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 친환경농업과는 9월 6일 추석명절 전 수확기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찾아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김동식 친환경농업과장을 비롯한 7명의 직원들은 화천군 사내면을 방문하여 사과 수확 등 농작업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영농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농업인들과 소통의 자리를 마련했다. 도는 앞으로 농촌 일손돕기 집중기간(9~11월)동안 도내 기관 및 단체, 공무원, 군인, 대학생 등 각 분야별 봉사지원 인력의 신청을 받아 소규모 그룹별로 일손 돕기를 실시할 예정이며, 특히, 도청 공무원을 중심으로 일손 돕기 릴레이 행사를 병행 추진할 예정이다.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의회는 9월 6일 도의회 본회의장에서 도내 18개 시·군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어린이도의회를 개최한다. 어린이도의회는 어린이들이 의사결정과정을 통해 민주주의 원칙과 절차를 몸소 익히고 미래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각 학교로부터 추천을 받아 선발된 도내 초등학교 5학년에서 6학년 53명의 학생들은 어린이도의원 49명, 어린이 도지사·교육감·사무처장·의사관 각 1명씩 역할을 맡아 스스로 안건을 제안하고 찬반 토론을 거치며지방의회 의정활동을 직접 체험한다. 어린이도의회 개회식을 시작으로 의장 선출, 안건 상정 및 의결, 5분 자유발언 등 의사진행 순서에 따라 진행되며 특히, 5분자유발언 시간을 통해 동물복지와 안전, 환경교육 의무 시행, 학교폭력 예방, 진로체험 확대 등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사회적 문제에 대한 의견을 전달하고 고민을 함께 나눌 예정이다. 김시성 강원특별자치도의회의장은 “풀뿌리 민주주의가 실현되는 본회의장에서 직접 도의원이 되어 의안도 발의하고 5분자유발언도 해보면서 의회가 어떤 곳이고 의
(정도일보) 박윤미 강원특별자치도의원(더불어민주당·원주2)이 발의한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화장실 관리 조례안'이 5일 소관 상임위를 통과했다. 기획행정위원회 박윤미 의원은 “교육칭과 그 소속기관, 학교 및 유치원의 화장실은 일반 공중화장실과 다르게 사용 대상, 이용 시간이 제한되는 등 특수성이 있으므로 그에 맞는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관리 기준을 마련하고자 한다.”라고 제정 취지를 밝혔다. 조례안은 △위생적인 화장실을 위한 유지·관리 사항(안 제4조) △생리대 및 개별 칸마다 화장지 비치 등 편의용품 확대(안 제5조) △관리 업무의 위탁(안 제7조)을 주요 내용으로 담았다. 박윤미 의원은 “지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학교가 교육기관으로서의 역할은 잊은 채 아이들이 장난친다는 이유만으로 화장실 내 편의용품을 축소·생략시킨 점을 지적했다. 본 조례안을 통해 앞으로 학생, 교직원이 위생적으로 관리된 화장실을 사용하는 것에서 나아가 필요한 편의용품을 이용할 수 있는 사용자 친화적 환경이 조성되었으면 한다.”라고 덧붙였다. 조례안은 오는 12일 본회의 의결을 거쳐 공포 후 시행될 예정이다.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특별자치도여성단체협의회는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제28회 강원양성평등대회’를 9월 6일 양양종합운동장 국민체육센터에서 개최했다. 양성평등주간(9. 1.~9. 7.)은 성에 따른 차별 없이 정치, 경제, 사회, 문화의 모든 영역에서 평등한 사회를 구현하기 위해 '양성평등기본법'에 따라 지정한 주간이다. 