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윤석열 대통령은 5월 27일 오후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제8차 한일중 비즈니스 서밋'에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 리창 중국 총리와 함께 참석했다. 한일중 정상회의를 계기로 열린 오늘 행사는 대한상공회의소, 일본 경제단체연합회, 중국 국제무역촉진위원회가 공동으로 주관했다. '한일중 비즈니스 서밋'은 ’09년에 시작돼 이번이 제8회로, ’19년 12월 제7차 행사가 중국 청두(成都)에서 개최된 이후 4년 5개월 만에 열리는 것이다. 이번 서밋에서는 한일중 정부와 경제계의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3국 간 경제 협력과 우의 증진을 논의했다. 대통령은 기조연설에서 ’99년부터 시작된 한일중 3국 협력이 올해로 25주년을 맞았으며, 지난 25년은 수천 년을 이어온 3국 간 교류의 역사를 통틀어 가장 긴밀하고 호혜적인 협력으로 경제적, 문화적 번영을 이룬 시기였다고 평가했다. 대통령은 3국의 정부와 기업이 함께 ▴상호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역내 교역과 투자를 더욱 활성화하고, ▴동북아를 넘어 기후변화 등 글로벌 이슈에 공동 대응하는 한편, ▴‘글로벌 사우스’ 국가들과의 포용적 동반성장을 위한 협
[정도일보 김현섭 기자] 한국농촌지도자김포시연합회는 지난 24일 대곶면 약암리에 위치한 공동운영답에서 모내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농촌지도자중앙연합회 및 농업 관련 유관 단체장, 농촌지도자 회원 등 약 100여명이 참석하여 한마음으로 김포농업의 풍년을 기원하며 공동답 모내기를 추진했다. 농촌지도자김포시연합회는 1990년부터 각 읍면동 농촌지도자회가 못자리 설치, 모내기, 수확 등 농작업을 분담하여 19,795m2의 공동답을 함께 경작하고 있다. 이를 통해 발생한 수익금은 농촌지도자회원 역량강화, 농촌 후계 세대 육성, 지역 내 불우이웃돕기 등에 사용하며 농업학습단체의 모범적인 행보를 선도해 나가고 있다. 또한 친환경 우렁이농법으로 공동답을 운영하여 관내 농업인들이 과학영농 및 탄소중립 실천 등 친환경 우수농산물 생산 역량을 강화 할 수 있는 실증시범의 장으로도 활용하고 있다. 농촌지도자김포시연합회 김광용 회장은 ‘힘든 시기에도 한해 농사를 시작하는 공동답 모내기 행사에 참여해주신 회원분들과 유관기관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많은 분들의 땀과 노력, 정성을 모아 고품질 풍년농사로 결실 맺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포시농업기술센터
[정도일보 김현섭 기자] 시흥시가 2025년 ‘제17회 전국해양스포츠제전’을 유치하는 데 성공했다고 27일 밝혔다. ‘전국해양스포츠제전’은 해양 스포츠를 활성화하고 해양 스포츠 산업을 육성하며 친해양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해양수산부 주최로 매년 개최되는 국내 최대 규모의 해양 스포츠 축제다. 시흥시는 지난 2월 경기도와 함께 ‘2025년 전국해양스포츠제전 개최지 선정’ 공모에 참여하고, 성공적인 유치를 위해 관련 단체인 대한요트협회, 대한카누협회, 대한수중ㆍ핀수영협회, 대한철인3종협회와 긴밀한 협의를 이어 나갔다. 지난 4월 4일 개최지인 거북섬에서 해양수산부와 한국해양소년단연맹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평가가 이뤄졌으며, 이후 내부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시는 앞서 2019년 수도권 최초로 안산시, 화성시, 한국수자원공사와 함께 시화호 거북섬에서 해양스포츠 축제를 공동 개최한 이후 6년 만에 단독으로 개최하는 성과를 이뤄냈다. 내년에 17회째를 맞는 대회는 경기도 및 관련 단체와 세부 일정 협의를 통해 7월에서 9월 사이에 개최할 예정이다. 정식종목은 요트, 카누, 수중ㆍ핀수영, 트라이애슬론으로 구성돼 있으며, 다양한 체험행사와 지역축제가 함께 개최돼
