단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회의는 그동안의 사업 추진 현황과 성과를 점검하고, 2025년 주요 사업 계획을 발표한 뒤, 참석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회의는 ‘강원 네이처로드’ 브랜드 사업 주체인 강원특별자치도 도로과에서 그간 추진 현황을 발표한 후, 브랜드 홍보 마케팅을 추진하고 있는 강원관광재단이 사업 추진 성과를 설명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주요 성과로는 체류형 관광객 유치를 위한 숙박 상품 기획전과 네이처로드 7개 구간의 주요 뷰 포인트를 활용한 투어 인증 챌린지, 온라인 홍보 효과 증대를 위한 기자단 1차 팸투어 운영 등이 포함됐다. 또한, ‘고향사랑 기부제’를 연계한 친환경 전기 캠핑카 운영에 대한 향후 추진계획도 발표됐다. 조관묵 강원특별자치도 도로과장은 “강원 네이처로드 사업이 10개 시군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통해 국내 관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12월 12일, 양양군 해담마을*에서 “2024년 강원특별자치도 마을기업 네트워킹데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2024년 강원특별자치도 마을기업 네트워킹데이”는 도내 마을기업, 유관 단체 및 관계자가 참여해 마을기업 제품 품평회 및 전시, 우수사례 발표, 지역별·업종별 네트워킹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행사에서는 도내 마을기업들이 성공 사례와 기술 노하우를 공유하여 참가 기업들의 역량 강화와 상호 협력 증진에 기여했다. 도는 2024년 행정안전부 마을기업 육성사업을 통해 재지정 1개소, 고도화 4개소, 재도약 2개소, 우수 마을기업 2개소, 모두애(愛)마을기업 1개소, 지역 플랫폼 구축사업 1개 연합체가 선정된 바 있으며, 특히, 우수·모두애 마을기업은 2023년 7개소 선정으로 전국 1위, 2024년 3개소 선정으로 전국 2위를 달성하는 등 질적 성장을 지속하고 있다. 또한, 이번 행사에서는 홍천군(지역 플랫폼 구축사업 활성화)과 평창군(마을기업 활성화)이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여, 도내 마을기업 발전 방안 모색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 범국민추진협의회가 12월 12일 11시, 춘천 스카이컨벤션 3층 스카이홀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강원특별자치도 범국민추진협의회 총회에는 범추협 위원을 비롯해 고문직을 맡고 있는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 김시성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의장, 신경호 강원특별자치도 교육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도민이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강원특별법 특례 성과를 극대화하고, 강원특별법의 지속적인 개정을 지원하기로 결의하며 강원특별자치도의 성공적인 안착에 대한 뜨거운 의지를 표명했다. 최양희 협의회장은 “강원특별자치도의 성공을 위해 강원특별법의 보완 발전을 위한 후속 개정이 필수적이지만, 현재 시행 중인 강원특별법 특례를 도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활용하여 성과를 높이는 것도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범추협 위원들이 각자의 위치에서 역량을 발휘해 큰 역할을 해주실 것을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강원특별자치도 원년부터 힘을 보태주신 여러분의 활동은 아무리 세월이 변해도 그대로 기록에 남겨지게 될 것”이라며 감사의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 보건환경연구원은 12월 11일 ⌜2024년 보건·환경 연구성과발표회⌟를 연구원 직원과 강원녹색환경지원센터, 시군 업무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연구원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도민의 건강과 보건·환경에 직접적인 도움이 되는 연구과제를 선정하여 그 결과를 공유하고, 주요 현안 사항과 향후 계획을 논의하는 이번 연구성과발표회는 구두발표 4편, 포스터 13편이 발표됐다. 보건분야에서는 ▲참진드기 위험성 평가와 ▲군 병영식당 위생관리 실태 및 안전성 평가, 환경분야에서는 ▲폐광지역 하천 복원 연구, ▲영월군 집단 민원지역의 대기환경조사 결과 등을 구두발표하고, ▲소양호 녹조 중점관리지역 남조류 발생원인 외 12편의 포스터 발표가 있었다. 신인철 보건환경연구원장은 “앞으로도 도민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연구과제 발굴과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효율적인 성과를 도출해 나갈 것이며, 지역사회와 유관기관 간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현안 과제를 신속하게 해결해 도민의 건강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지역사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강원도립대학교 대학생들이 팔을 걷어붙였다. 강원도립대학교는 12월 11일, 양양 더앤리조트 세미나실에서 라이즈(RISE) 사업의 예비사업으로 진행된 지방전문대학활성화사업 교육과정인, 강원 New로컬 융합교육과정의 “로컬푸드 비즈니스 창업 실습”, “로컬관광 비즈니스 창업 실습” 운영 결과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의 발표와 산업체 및 지자체 공무원, 전문가들의 토론 순서로 진행됐으며, 행사에 참여한 강원도립대학교 레저스포츠과 · 바리스타제과제빵과 · 호텔관광과 학생들은 전공지식을 활용해 지역사회 문제를 발굴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로컬 창업 아이디어를 창출했다. 특히, 지역 특산물 및 관광자원을 활용해 대학과 지자체가 함께 고민하고 산업체가 협력하여 개발한 창업 아이디어 제품 성과공유의 자리로 ▲양구 사과버터바, 쌀무스케익 ▲양양 복숭아무스타르트, 단무지에이드 ▲강릉 한과홍시다쿠아즈, 프리미엄선물셋트 ▲동해 돌미역쫀득타르트, 라벤다 레몬에이드 ▲속초 오징어순대고로케 ▲주문진 꿈꾸이야기 등이 출품됐다. 행사에는 리빙랩 프로젝트 그룹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