이번 대회는 ‘강원특별자치도 출범 1년, 양성평등과 함께하는 변화의 시작’이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됐으며,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를 비롯해 김시성 도의회 의장, 이양수 국회의원, 김진하 양양군수 등 도내 기관·단체장, 18개 시군 여성 등 1,0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오전(1부) 행사는 △아로망스(일렉트로닉 스트링팀) 식전공연 △개식 및 국민의례 △양성평등헌장 낭독 △양성평등 유공자 포상 △대회사, 격려사, 축사, 환영사 △주제 퍼포먼스 순으로 오후(2부) 행사는 △초청공연 △18개 시군 1분 발언 및 화합경연 △차기 개최지(춘천) 대회기 전달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1부 행사에서는 도내 양성평등 및 여성발전 유공자에 대한 포상과 함께 '제24회 자랑스러운 강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임미선 의원(국민의힘, 비례)이 발의한 ‘강원특별자치도 공공기관 출연금 정산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6일 소관 상임위인 기획행정위원회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안의 통과로 강원특별자치도 공공기관에 대한 출연금 정산의 의의와 예산 편성과 집행의 투명성ㆍ공정성 향상이 기대된다. 이번 개정 조례안은 ▷출연금 정산 결과 집행잔액 발생시 집행잔액과 발생한 이자를 반납하도록 하고 ▷출연금 예산 편성 시 출연금 정산 결과를 반영해 조정된 출연금을 교부하도록 규정했다. 지난해 강원특별자치도 공공기관 출연금 정산에 관한 조례가 제정된 이래 정산보고 규정만 있었으나 이번 개정으로 집행잔액의 반납 규정이 추가됐다. 현재 강원특별자치도 출자ㆍ출연기관의 출연금은 올해 기준 약 385억원 규모로 편성됐고, 지난해 출자ㆍ출연기관의 정산보고 결과 출연금 집행잔액은 약 33억원에 달했다. 조례안을 발의한 기획행정위원회 임미선 의원(사진)은 “이번 개정으로 강원특별자치도 출자ㆍ출연기관의 출연금의 효과적인 관리와 정산결과의 반영을 통한 적정한 출연금의 산정에 기여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의회 문관현(국민의힘, 태백)ㆍ박대현 의원(국민의힘, 화천)이 발의한 ‘강원특별자치도 예비비 지출 승인에 관한 조례안(대표발의 박대현 의원)’이 6일 소관 상임위인 기획행정위원회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안의 통과로 예비비 지출의 사후통제를 강화함으로써 예산집행의 투명성ㆍ공정성을 높이는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같은 내용의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의 예비비 지출 승인 조례도 지난 4일 교육위원회를 통과한 만큼 이번 조례안의 통과로 강원특별자치도의 전체 예비비에 대한 의회의 사후통제가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예비비는 예측할 수 없는 예산 외의 지출 또는 예산 초과 지출을 충당하기 위한 것으로 예산 총액의 1% 이내로 구성되는데, 예비비 지출내역은 다음해 결산시 의회에 제출하고 결산서에 포함되어 의회의 승인을 받고 있어 별도로 분리해 불승인 할 수 없고, 예비비 지출이 모두 완료된 이후 다음 해에 결산자료를 통해 확인할 수 있음에 따라 예비비 지출에 있어 사후 통제가 다소 미흡한 상황이다. 2023년도 강원특별자치도는 호우 및 산불피해 복구, 글로벌 지역본부 사무공간 조성, 소방장비 보강, 지방도 유지보수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의회 농림수산위원회 최종수 의원(평창2)이 대표 발의한 ‘강원특별자치도 대물림농어업인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9월 6일 열린 강원특별자치도의회 농림수산위원회(상임위) 심사를 통과했다. 주요 내용은 ▲ 대물림농어업인 지원계획 수립ㆍ시행 ▲ 대물림농어업인 선정(기준) ▲ 경영 정보, 창업 자금, 농수산물 생산 및 유통, 주거환경 개선 사업 지원 등이다. 2년 농어업에 종사하고 있고, 농어업 발전 의지와 가업에 대한 자부심이 있는 사람을 대물림농어업인 선정의 기본 요건으로 삼았으며, 지원 기간을 적응 단계, 정착 단계, 소득 단계의 3단계로 나눠, 각 단계별 맞춤식의 체계적인 지원이 기대된다. 최종수 의원은 이번 조례 제정을 통해 농어업을 가업으로 이어받은 농어업인들이 꾸준히 가업에 종사하고 지역에 정착하도록 지원하여 강원특별자치도 농어업 발전의 선순환이 이루어질 수 있을 것이라 강조했다. 한편 상임위 심사를 통과한 이 조례안은 오는 9월 12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9월 6일, 춘천시, 도 교육청과 경찰청, 교통안전공단 강원본부와 함께 춘천 봉의초등학교 앞에서 ‘아이 먼저’ 교통안전 합동 캠페인을 벌였다. 이번 캠페인은 운전자가 어린이 보호구역 건널목에서 일단 멈춘 뒤, 보행하는 아이들이 안전하게 건널 수 있도록 하는 배려운전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도 직접 ‘아이 먼저 보내주세요’라고 적힌 어깨띠를 두르고 교통지도 깃발로 신호 안내를 하며 아이들이 안전하게 횡단보도를 건널 수 있도록 지도에 나섰다. 