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김현섭 기자] 존경하는 국가유공자 여러분, 유가족 여러분, 그리고 도민 여러분, 숙연한 마음으로 예순아홉 번째 현충일을 맞습니다. 먼저,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께 고개 숙여 경의와 감사의 마음을 표합니다. 국가유공자와 유가족 여러분께 진심 어린 위로를 전합니다. 이름도 없이 산화한 무명용사들의 넋을 기리며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수많은 국난 속에서도 나라와 공동체를 먼저 생각하신 선열들이 계셨기에 지금의 대한민국이 있습니다. 그 의로운 희생을 기리고, 더 크게 잇는 것이 바로 우리의 몫입니다. 그러나,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희생 위에 세워진 평화의 한반도가 다시 대결의 장으로 돌아가려 하고 있습니다. 오랜 세월 우리가 추구했던 민주주의의 꿈, 평화의 꿈이 위협받고 있습니다. 선열들의 피와 땀으로 이룬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를 진전시키는 것이야말로 진정으로 그분들의 헌신에 보답하는 길입니다. 극단적 대립과 대결의 아픈 역사에서 벗어나 평화와 상생의 공동체를 이루는 것이 오늘의 ‘애국’입니다. 선열들께서 꿈꾸신 자유롭고 평화로운 대한민국을 만드는 길에 경기도가 앞장서겠습니다. 그분들의 헌신을 기억하며, 더 큰 평화의 나무로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쥐띠 : 법은 시민들이 지키라고 만들어진 것이다. 지킬 것은 지켜야 한다. 48년생, 건강이 악화될 우려가 있으니 종합 진단을 한번 받도록 하라. 60년생, 타인과의 막찰을 조심하라. 피해가 클 수 있다. 72년생, 주변인들로부터 오해를 받을 가능성이 많다. 처신을 잘하도록 하라. 84년생, 사소한 일이라고 너무 가볍게 생각하지 말고 주위를 잘 살피도록 하라. 96년생, 고마운 사람에게 적극적으로 표현해라. ◆소띠 : 동료나 이성과 좋은 만남이 있을 수 있는 날이다. 49년생, 일시적 성공과 실패에 연연하지 마라. 좋은 일은 다시 올 것이다. 61년생, 귀하가 뿌린 만큼 얻을수 있다. 열심히 노력하는 시기이다. 73년생, 공과 사를 잘 구별할 줄 아는 지혜가 필요한 시기이다. 85년생, 이상형을 아직도 못 만났으면 오늘 한번 도전하는 것이 길하다. 97년생, 가진 것에 만족하라. ◆범띠 : 하룻강아지 범 무서운 준 모른다고 겁 모르고 행동하면 길하지 못한다. 50년생, 아래 사람을 경시하지 말고 대우하는 것이 귀하의 지혜를 유지할 수 있다. 62년생, 위험이 근처에 있으니 주위를 늘 조심하여 몸이 다치지 않도록 하라. 74년생, 덕
시편 123장 [성전에 올라가는 노래] 1 하늘에 계시는 주여 내가 눈을 들어 주께 향하나이다 2 상전의 손을 바라보는 종들의 눈 같이, 여주인의 손을 바라보는 여종의 눈 같이 우리의 눈이 여호와 우리 하나님을 바라보며 우리에게 은혜 베풀어 주시기를 기다리나이다 3 여호와여 우리에게 은혜를 베푸시고 또 은혜를 베푸소서 심한 멸시가 우리에게 넘치나이다 4 안일한 자의 조소와 교만한 자의 멸시가 우리 영혼에 넘치나이다 인지 왜곡과 신앙 "삼가 말씀에 주의하는 자는 좋은 것을 얻나니 여호와를 의지하는 자가 복이 있느니라" -잠언 16장20절 어떤 일이든 좋은 쪽으로만 생각하는 사람과 어떤 일이든 나쁜 쪽으로만 생각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두 사람 중 정신이 더 건강한 사람은 누구일까요? 