(정도일보) 윤석열 대통령은 5월 26일 서울에서 제9차 한·일·중 정상회의에 참석한 기시다 일본 총리와 리창 중국 총리를 비롯한 3국 대표단을 환영하는 만찬을 함께했다. 이번 만찬의 공연과 전시는 '3국의 교류와 화합'에 중점을 둬 한·일·중 문화 예술인이 함께 참여했다. 환영 만찬은 오랜 기간 상호 교류의 역사를 만들어 온 3국의 문화적 공통성과 이를 바탕으로 꽃 피워온 각국의 개성을 조화롭게 선보이는 자리였다. 만찬장에는 경력 20년 이상의 3국의 도예가들이 상호 교류하며 제작한 작품이 전시됐으며, 3국 출연진으로 구성된 다문화어린이합창, 전통악기 합주, 현대음악 밴드 공연을 선보였다. 만찬은 한·일·중 다문화 어린이 21명으로 구성된 합창단이 아름다운 봄날의 만남을 축하하는 일본과 중국의 대표 민요를 부르며 시작됐다. 어린이 합창단은 2010년 제3차 한·일·중 정상회의 당시 진행됐던 '한·일·중 미래꿈나무 2020 타임캡슐 행사'를 소재로 한 퍼포먼스도 선보였다. 합창단원들은 2010년 당시 10살이었던 3국 어린이 2,020명이 3국의 평화·번영·우정을 기원하며 묻었던 타임캡슐 속 편지를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쥐띠 : 약간의 삶의 변화를 추구하는 것이 길하다. 48년생, 부부간에 화합이 필요하니 산책이나 나들이를 계획해보는 것이 좋다. 60년생, 새로운 일을 착수하거나 시작하기 유리한 시기이다. 72년생, 자신을 희생해야 큰 것을 이룬다. 84년생, 문서의 운이니 취직이나 계약이 성사될 듯하다. 96년생, 안될 것은 어차피 안된다. ◆소띠 : 서두르지 마라. 오히려 좀 기다리는 것이 좋다. 49년생, 아무리 급해도 바늘 허리매어 쓰지 못한다. 61년생, 정신을 가다듬고 새로운 일을 시작하라. 73년생, 친구와 동료간에 모임이나 회식을 하게 된다. 85년생, 일운이 막히니 감정대로 하지 말고 고집부리지 마라. 97년생, 이리저리 방황하지말고 마음을 안정시켜라. ◆범띠 : 서류상에 이득이 있을 듯하다. 50년생, 가지 많은 나무에 바람 잘 날이 없다. 자녀에게 신경쓸 일이 생긴다. 62년생, 무심코 던진 말이 일파만파의 파장된다. 74년생, 문서의 계약이나 증권투자 및 표창을 받을 수 있다. 86년생, 공문에 인연이 있으니 합격 등의 희소식이 들려온다. 98년생, 소탐대실에 주의해라. ◆토끼띠 : 무난한 하루가 되리라. 51년생, 기회가 왔
시편 113장 1 할렐루야, 여호와의 종들아 찬양하라 여호와의 이름을 찬양하라 2 이제부터 영원까지 여호와의 이름을 찬송할지로다 3 해 돋는 데에서부터 해 지는 데에까지 여호와의 이름이 찬양을 받으시리로다 4 여호와는 모든 나라보다 높으시며 그의 영광은 하늘보다 높으시도다 5 여호와 우리 하나님과 같은 이가 누구리요 높은 곳에 앉으셨으나 6 스스로 낮추사 천지를 살피시고 7 가난한 자를 먼지 더미에서 일으키시며 궁핍한 자를 거름 더미에서 들어 세워 8 지도자들 곧 그의 백성의 지도자들과 함께 세우시며 9 또 임신하지 못하던 여자를 집에 살게 하사 자녀들을 즐겁게 하는 어머니가 되게 하시는도다 할렐루야 아는 것을 행하는 것 "너희는 내게 배우고 받고 듣고 본 바를 행하라 그리하면 평강의 하나님이 너희와 함께 계시리라" -빌립보서 4장9절 춘추전국시대 제나라의 경공이 공자를 초청해 물었습니다. “나라를 잘 다스리려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공자는 이 물음에 바로 ‘군군신신부부자자(君君臣臣父父子子)’라고 대답했습니다. “임금은 임금다워야 하고, 신하는 신하다워야 하고, 아비는 아비다워야 하고, 자식은 자식다우면 된다”라는 뜻입니다. 비결이랄 것도 없는 평범한 답이
