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박희붕봉사단은 지난 8일 수원시 영통구 매탄4동 행정복지센터에 저소득 독거 어르신을 위해 후원금 120만원과 직접 김장한 김치 20박스와 컵라면 20박스를 전달했다. 박희붕 봉사단은 매년 명절 이웃사랑 나눔, 사랑의 밥차 봉사 등 매탄4동 주민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가는 단체로 이날 이른 아침부터 봉사단원들이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정성껏 김치를 담가 따뜻한 마음을 전달했다. 김옥환 수원시 박희붕봉사단 단장은 “김장철을 맞아 저소득 독거 어르신들에게 후원금과 정성이 담긴 김장 김치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라며 “매탄4동 저소득 어르신들이 항상 건강하시길 기원하며 지속적으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봉사하겠다.”라고 전했다. 민상희 매탄4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직접 김치를 담가 주시고 지속적 후원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박희붕 외과봉사단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이 없는 매탄4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정도일보)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은 2024년 11월 9일, 시흥 초·중·고 학생자치회와 교원 및 교육지원청 관계자 약 15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 학생자치 성장‧나눔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언어문화 개선으로 행복한 관계 맺기를 통한 하나된 교육공동체 만들기’(이하 언행일체)를 주제로, 군서미래국제학교 학생회장 정O아와 시흥 청소년교육의회 의장 최O율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학생들이 자율적으로 언어문화를 개선하고 공동체 의식을 다지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되었다. 페스티벌은 학생들이 언어문화 개선을 통해 긍정적 관계를 형성하고, 이를 교육공동체에 확산하여 건강하고 행복한 학교문화를 구축하는 데 목적이 있다. 1부에서는 디지털 에티켓과 온라인 소통의 중요성을 다룬 워크숍이 열렸고, 2부에서는 중학교 7개교와 고등학교 3개교가 참여해 ‘언행일체’ 사례를 발표했다. 45개 학교의 학생자치회 대표들이 각 학교의 언어문화 개선 활동을 공유하며 실질적 아이디어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3부에서는 ‘언행일체’ 사례 전시와 학생자치 네트워크 활동이 이어져, 학생들은 타 학교의 사례를 탐구하고 자신의 학교에 적용할 방법
(정도일보) 성남시의회 이덕수 의장이 지난 8일 성남시 농업인 단체장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농업인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직접 듣고, 실질적인 지원책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간담회에서 이덕수 의장은 농업인들의 다양한 의견과 고충을 청취하고, 이와 관련하여 성남시 시정발전 방향과 당면한 현안들에 대해 폭넓게 논의하였다. 또한 시의회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농업인들이 체감할 수 있는 구체적인 지원책들이 마련되어야 함을 강조하였다. 이덕수 의장은 “오늘 간담회가 성남시 농업인들의 어려움을 해소하는 첫걸음이 될 것”이라며, “농업인들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성남시가 한 단계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그 뜻을 전했다.