대부분 긍정적인 쪽을 택하겠지만, 심리학자들이 볼 때는 두 사람 다 정신적으로는 건강하지 않다고 합니다. 사물과 현상을 있는 그대로 보는 것이 아니라 ‘인지적 왜곡’을 통해 해석하기 때문에 어떤 방식이든 일을 그르칠 확률이 크기 때문입니다. 다음은 실제 치료에 사용되는 '인지적 왜곡을 교정할 수 있는 5가지 방법'입니다. ▲‘모’ 아니면 ‘도’라는 식의 양자택일적 사고를 피해야 한다
(정도일보) 윤석열 대통령은 6월 5일 오전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2024 한-아프리카 비즈니스 서밋」에 참석했습니다. 오늘 행사는 ‘함께 만드는 미래 : 동반 성장, 지속 가능성 그리고 연대’라는 주제로 한국과 아프리카의 경제협력 증진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아프리카 정상회의를 계기로 열린 오늘 행사에는 한국과 아프리카 정부 및 경제계 인사를 비롯하여 모하메드 울드 셰이크 엘 가즈아니 아프리카연합(AU) 의장 겸 모리타니아 대통령, 알라산 와타라 코트디부아르 대통령, 포스탱 아르크앙즈 투아데라 중앙아프리카공화국 대통령, 나나 아도 단콰 아쿠포아도 가나 대통령, 모퀘에치 에릭 마시시 보츠와나 대통령, ▴안드리 니리나 라주엘리나 마다가스카르 대통령, 우마루 시소쿠 엠발로 기니비사우 대통령 등 아프리카 정상들도 참석했다. 대통령은 기조연설에서 1961년 한국과 아프리카 6개국의 수교로 시작된 한-아프리카 협력이 올해로 63년째를 맞았다며, 경제인의 기업가 정신이 한-아프리카 파트너십의 소중한 밑거름이 된 것이라며 경제인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이어서 대통령은 14억이 넘는 인구와 풍부한 천연자원
(정도일보) 윤석열 대통령은 6월 4일 오후 한-아프리카 정상회의(6. 4~5)에 참석 중인 윌리엄 사모에이 루토(William Samoei Ruto) 케냐 대통령, 안드리 니리나 라주엘리나(Andry Nirina Rajoelina) 마다가스카르 대통령, 조셉 뉴마 보아카이(Joseph Nyumah Boakai) 라이베리아 대통령, 나나 아도 단콰 아쿠포아도(Nana Addo Dankwa Akufo-Addo) 가나 대통령과 각각 정상회담을 가졌다. 윤 대통령은 한-아프리카 정상회의 오전 세션에서 각국 정상들의 고견을 경청하며 한-아프리카 협력 증진에 대한 의지와 진정성을 느낄 수 있었다면서, 이번 회의를 계기로 양측이 더욱 가까운 동반자가 된 만큼 힘을 모아 서로가 가진 무궁무진한 잠재력을 실현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했다. 아프리카 정상들은 어제(6. 3, 월) 환영 만찬에서 한-아프리카 앙상블 문화공연을 감상한 데 이어 오늘(6. 4, 화) 정상회의 개회 입장 때는 윤 대통령이 모든 아프리카 정상들과 함께 입장하는 등 한국이 아프리카를 세심하게 배려하고 진정한 친구로 생각하고 있음을 느낄 수 있었다고 했다. (케냐) 윤 대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쥐띠 : 참고 기다리면 좋은 일이 생긴다. 48년생, 우연한 기회가 명예를 가져오게 된다. 60년생, 작은 소원도 욕심을 두지 않으니 반드시 성취하게 된다. 72년생, 부단히 노력하는 가운데 하루가 다르게 번창을 한다. 84년생, 소나기는 잠시 