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안양도시공사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공공체육시설의 임시휴장을 결정했다. 공사는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격상에 따른 방역 관리 강화 차원에서 7월 15일부터 별도 해제 시까지 안양시 공공체육시설 전체를 임시 휴장한다고 밝혔다. 대상 시설은 안양종합운동장 내 실내수영장, 실내빙상장 등 4개 시설과 호계체육관, 호계·박달복합청사 내 실내수영장, 비산체육공원, 석수체육공원 등 관내 모든 실내·외 체육시설이다. 이번 조치는 전국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1,000명을 돌파하고, 연일 급증하는 관내 감염 확산세의 엄중함을 고려한 신속한 대처로 풀이된다. 안양도시공사 배찬주 사장은 “휴장 기간 동안 강화된 방역 조치를 철저히 이행하여 지역사회 내 코로나19 감염 확산 차단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히며, “모두의 안전을 위해 시민 여러분도 사적 모임과 외출을 자제하고 방역 수칙을 준수해달라”고 당부했다.
(정도일보) 안양시가 저소득 독거 어르신 가정에 김치를 전달했다.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안양지구협의회(회장 양동성)는 봉사단 결성 20주년을 기념해 15일 안양시청을 방문, 여름김치(8kg) 1천 박스를 기탁한데 따른 것이다. 이날 기탁한 김치는 각 동을 통해 관내 저소득 독거어르신(수급자․차상위 등) 1000가구로 보내졌다. 전달식에서 양동성 안양지구협의회장은 “코로나19로 어느 때보다 외롭고 어려움을 겪고 있을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이다.”고 전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어려운 이웃을 보살피는 나눔 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기 쉽지 않음에도 적십자봉사회가 건강하고 행복한 안양시를 만들어 가고 있다.”며 감사를 표했다. 한편, 안양지구협의회는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다양한 봉사 및 후원활동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특히 매주 화요일마다 밑반찬 나눔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천해 귀감이 되고 있다.
(정도일보) 안양시가 지난해 취업 성과를 인정받아 「2021 제26회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 시상에서 일자리창출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방역지침을 준수한 가운데 한국공공자치연구원 이기헌 원장과 김충환 심사위원장 등 관계자 4명이 방문하여 안양시청 3층에서 간부공무원들과 함께 개최됐다. 이번 (사)한국공공자치연구원이 주관한「제26회 한국지방자치 경영대상」은 1996년부터 제정된 권위 있는 시상으로 공적 서류심사, 인터뷰 심사, 주민만족도 조사 등 심도 있는 평가를 통해 안양시가 일자리창출 부문에서 가장 우수한 성적을 얻게 됐다. 안양시는 지난해 코로나19라는 힘든 상황에서도 31,240개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성과를 보였다. 이는 코로나 이전 시기보다 13.5%나 더 늘어난 수치다. 기존과 같은 채용행사 진행이 어려운 관계로 전국에선 처음으로 온-오프 믹스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해 구인기업과 구직자들의 호응을 샀다. 청년창업펀드 921억 원을 조성한 가운데 청년 100개 기업 육성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산하기관의 청년 의무 채용비율을 3%에서 8%로 대폭 상향 조정했는가 하면, 153개의 공공일자리를 새로 만들었다. 중장년에 대해서는 베이비부머지원센터 설
(정도일보) 안양시의회 최우규 의장은 8일 안양시의회 의장실에서 동안양세무서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동안양세무서는 최근 제22대 김기완 서장이 취임했다. 간담회에서는 김기완 서장의 취임을 축하하고 기관 간 상호협력 및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지역경제 지원 방안 등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이날 최우규 의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안양의 자영업자, 소상공인 등 납세자들을 도울 수 있는 세제지원과 같은 지원방안을 요청했고 김기완 서장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정도일보) 안양시가 공인중개사의 자율정화실천운동으로 부동산거래 건전성 확립에 나선다. 8일 시에 따르면 동안구는 7월 한 달 동안에 걸쳐 구 관내 개업공인중개사에 대한 지도점검에 나선다고 밝혔다. 최근 부동산 가격급등이 사회적 문제로 부각된 가운데 공인중개사 업무의 투명성을 확보하고, 부동산가격 안정화에도 힘을 쏟겠다는 취지다. 지난 8일 첫 현지점검을 벌여 중개대상물 확인설명서 날인과 보전 여부, 공인중개사법에 따른 의무사항과 부동산거래신고 및 주택임대차 계약 신고제 등을 꼼꼼히 확인했다. 특히 코로나19 확산방지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일 것과 더불어 공인중개사로서의 직업윤리와 준법의식을 가져 줄 것도 당부했다. 구는 또한 818개 개업공인중개사 중 자율정화위원으로 지정된 30명을 대상으로는 자율정화위원 명찰을 특별히 제작해 이달 중 지급할 계획이다. 자율정회위원으로서 자긍심을 갖고 부동산중개 업무에 보다 충실할 수 있도록 하고자 함이다. 구는 또한 지난 8일 개업공인중개사(818개소)에 대해서는 경기도 특수시책사업인 공인중개사 명찰을 자율정회위원들을 통해 전달한 바 있다. 동안구의 공인중개사 자율정화위원회는 2018년 전국에서 처음
(정도일보) 안양시립비산도서관이 7월 21일 현실을 초월하는 가상세계인 메타버스 시대를 준비하기 위한 진로독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이번 프로그램은 ‘메타버스로 보는 미래직업’이라는 주제의 강의로, 미래융합교육학회를 운영하고 있는 미래교육학자 신종우 교수가 진행하게 된다. 이 강의를 통해 기존의 가상현실(Virtual reality)보다 확장된 개념의 메타버스가 현재 우리 곁에 어떤 형태로 도래해 있는지 살펴볼 예정이다. 더 나아가, 메타버스로 인한 미래사회와 직업 판도 변화를 예측해보면서 MZ세대(1981년~2000년대 초반 출생 세대)에게 메타버스는 단순히 게임 속 가상세계가 아니라 지금 바로 개척해야 할 신대륙임을 환기하고자 한다.