(정도일보) 성남시의회가 2025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른 수험생들을 격려하고 사회에서의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기 위해 수능 응원 이벤트를 진행한다. 참여 방법은 성남시의회 SNS 채널을 구독한 후, 이벤트 게시물에 수능 응원 댓글을 남기고 좋아요를 누르면 된다. 성남시민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당첨자는 21일 발표할 예정이다. 성남시의회 이덕수 의장은 “학업 기간 내내 고생하며 쉴 틈 없이 달려온 수험생들을 위해 준비한 이벤트”라며, “수험생들의 오랜 노력이 좋은 결실 맺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수원문화재단은 지난 8일, 슬기샘어린이도서관 트윈웨이브 이용자 대상 심층 경험조사 결과 공유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어린이에 비해 나이가 많고, 청소년에 비해 다소 연령이 낮은 12~16세만을 위한 전용공간‘트윈웨이브’를 운영 중인 슬기샘어린이도서관은 운영 4년 차를 맞이하여 트윈세대 이용자 200명 대상 설문조사 및 10명 대상 심층 인터뷰를 진행하였다. 설문조사 과정에서는 주요 방문 목적 및 이용 콘텐츠, 공간에 대한 첫 인식 경로 및 선호하는 체험 등을 확인하는 문항을 통해 조사가 이루어졌다. 또한 1년 이상 자주 이용한 10명을 선정하여 평소 생활습관, 자주 이용하는 콘텐츠, 선호하는 분야, 취향 등을 알아가는 문답을 통해 보다 심도 있는 심층 조사도 진행되었다. 슬기샘어린이도서관 ‘트윈웨이브’는 해당공간 이용 학생들의 체험내용, 패턴, 이용 행태 등을 평소 정기적으로 관찰·분석하여 트윈세대의 취향과 트렌드를 저격하는 콘텐츠 및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도서문화재단 씨앗’, 리서치 팀‘코어마인드’와 협업하여 이번 이용자 심층조사를 진행하였으며, 조사결과를 향후, 운영 방향 수립에 최대한 반영하는 등 이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에서는 지난 11월 9일 광교청소년청년센터, 수원화성 일대에서 2024. 수원-안양 청소년 국내교류 ‘함께 떠나는 지역탐방 in 수원’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 이번 교류활동은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동부청소년지역센터 소속 3개 기관(광교청소년청년센터, 장안청소년청년센터, 영통청소년청년센터)과 안양지역 2개 기관(동안청소년수련관, 평촌청소년문화의집) 소속 청소년운영위원회 위원 40여명이 참여해 양 지역 간의 교류와 협력의 장을 열었다. 행사에서는 ▲수원-안양 지역 청소년운영위원회 활동 공유 ▲시설 라운딩 ▲교류활동(관계형성 및 모둠별 토론활동, 특화 프로그램 체험 등) ▲수원 지역탐방활동(국궁체험 및 화성어차 등)을 진행하였다. 교류활동에 참여한 안양시의 한 청소년은 “수원 지역 청소년과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색다른 즐거움과 유대감을 느낄 수 있어서 좋았고, 수원의 문화유산과 역사를 몸소 체험할 수 있어서 뜻깊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이병규 이사장은 “이번 교류활동을 통해 타지역 청소년들과 상호 교류로 문화적 이해와 사회적 네트워크를 넓히는 좋은 기회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수원시가 ‘2025년 장애인일반형일자리 사업’ 참여자 118명을 모집한다. 대상은 18세 이상 장애인복지법상 등록된 미취업 장애인이다. 전일제(주 5일, 40시간) 78명, 시간제(주 20시간) 40명을 선발한다. 11월 18일부터 22일까지 거주지 동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서 신청하면 된다. 선정된 시민은 2025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공공기관, 사회복지시설, 비영리민간단체 등에서 근무한다. 행정도우미, 업무지원, 카페보조, 시설관리 등 원하는 유형에 지원하면 된다. 12월에는 예산 상황에 따라 근무 시간이 단축될 수 있다. 서류·면접 심사를 거쳐 선발한다. 자세한 내용은 수원시 홈페이지에서 ‘2025년 장애인일반형일자리 참여자 모집공고’를 검색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장애인복지일자리는 2025년 수행기관으로 선정된 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 수원시지회, 다드림사회적일자리교육센터, 수원시장애인종합복지관, 호매실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18일부터 24일까지 모집한다. 총 135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거주지 동행정복지센터와 각 수행기관에서 신청하면 된다. 모집공고문은 각 기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제3회 ‘28청춘 청년몰 프리마켓’이 10일 28청춘 청년몰과 팔달문고객지원센터 앞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는 청년 상인들이 생산하는 제품을 홍보·판매하고, 버스킹·놀이존·경품이벤트·28청춘 영화관 등 다채로운 공연·이벤트를 진행해 시민들의 발길을 끌었다. 