피해가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96년생, 머뭇거리다가 기회를 놓칠 수 있다. ◆소띠 : 시기가 좋지 않으니 자세를 낮추어라. 49년생, 집안에 환자가 생겨 근심이 있다. 61년생, 기분전환이 필요한 하루지만 여유가 없어 안타깝다. 73년생, 여건이 좋지 않으니 자중하라. 85년생, 성에 차지 않더라도 당분간 만족하고 자중하라. 97년생, 편식하지말고 골고루 먹어라. ◆범띠 : 어려웠던 일들이 귀인의 도움으로 해결이 되는 형상이다. 50년생, 걱정할 만큼의 나쁜 병은 들지 않는다. 62년생, 멀리 움직이지 말고 집에 있는 것이 좋다. 74년생, 여색에 빠지게 되면 다시 어려워지니 주의하라. 86년생, 주변 사람의 도움을 받아 취직하게 된다. 98년생, 거울 앞에서 자신을 체크해라. ◆토끼띠 : 쉴 틈 없이 바쁘지만 일마다 곤고함이 따르니 하루가 고생스럽다. 51년생, 어려움 속에서도 웃음을 잃
시편 122장 [다윗의 시 곧 성전에 올라가는 노래] 1 사람이 내게 말하기를 여호와의 집에 올라가자 할 때에 내가 기뻐하였도다 2 예루살렘아 우리 발이 네 성문 안에 섰도다 3 예루살렘아 너는 잘 짜여진 성읍과 같이 건설되었도다 4 지파들 곧 여호와의 지파들이 여호와의 이름에 감사하려고 이스라엘의 전례대로 그리로 올라가는도다 5 거기에 심판의 보좌를 두셨으니 곧 다윗의 집의 보좌로다 6 예루살렘을 위하여 평안을 구하라 예루살렘을 사랑하는 자는 형통하리로다 7 네 성 안에는 평안이 있고 네 궁중에는 형통함이 있을지어다 8 내가 내 형제와 친구를 위하여 이제 말하리니 네 가운데에 평안이 있을지어다 9 여호와 우리 하나님의 집을 위하여 내가 너를 위하여 복을 구하리로다 잠시 머무는 동안 "너희 소유를 팔아 구제하여 낡아지지 아니하는 주머니를 만들라 곧 하늘에 둔바 다함이 없는 보물이니 거기는 도적도 가까이하는 일이 없고 좀도 먹는 일이 없느니라" -누가복음 12장33절 인도의 한 시골 들판에서 백발이 성성한 할아버지가 감자를 작은 산더미처럼 쌓아놨습니다. 조수 청년과 함께 감자를 깎고 썰고 삶고 하더니, 큰 냄비에 기름을 잔뜩 붓고 팔팔 튀기기 시작했습니다. 몇
(정도일보) 윤석열 대통령은 6월 4일 개최된 한-아프리카 정상회의 오전 세션을 아프리카연합(AU) 의장국인 모하메드 울드 셰이크 엘 가즈아니 모리타니아 대통령과 공동 주재했다. 정상회의장에 도착한 윤 대통령은 먼저 정상라운지에 들러 아프리카 정상들과 일일이 악수하면서 인사를 건넸다. 윤 대통령은 정상들에게 잘 쉬셨는지 안부를 물었고 정상들은 환대해 주셔서 감사하다, 어제 환영 만찬과 공연이 정말 멋졌다며 화답했다. 정상라운지는 한쪽 벽면에 한국 수묵화를 전시해 아프리카 정상들이 한국의 전통미를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반대편 벽면에는 삼성전자의 투명 LED 패널에 한-아프리카 정상회의 홍보 영상을 방영해 전통과 첨단기술을 조화롭게 표현했다. 다른 쪽 벽면에는 전면 LED를 통해 아프리카 국가들이 벤치마킹하고 싶어 하는 한국의 경제성장 과정을 담은 영상이 방영됐는데, 라운지에 있던 정상회의 수행원들이 큰 관심을 보였다. 사전 환담을 마친 윤 대통령은 아프리카 정상들과 함께 회의장으로 입장했다. 윤 대통령은 개회사에서 “우리나라가 처음으로 아프리카 국가들을 초대하여 개최하는 다자 정상회의”라면서 “
(정도일보) 6월 3일 윤석열 대통령은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룸에서 포항 영일만 앞바다 석유·가스 매장 관련 국정브리핑을 했다.