이외에도 ‘횡단보도 앞 일단 멈춤’ 등을 운전자들에게 알리며 안전하고 배려 있는 교통 문화 조성에 동참해 줄 것을 안내했다. 도에서는 앞으로 9월 27일까지 ‘아이먼저 캠페인 집중기간’을 운영하며, 18개 시군과 합동캠페인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김진태 도지사는 “정지선과 신호등 준수 등 기본적인 규칙을 지켜주시는 것만으로도 어린이들의 등하굣길이 더욱 안전해진다”며, “도민 여러분 모두 교통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교통법규를 준수하고, 배려하는 운전을 당부드린다” 고 전했다. 한
(정도일보) 인제교육지원청은 청렴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고, 공정한 공직윤리관을 확립하기 위하여 9월 2일부터 6일까지 5일간 ‘2024년 반부패 청렴 주간’을 운영했다. 이번 청렴주간에는 △청렴 가훈 전시회 △청렴 다짐 퀴즈대회 △청렴연수원 전문강사 초청 이해충돌방지법 교육 △공익신고자 보호제도 및 부패신고 활성화 홍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어서 11일에는 갑질 근절을 위한 상호 존중의 날을 운영할 예정이며, 공익신고자 보호제도 및 부패신고 활성화 홍보 또한 다양한 매체를 통해 10월 초까지 집중 홍보할 예정이다. 이수인 교육장은 “달이 밝은 가을밤, 월백풍청(月白風淸)이라는 말처럼 우리 모두의 가슴에 항상 깨끗한 청렴의 바람이 불기를 기원한다”며, “공직자로서 한 점 부끄럽지 않도록 늘 올곧은 자세를 굳게 지키길 바란다”고 소회를 밝혔다.
(정도일보) 강원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8월 31일, 9월 1일 이틀에 걸쳐 춘천 서면 창작발전소에서 “2024 직장인밴드연합공연 모두모여 Rock(樂) 페스티벌’이 성황리에 개최되었다고 밝혔다. ‘모두모여 Rock(樂) 페스티벌’은 강원특별자치도의 직장인밴드가 한 자리에 모여 실력을 보여주는 공연으로, 이번 공연은 직장인 밴드 11개팀(△서면밴드 △핑크펜타 △클로렐라 △리디안 듀드 △SORIADE △도깨비 △크레파스 △느낌표밴드 △VENOM △NoiseFactory △Hey! Dorian)이 록·인디·대중가요 등 다양한 음악을 선보였다. 특히 트럼펫, 플롯, 탬버린과 같은 팀별로 개성을 드러내는 악기를 통해 연주를 하여 약 170여명의 관객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공연에 참가하는 직장인밴드는 경찰, 사무직, 방송인 등 다양한 직종과 연령층으로 구성되었다. 이번 공연을 통해 강원특별자치도 아마추어 음악밴드 간의 연대감을 형성하고 음악 소통의 장이 펼쳐졌다. 사업 담당자는 “모두모여 Rock(樂) 페스티벌은 강원 직장인밴드들의 연합공연으로, 올해로 6년차를 맞이하는 음악창작소의 대표 공연사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특별자치도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부설 자살예방센터)는 ‘세계 자살 예방의 날’을 맞아 9월 6일 11시에 강원대학교 백령아트센터에서 '2024년 자살 예방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 ‘세계 자살 예방의 날’은 매년 9월 10일, 생명의 소중함과 자살 문제의 심각성을 널리 알리고자 제정된 날이며, 우리나라에서도 같은 날을 '자살 예방의 날'로 제정하고, 이날로부터 1주일을 '자살 예방 주간'으로 지정하여 교육 및 홍보를 위한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기념식은 “불(火)을 끄고 별을 켜는”이라는 주제로, 1부에서는 강원특별자치도자살예방센터 개소 10주년 기념 영상을 시청한 뒤 자살 예방 및 생명존중 문화 조성에 기여한 유공자에 대한 포상을 진행하고, 2부에서는 자살 예방극 뮤지컬 '109 합창단' 공연을 진행한다. 뮤지컬 '109 합창단'은 강원문화재단과 강원특별자치도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가 협력하여 제작했으며, 8월 말부터 9월 중순까지 삼척을 시작으로 춘천, 정선 등 도내 5개 지역을 순회하며 자살 예방이라는 중요한 메시지를 예술 공연에 녹여 도민들에게 감동과 생명존중의 가치를 전하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여성가족연구원은 9월 5일에 춘천동부노인복지관에서 실시하는 런치버킷챌린지 봉사활동에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참여했다. 