(정도일보) 윤석열 대통령은 한일중 정상회의 참석차 방한한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일본 총리와 5월 26일 오후 16:35-17:25 약 50분간 한일 정상회담을 가졌다. 양 정상은 동북아 지역의 평화와 번영을 위한 중요 협력 틀인 한일중 정상회의 계기에 한일 정상회담이 함께 개최된 것을 환영하면서, 양 정상 간의 두터운 신뢰를 토대로 1년 만에 셔틀외교를 재개해 긴밀한 소통을 이어나가고 있는 것을 평가했다. 또한, 한일관계 개선에 따라 양국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가 실질적으로 나타나고 있는 가운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한층 확대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했다. 양 정상은 한일관계 개선에 힘입어 경제협력도 활발해지고 있음을 평가하고, 구체적으로 에너지, 경제안보, 중소기업·스타트업, ICT·첨단기술 등 분야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도출할 수 있도록 계속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아울러, 양 정상은 양국 관계 부처 간 수소·암모니아 및 자원과 관련한 대화를 해 나가기로 한 것을 환영하고, 공급망 분야에서의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양측은 미래지향적 양국 관계 발전을 위
(정도일보) 윤석열 대통령은 5월 26일 오후 15:05-16:10 간 제9차 한일중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방한한 리창(李强) 중국 총리와 회담을 갖고, 한중관계, 지역 및 글로벌 정세 등 상호 관심사에 대하여 의견을 교환했다. 대통령은 최근 다양한 분야에서 양국 간 장관급 대화가 재개되고 지방정부 간 교류도 활성화되고 있는 것을 환영한다고 하고,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고 상호 존중하며 공동이익을 추구해 나가자고 했다. 또한 대통령은 한중 양국이 양자 관계를 넘어서 국제사회의 평화와 번영을 위해 긴밀히 협력해 나가야 한다고 하고, 오늘날의 글로벌 복합위기 속에서 양국 간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기를 희망한다고 했다. 리 총리는 한중관계를 중시하며 이를 지속 발전시켜 나가고자 하는 중측 입장에 변함이 없다고 하면서, 양국 관계 발전을 위해 한국 측과 함께 노력해 나가기를 희망한다고 했다. 대통령과 리 총리는 양국 관계가 흔들림 없이 발전해 나가려면 어떠한 대내외 환경에서도 긴밀한 소통을 지속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는 데 공감했다. 이러한 차원에서 양측은 외교안보대화, 1.5트랙 대화, 외교차관 전략대화 등 양국 간 외교안보 분
[정도일보 김현섭 기자] ‘2024 양주 x 지작사 드론봇 페스티벌’이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의 여정을 성황리에 막을 내리며 대한민국의 전국적인 축제로 한 걸음 다가섰다. 시 관계자는 ‘차세대 무기체계와 4차산업 미래 비전이 함께’라는 주제로 열린 올해 축제에는 6만여 명의 관광객에 발길이 이어지며 인산인해를 이루는 등 명실상부 올해 대표 관광 축제임을 입증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우리 군이 보유한 첨단 전투 장비와 드론봇 전투체계를 선보이는 한편 한화에어로스페이스, LIG넥스원, 대한항공, KAI, 두산모빌리티이노베이션 등 국내 선도기업들의 드론봇 제품과 미래 비전을 선보여 특히 큰 주목을 받았다. 지난 24일 행사 첫날 열렸던 개막식에는 육군항공대 축하 비행으로 포문을 열며 ▲특전사 고공강하, ▲특공무술 시범, ▲아미타이거 전투체계 시연, ▲태권도 시범이 이루어졌으며 대한민국 공군 특수 비행팀 ‘블랙이글스’가 관내 상공을 가로지르며 멋진 에어쇼를 펼치며 피날레를 장식했다. 