(정도일보) 윤석열 대통령은 6월 3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한-아프리카 정상회의(6. 4~5) 참석을 위해 방한 중인 아프리카 48개국 정상·대표 60여 명과 국내 주요 인사들을 초청해 공식 환영 만찬을 가졌다. 대통령 부부는 만찬에 앞서 아프리카 정상 부부들을 영접하고, 환담과 기념 촬영을 진행했다. 이후 대통령 부부는 만찬 참석자들의 박수 속에 만찬장에 함께 입장했다. 대통령은 만찬사에서 “대한민국의 경제 성장은 국가 발전의 청사진을 제시한 지도자들,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끊임없이 도전한 기업인, ‘잘살아 보자’는 희망으로 밤낮없이 뛰었던 국민들의 노력이 삼위일체가 되어 이루어 낸 것”이라고 강조했다. 대통령은 이어 “가장 가난하고 어려운 시절을 겪었고 가장 극적으로 경제발전과 번영의 길을 개척해 온 대한민국은 아프리카의 진실된 친구로서 함께 미래로 나아갈 준비가 되어 있다”며 오늘 정상회의의 의미를 밝혔다. 대통령은 또한, “아프리카 반투족의 우분투(ubuntu), 동부 스와힐리어의 하람베(harambe), 서부 우오로프(Wolof)족의 니트 니타이 가라밤(Nit nitai garabam)처럼 연대와 협력을 소중히 여
(정도일보) 민선 8기 전반기 경기도의 행보가 기존과 가장 다른 점은 단연 국제교류·외교 활동 분야라고 할 수 있다. 김동연 지사는 첨단산업ㆍ기후ㆍ경제위기 등 전 세계적으로 당면한 여러 위기를 새로운 기회로 활용하기 위한 ‘혁신동맹’을 내세우며 전 세계 주요 인사를 만났다. 찾아가는 것 이상으로 전 세계 주요 인사들이 경기도를 찾아왔다는 점도 빼놓을 수 없는 특징이다. 미국의 주요 정치인은 물론 각국 대통령, 수상, 한국에서 근무하는 주요국 대사, 세계적 기업인까지 만나는 사람들의 면면도 다양했다. 민선8기 출범 후 6월 까지 약 2년 동안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만난 주요 인사들은 총 37개국 160여명에 이른다.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씨를 뿌린 민선8기 전반기 국제교류협력과 외교 분야를 정리해봤다. ◆ 미국 캘리포니아 주지사, 허리펑 중국 경제담당 부총리 등 외국 주요 인사와 만나 경제교류 혁신동맹 등 추진 경기도가 국제교류협력 강화를 위해 가장 많이 만난 국가는 역시 미국이다. 취임 직후 미국 동부지역을 방문하며 그레첸 휘트머 미시간 주지사와 친환경모빌리티·2차전지 등 전략사업에 대한 혁신동맹 공감대를 형성
시편 121장 [성전에 올라가는 노래] 1 내가 산을 향하여 눈을 들리라 나의 도움이 어디서 올까 2 나의 도움은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에게서로다 3 ○여호와께서 너를 실족하지 아니하게 하시며 너를 지키시는 이가 졸지 아니하시리로다 4 이스라엘을 지키시는 이는 졸지도 아니하시고 주무시지도 아니하시리로다 5 여호와는 너를 지키시는 이시라 여호와께서 네 오른쪽에서 네 그늘이 되시나니 6 낮의 해가 너를 상하게 하지 아니하며 밤의 달도 너를 해치지 아니하리로다 7 여호와께서 너를 지켜 모든 환난을 면하게 하시며 또 네 영혼을 지키시리로다 8 여호와께서 너의 출입을 지금부터 영원까지 지키시리로다 구명조끼를 양보한 이유 "고침을 받은 사람이 그가 누구신지 알지 못하니 이는 거기 사람이 많으므로 예수께서 이미 피하셨음이라 그 후에 예수께서 성전에서 그 사람을 만나 이르시되 보라 네가 나았으니 더 심한 것이 생기지 않게 다시는 죄를 범치 말라 하시니" -요한복음 5장13~14절 1943년 1월 22일, 미국의 병력 수송선 도체스터호는 904명의 병사를 싣고 뉴욕항을 떠나 그린란드로 향했습니다. 