런치버킷챌린지는 지역 내 공공기관·기업들이 관내 재가 어르신들에게 손 편지 쓰기, 말벗 되어드리기 등과 함께 도시락과 식료품을 직접 배달하는 도시락 자원봉사 사업이다. 김숙영 연구원장은 “이번 봉사활동으로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지역사회 어르신에게 조금이나마 따듯한 손길을 드릴 수 있어 뜻깊다”며, “공공기관으로서 지역사회에 나눔 문화를 조성하고 확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 디엠제트박물관은 9월 5일 고성 지역주민인 김창천 씨를 디엠제트박물관 지역소통협력관으로 위촉했다. 이번에 지역소통협력관으로 위촉된 김창천 씨는 고성군 주민으로 한국농업경영인 강원도회장, 도 농정특별보좌관 등을 역임하여 강원특별자치도정 발전에 기여해 왔다. 디엠제트박물관 지역소통협력관의 임기는 위촉된 날로부터 2년이며, 임기 동안 박물관 문제해결 및 박물관과 지역주민들과의 소통창구를 담당하는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한편, 디엠제트박물관은 연간 25만 명의 관광객이 찾고 있는 지역관광 명소로 코리아유니크베뉴 52선에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으며, 올해 추석 연휴기간에도 특별기획전‘추상의 시선으로 번역된 풍경’을 개최하고 정상 개관하여 관람객 수 증대를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김규식 디엠제트박물관장은“지역소통협력관을 활용하여 박물관이 지역 관광 및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와 농협중앙회 강원지역본부는 9월 5일 횡성 가축시장에서 2024년 제49회 '강원축산경진대회' 암소품평회 및 시상식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강원축산경진대회'는 도내 축산농가의 가축개량의 성과를 평가하고, 도내 축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1968년부터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로 49회째를 맞는 전국에서 가장 전통 있는 축산행사이다. 이번 대회에서는 도내 18개 시군에서 선발된 최고 한우 118두(암소 부문 84, 고급육 부문 34)를 대상으로 가축개량 분야에서 전국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한국종축개량협회가 엄격하고 공정하게 평가하여 부문별 총 36점을 선정하고 이에 대한 시상을 진행했다. 부문별 최우수 입상자는, △ 암송아지 부문 박종기(홍천군) 농가, △ 미경산우 부문 송병주(춘천시) 농가, △ 경산우 1부 안경종(평창군) 농가, △ 경산우 2부 조진범(원주시) 농가, △ 경산우 3부 김몽기(양양군) 농가이다. 또한, 지난 7월 31일에 개최된 고급육 품평회의 입상자(고급육 최우수 양양군 이호민 농가, 출하성적 최우수 홍천군 조병기 농가 등)에 대한 시상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9월 5일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인 2025년도 농산물산지유통센터(APC) 건립 지원 사업에 도에서 신청한 2개소가 모두 선정되어 2년간(‘25~‘26년) 국비 43억 원(총사업비 142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농산물 산지유통센터(APC) 건립 지원 사업은 선별을 통해 농산물을 규격화․상품화하여 유통효율을 높이기 위해 선별장․저온저장고․포장라인 등 복합적인 기능을 갖춘 유통시설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공모사업에서는 전국에서 신청한 17개소 중 서면심사와 발표평가를 거쳐 15개소가 선정됐으며, 도에서는 평창군 진부농협(80억 원)과 강원감자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62억 원)이 감자를 전략 품목으로 공모 신청하여 2개소 모두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앞으로, 도에서는 농산물산지유통센터(APC)의 지속적인 점검을 통해 운영․관리의 효율성을 제고하고, 농산물의 상품성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손원천 도 농산물유통과장은 “기후변화, 수급불안 등 급변하는 유통환경의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농산물의 상품력과 산지유통 경쟁력을 강화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