이어, 지난 25일 저녁 공연에는 1군단 군악대의 특별기획 음악공연을 시작으로 ▲지상작전사령부 근무지원단에 복무하고 있는 아이돌그룹 틴탑 메인 댄서 ‘창조’의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쥐띠 : 약간 불안정한 하루가 될 것 같다. 48년생, 지금 추진하고 있는 일에 약간의 클레임이 걸릴 가능성이 있다. 60년생, 컨디션이 저조해서 업무에 잔 실수를 많이 하게 된다. 72년생, 골치 아프던 문제 하나가 우연히 해결될 것 같다. 84년생, 사전 연락을 확실하게 하는 것이 좋으리라. 96년생, 주변의 실수에 대하여 너그럽게 용서하라. ◆소띠 : 쉽게 지치지 말고 진득하게 기다리라. 49년생, 타인이 사람을 심판하는 것은 길하지 못하다. 61년생, 지금은 귀하의 길한 운의 절정에 도달하게 되었다. 73년생, 사소한 일에 목숨 걸지 말 것! 그로인해 유쾌한 하루를 망칠수도 있습니다. 85년생, 마음에 드는 이성이 있어도 다음을 기약하라. 97년생, 욕심이 커지는 것에 주의해라. ◆범띠 : 귀하가 가지고 있는 재능과 지식을 널리 활용해야 하리라. 50년생, 꽃보다는 열매라는 식으로 실속을 취하라. 62년생, 귀하의 본분을 잊지 말고 운이 좋아진다는 것을 명심하라. 74년생, 안정을 취하세요. 금전, 이성문제 모두 유리하리라. 86년생, 모든 것은 시와 때가 있는 법. 기다릴 줄 아는 지혜가 필요하다. 98년생, 이성과의 만남
시편 112장 1 할렐루야, 여호와를 경외하며 그의 계명을 크게 즐거워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2 그의 후손이 땅에서 강성함이여 정직한 자들의 후손에게 복이 있으리로다 3 부와 재물이 그의 집에 있음이여 그의 공의가 영구히 서 있으리로다 4 정직한 자들에게는 흑암 중에 빛이 일어나나니 그는 자비롭고 긍휼이 많으며 의로운 이로다 5 은혜를 베풀며 꾸어 주는 자는 잘 되나니 그 일을 정의로 행하리로다 6 그는 영원히 흔들리지 아니함이여 의인은 영원히 기억되리로다 7 그는 흉한 소문을 두려워하지 아니함이여 여호와를 의뢰하고 그의 마음을 굳게 정하였도다 8 그의 마음이 견고하여 두려워하지 아니할 것이라 그의 대적들이 받는 보응을 마침내 보리로다 9 그가 재물을 흩어 빈궁한 자들에게 주었으니 그의 의가 영구히 있고 그의 뿔이 영광 중에 들리리로다 10 악인은 이를 보고 한탄하여 이를 갈면서 소멸되리니 악인들의 욕망은 사라지리로다 은혜의 가치 "내가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증언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조차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 -사도행전 20장24절 미국 보스턴의 성공한 사업가인 바턴에게 하루는 허름한 차림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음주 뺑소니' 혐의를 받는 트로트 가수 김호중(33)이 24일 구속 심사를 마치고 포승줄에 묶인 채 경찰서 유치장으로 옮겨졌다. 서울중앙지법 신영희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낮 12시 30분부터 약 50분 동안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심사)을 하고 김호중을 구속할 필요가 있는지 심리했다. 양복에 흰 와이셔츠 차림으로 법정에 들어간 김호중은 영장심사 종료 후 포승줄에 묶인 채 경찰관들 손에 이끌려 미리 준비된 경찰 호송차에 올랐다. 그는 오후 1시 23분쯤 법원 청사에서 나오면서 ‘혐의 어떻게 소명했느냐’는 질문에 “죄송합니다. 반성하겠습니다”라고 대답했다. 영장심사 전 오전 10시 58분쯤 법원에 도착해서도 ‘소주를 3병 마셨다는 유흥주점 직원 진술이 있는데 거짓말한 것이냐’는 취재진 질문에 고개를 숙이고 “죄송합니다. 오늘 있을 심문 잘 받겠습니다. 진심으로 죄송합니다”라고 답하며 법정으로 들어갔다. ‘메모리 카드는 직접 제거한 것이냐’, ‘사고 직후 현장을 왜 떠났냐’는 등 이어지는 질문마다 “죄송합니다”라는 말을 7차례 반복했다. 김호중은 영장심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서울 강남경찰서 유치장에 머물게 된다. 