항해 12일째 되는 날 갑자기 선체에 큰 충격이 가해지며 배가 가라앉기 시작했습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쥐띠 : 눈에 띄는 행동은 자제하라. 48년생, 주위와 보조를 맞추며 업무에 임한다면 걱정할 것은 없다. 60년생, 생각지도 않은 수입이 들어오게 된다. 72년생, 아주 기분 좋은 일이 생길 수 있다. 84년생, 옛 친구에게 전화가 오리라. 96년생, 바쁜 생활을 하는 가운데 마음 한편을 비워두도록 해라. ◆소띠 : 매우 결과적으로 기분 좋은 하루가 될 것 같다. 49년생, 빌려줬던 돈을 되돌려 받는다거나, 선물이 들어올 수 있다. 61년생, 동료나 후배와 회식이나 모임 등에서 행운을 얻을 암시가 있다. 73년생, 건강에 각별히 신경을 쓰는 것이 좋겠다. 85년생, 지나친 음주는 정신건강에 좋지 않다. 97년생, 쓸데없는 일에 나서지마라. ◆범띠 : 돈은 들어오나 반흉반길의 하루이다. 50년생, 구설을 조심하고 중개인을 통하라. 62년생, 옳은 일이 아니나 어쩔 수 없이 관여하게 되니 마음만 아프다. 74년생, 막혔던 자금줄이 열리고 구원의 손길이 다가온다. 86년생, 남녀간의 일이 어찌 사사로우랴. 신중해라. 98년생, 마음의 짐이 해결되니 몸과 마음이 가벼워진다. ◆토끼띠 : 정의롭지 못하면서 어찌 남을 선도하랴. 51년생, 귀
(정도일보) 김포 아라마린페스티벌에 역대 최다 관람객인 9만여명(온라인 참여 4만 5천명, 현장방문 4만 5천명)이 참여하면서,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대표 여름축제로 자리매김했다. 올해는 특히 가족단위로 찾은 시민들이 다수로, 덕레이스와 덕콘테스트, 수상레저체험, 물놀이, 불꽃쇼, 콘서트 등을 즐기며 어우러졌다. 김병수 시장은 “이번 2024 아라마린 페스티벌을 찾아주신 모든 분과 함께 준비해주신 한국수자원공사, 케이워터운영관리에 감사드린다. 이번 행사에 김포시민 뿐 아니라 관외 지역에서도 많이 방문해주셨다. 올해는 시민들이 체험할 수 있는 행사로 마련했고, 특히 덕레이스와 덕콘테스트는 김포에서만 볼 수 있는 유일무이한 콘텐츠이기도 하다”며 “수도권 최대 친수 공간인 이 곳은 상상하는 것이 현실이 되는 특별한 공간으로 만들어갈 계획이다. 이외에도 김포가 국제빙상장 유치에도 나서고 있는데 함께 응원해달라. 차별화된 콘텐츠로 문화를 즐길 수 있는 김포로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올해로 8회를 맞는 김포 아라마린 페스티벌은 물과 환경을 주제로 ‘강에서 즐기는 모든 즐거움 – 다양한 수상레저 프로그램’을 만나는 김포 대표 축제다. 올해는 특히 1만여마리의 오리인형이 펼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쥐띠 : 항상 후덕한 마음으로 어려운 처지에 있는 사람을 보살피니 하늘이 복을 내린다. 48년생, 원하는 바를 이룰 수가 있고 주변의 이들에게 칭송이 대단하다. 60년생, 육체적인 것보다 정신적인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하루다. 72년생, 주변의 사람들에게 늘 베풀면서 살아라. 84년생, 시험을 본 귀하는 노력한 만큼의 결실을 얻을 수가 있다. 96년생, 지금부터 시작이란 마음을 가져라. ◆소띠 : 현재의 막힌 상대를 한탄하지 마라. 49년생, 여러 가지를 동시에 이루니 이곳저곳에서 이익을 들이느라 바쁘다. 61년생, 귀인이 귀하를 도우니 뜻밖의 재물을 얻게 되리라. 73년생, 돌아오는 것이 큰 것이라 길운이다. 85년생, 남쪽에 좋은 인연이 있으나 다소 불리한 편이다. 97년생, 까먹은 것이 있을 것이니 잘 점검하라. ◆범띠 : 마음이 우울하고 답답하다. 괴로운 심경이다. 50년생, 지금까지 귀하가 살아왔던 인생을 되돌아보라. 62년생, 꾸준히 노력하라 늦게 라도 성공을 거두게 된다. 74년생, 건강을 조심하라. 선천적으로 앓고 있는 지병이 있으리라. 86년생, 귀인을 생각도 못했던 곳에서 만나게 되리라. 98년생, 명분없는 일에 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