영동시장상인회가 주최하고, 28청춘 청년몰 청년 상인들이 주관했다. 프리마켓은 ‘마켓존’과 ‘홍보존’으로 구성됐다. 마켓존에서는 자떡추, 옥희공방, 제이다락방, 간직함, 코코히 등 5개 업체가 제품을 판매·홍보했고, 홍보존에서는 아뜰리에 테라, 리사장네가 참여해 홍보물품을 전시했다. 놀이존에서는 탁구, 말뚝이 먹이 주기 게임, 오락기, 음료날리기, 딱지치기 등 다양한 놀이를 준비했고, 28청춘 청년몰 내 마을회관에 룰렛을 설치해 입점업체에서 제작하는 경품을 증정하는 경품이벤트도 진행했다. 청년몰 내 마을회관에 조성한 28청춘 영화관에서는 영화 2편을 상영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28청춘 청년몰 프리마켓을 지속해서 개최하고, 고객들에게 볼거리·즐길 거리를 제공해 청년 상인들의 제품을 알리겠다”며 “많은 시민이 청년몰을 다시 방문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파주소방서는 제77회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이하여 관내 초등학생 및 12세 이하 어린이를 대상으로 ‘2024년도 어린이 불조심 포스터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어린이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화재 예방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안전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매년 열리고 있으며,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에 맞춰 진행된다. 공모전은 파주 지역 초등학생 및 12세 이하 어린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화재 예방의 필요성 등 안전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내용을 표현하면 된다. 접수 기간은 11월 28일 18시까지이며, 파주소방서 화재예방과로 방문하거나 관할 119안전센터 또는 지역대에 방문하면 된다. 접수된 작품 가운데 파주소방서 자체 대회 심사를 거친 최우수 작품에 대해서는 경기북부소방본부 본선에 진출할 기회가 주어진다. 이상태 서장은 “이번 공모전이 어린이들에게 화재 예방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안전의식을 키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많은 어린이들이 참여해 안전한 문화를 만들어가는 데 동참해주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파주시 다율동에 위치한 큰기쁨교회는 지난 8일 백미 10kg 40포(100만 원 상당)를 홀몸 어르신 등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운정1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큰기쁨교회 관계자는 “올해 겨울은 예년보다 더 춥다고 하는데 생활의 어려움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을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준비했다”라며 “준비한 물품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함께하는 큰기쁨교회가 되겠다”라고 전했다. 조동준 운정1동장은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큰기쁨교회에 감사드리며 기탁해주신 백미는 큰기쁨교회 성도들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관내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라며 화답했다. 큰기쁨교회는 해마다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겨울나기 연탄 지원사업, 명절맞이 선물세트 및 백미 지원 등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원사업을 꾸준히 펼치고 있어 지역사회에 큰 귀감이 되고 있다.
(정도일보) 파주시 광탄도서관은 2024년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독립을 선언하고 만세를 외치다'를 지난 8월 3일부터 10월 26일까지 운영해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도서관협회·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하는 '길 위의 인문학'은 국민들이 일상생활 공간과 가까운 전국의 다양한 문화시설에서 인문학에 담긴 가치와 지혜를 배우고, 삶의 의미와 방향을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국비 공모사업이다. 광탄도서관에서 시행한 이번 프로그램은 총 11회차(강연 8회, 탐방 2회, 후속모임 1회)로 진행되었으며, 강사진은 서울대 인문학연구원 홍종욱 교수 등 전문인력으로 구성됐다. '독립을 선언하고 만세를 외치다'는 3.1운동과 관련된 대한민국의 역사뿐만 아니라 지역의 독립운동가 후손을 만나고 파주 독립운동 유적지를 탐방하는 등 수강자들에게 좀 더 피부에 와닿을 수 있도록 기획됐다. 강연에 참여한 한 수강생은 “그동안 알지 못했던 혹은 무심코 지나쳤던, 우리가 꼭 기억해야 할 중요한 역사적 사건을 상기하는 기회가 됐다”라며, “숭고한 뜻으로 가득 찬 완벽한 사람들이 아닌