영장이 발부되면 구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쥐띠 : 상황이 조금 좋아 졌다고 방심하지 말고 냉철하게 판단하라. 48년생, 남의 말을 많이 하면 결국 자신에게 돌아온다는 것을 잊지 마라. 60년생, 하고자 하는 일이 뜻대로 되지를 않으니 마음이 초조해지고 급해진다. 72년생, 한 가지 병이 확산되어 또 다른 병을 유발시키게 된다. 84년생, 먼 거리의 친구를 만나려 하거나 연락이 된다. 96년생, 먼저 뚜렷한 목표를 세워라. ◆소띠 : 불필요한 고집이 세고 포용력이 부족한 편입니다. 49년생, 배우자와의 갈등으로 하루가 힘들다. 61년생, 하루의 시작은 좋으나 갈수록 어려우니 침착해라. 73년생, 감언이설을 듣지 마라. 허울만 좋고 실상은 없으리라. 85년생, 마음에 괴로움이 있으니 항상 밖으로만 나가려 한다. 97년생, 기름진 음식에 주의해라. ◆범띠 : 혼자서 모든 일을 처리하는 것은 위험하다. 50년생, 내가 가진 한 가지가 남이 가진 백가지 보다 소중하다는 것을 명심하여라. 62년생, 주위의 환경이나 여건이 조성되지 않아 이루기가 어렵다. 74년생, 적당한 운동은 심신을 단련하는데 매우 좋다. 86년생, 여행을 가고자 하면 좋으니 어디를 가도 좋을 것이다. 98년생,
시편 111장 1 할렐루야, 내가 정직한 자들의 모임과 회중 가운데에서 전심으로 여호와께 감사하리로다 2 여호와께서 행하시는 일들이 크시오니 이를 즐거워하는 자들이 다 기리는도다 3 그의 행하시는 일이 존귀하고 엄위하며 그의 의가 영원히 서 있도다 4 그의 기적을 사람이 기억하게 하셨으니 여호와는 은혜로우시고 자비로우시도다 5 여호와께서 자기를 경외하는 자들에게 양식을 주시며 그의 언약을 영원히 기억하시리로다 6 그가 그들에게 뭇 나라의 기업을 주사 그가 행하시는 일의 능력을 그들에게 알리셨도다 7 그의 손이 하는 일은 진실과 정의이며 그의 법도는 다 확실하니 8 영원무궁토록 정하신 바요 진실과 정의로 행하신 바로다 9 여호와께서 그의 백성을 속량하시며 그의 언약을 영원히 세우셨으니 그의 이름이 거룩하고 지존하시도다 10 여호와를 경외함이 지혜의 근본이라 그의 계명을 지키는 자는 다 훌륭한 지각을 가진 자이니 여호와를 찬양함이 영원히 계속되리로다 풍요의 위기 "이러므로 너희도 준비하고 있으라 생각하지 않은 때에 인자가 오리라" -마태복음 24장44절 남태평양의 나우루 공화국은 인구가 약 1만 명 정도인 작은 섬입니다. 철새도래지인 이 섬은 강수량이 적어 늘
(정도일보) (재)광명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박성숙) 나름청소년활동센터 소속 최원서 청소년과 광명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소속 강지훈 청소년이'2024 경기도 청소년상'경기도지사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2024 경기도 청소년상'은 ▶노동 ▶효행 ▶봉사 ▶나라사랑 ▶면학 ▶과학기술 ▶예체능 ▶개척 총 8개 분야에서 적극적 활동과 우수한 성과를 보인 청소년을 선정하여 경기도지사상을 수여했다. 나름청소년활동센터 소속 최원서 청소년은 2017년부터 과학과 공학에 대한 깊은 관심과 재능을 바탕으로 나름청소년활동센터에서 다양한 과학프로젝트와 동아리 활동에 참여하며 과학적 소양과 리더십을 발휘해왔다. 이를 바탕으로 현재 관련학과에 전공하며, 센터 내 초·중·고등 청소년 멘토링과 과학교육 강사로 활동하며 후배 청소년 양성에 힘쓰고 있는 노력을 인정받아 선정됐다. 광명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소속 강지훈 청소년은 학교라는 틀에서 벗어나 더 넓은 세상을 경험하고, 다양한 사람들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더 큰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겠다는 목적으로 학업을 중단했다. 그 후 문화, 예술, 학업, 취(창)업 분야를 가리지 않고 자격증을 취득하고 학습하는 등 새롭고 다양한 분야에 도전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