(정도일보) 파주시 물푸레도서관이 11월 1일부터 29일까지 매주 금요일마다 도서관 이용 교육인 ‘도서관 대탈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11월 가족 행사인 ‘도서관 대탈출’은 주인공이 잃어버린 회원증을 찾아 도서관을 탈출하는 내용으로, 프로그램에 참여한 가족은 실제 주인공이 되어 제한 시간 30분 안에 물푸레도서관에서 문제를 풀고 탈출해야 한다. 참여한 가족은 문제를 푸는 과정을 통해 도서관 서비스 및 이용 방법을 배운다. 물푸레도서관을 탈출하기 위해 풀어야 하는 문제로는 파주시 도서관의 회원가입, 대출 및 반납, 책배달 서비스 등 파주시 도서관을 이용하는 데 필요한 다양한 정보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자칫 지루함을 느낄 수 있는 이용 교육을 재미있게 익힐 수 있도록 가족 협동 임무 등 다양한 방법을 활용했다. 11월 1일에 ‘도서관 대탈출’에 참여한 어린이 이용자는 5분 14초를 남기고 탈출에 성공한 뒤 ‘재미있었다. 한번 더 참여하고 싶다’라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9분 28초를 남기고 탈출한 한 가족은 ‘파주시 도서관에서 총 30권의 책을 빌릴 수 있는지 몰랐다’라며 파주시 도서관 이용 규칙을 새롭게
(정도일보) 파주시 교하도서관은 오는 17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초등3~6학년을 위한 ‘우리 반 홍범도’의 저자인 정명섭 작가와의 만남을 진행한다. ‘우리반 홍범도’는 홍범도 장군이 21세기 대한민국의 어린이로 나타났다는 설정으로, 교실에서 독립운동과 광복을 폄훼하는 인물에 맞서 역사 배틀을 하며 독립과 광복의 의미를 알리는 내용이다. 이번 행사를 통해 어린이들이 역사가 나와는 관계 먼 옛이야기가 아니라 현재에도 깊은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점을 알게 되면서 역사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참가 신청은 교하도서관 누리집에서 받고 있으며, 학부모 청강도 가능하다. 신청 등 자세한 사항은 프로그램 담당자에게 하면 된다.
(정도일보) 파주시는 지난 6일 홍원연수원에서 파주시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58명을 대상으로 2024년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공동연수(워크숍)를 개최했다.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은 식품위생법에 따라 일정한 자격을 갖춘 시민들 중 식품의약품안전청장으로부터 위촉받은 사람으로 식품접객업에 대한 위생관리 상태 지도점검 및 집단급식소 식중독 예방 홍보 등의 활동을 지원하는 역할을 한다. 이번 공동연수는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들의 위생감시에 대한 전문성과 대민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식품안전관리 정책 방향, 위해 식품 감시 요령 및 사례 등 효율적인 업무 수행에 필요한 위생교육 실무를 익힐 수 있는 교육프로그램과 효과적이고 공감적인 대화 방법을 익힐 수 있는 관계 역량 강화 교육을 준비했다. 공동연수에 참석한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관계자는 “파주시의 안전한 외식환경 조성과 부정ˑ불량식품 유통 차단에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들이 적극적으로 활동할 것을 다시 한번 다짐하는 계기가 됐다”라고 전했다. 장연희 위생과장은 “앞으로 파주시의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 환경조성을 위해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의 전문성을
(정도일보) 파주시는 지난 7일 운정신도시 일원에서 파주경찰서와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북부본부와 함께 불법 이륜차에 대한 야간 합동단속을 실시했다. 이번 단속은 불법 이륜차로 인한 소음과 난폭운전 문제로 주민 불편 민원이 증가함에 따라, 교통사고 예방과 쾌적한 주거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진행됐다. 주요 점검 사항으로는 ▲차량 불법 개조 여부 ▲안전기준 준수 여부 ▲배기 소음도 측정을 실시하였으며, 점검 결과 총 30대 중 15건의 안전기준 위반이 적발되어 원상복구 명령과 과태료 부과 등 행정처분 조치가 이뤄질 예정이다. 조윤옥 환경지도과장은 “이번 단속을 계기로 불법 이륜차 운행이 감소하기를 기대한다”라며, “모든 이륜차 운전자가 법규를 준수해 안전한 주행 문화를 만들어가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