(정도일보) 안양과천교육지원청 안양 벌말초등학교는 코로나19에 대비한 블렌디드 러닝 수업 및 교육과정 운영에 대해 성찰하고 2학기 전면등교를 준비하기 위해『‘함께 해 드림’으로 성찰하고 소통하는 1학기 교육과정 되돌아보기』를 실시하였다. 벌말초등학교는 지난 6월 21일부터 학년별(유치원 포함)로 1학기 교육과정 되돌아보기를 운영하며 자치, 협력기반 『특색교육과정 되돌아보기』 및 미래, 혁신기반 『특색교육과정 속 학년 내용 공유와 나눔하기』 를 전개하였다. 교육 공동체는 공동연구 및 공동실천을 바탕으로 한 『함께[Together] 해[Do] 드림[Dream]』 ▶감수성을 기르는 문화·예술교육 ▶생각을 넓히는 인문·독서 논술 교육 ▶‘나다움’ 진로·창의 교육 활동 내용들을 나누며 각 학년에서는 학력 격차 해소 및 방역망 구축을 통한 ‘안전한 학교’운영 방법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하였다. 특히, 2021학년도 1학기 동안 진행했던 블렌디드 런닝 수업 운영에 대한 문제점을 보완하고 전면등교에 앞서 더욱 안전하고 내실 있는 2학기 교육과정 운영을 위한 발전 방향에 대해 협의하였다. 또한 2021학년도 2학기 전면등교 시 코로나 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면
(정도일보) 안양과천교육지원청(교육장 전성화)이 25일‘초등영어교육 공감&나눔 비대면 워크숍’을 운영했다.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외국어교육 정책이 현장에 안착할 수 있도록 외국어 교과 교사 네트워크 구축과 역량 강화를 위해 관내 초등학교 외국어 교과 교사를 대상하여 이 워크숍을 마련했다. 이번 워크숍은 비대면 ZOOM을 통해 안양과천지역 초등 담당교사별로 안양과천초등영어연구회와 연계해 ▲온‧오프라인 연계 학생중심 외국어수업 운영, ▲외국어교육 격차 해소 등을 주제로 운영하였다. 김국남 초등교육지원과장은“이번 외국어교육 워크숍은 외국어교육 정책이 우리 지역 특색과 상황에 맞게 현장에 적용할 수 있도록 계획했다”며, “앞으로도 학생 필요와 요구를 반영한 외국어교육이 활성화되도록 계속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삼봉초등학교는 6월 25일 5학년 다모임 자치회 주관으로 오전 9~10시에 학교 후문 근처에 있는 안양천에서 5학년 학생들과 교원 및 학부모님들이 참석한 가운데 마을 환경은 우리가 지킨다! 환경 지킴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날 캠페인은 5학년에서 5월 3주부터 6월까지 전개되는‘소중하고 아름다운 지구 환경 지키기’프로젝트 수업으로 학교 후문 근처에 위치해 있는 안양천에 흙공을 던져넣는 활동이다. 이 흙공은 물을 스스로 정화시키는 능력을 키워주어 수질을 개선하는 효과가 있다고 하는 EM액을 황토 흙에 섞어서 만든 것이다. 이 행사에 참여한 학생과 학부모, 교원들은 마을 안양천 가꾸기가 곧 지구 환경을 지키는 한걸음임을 알고 우리 모두 마을 환경 지키기에 앞장서자고 다짐했다. 이어서 안양천에서 학교로 돌아오는 길에 쓰레기를 줍는 활동도 진행하였다. 이 행사에 참여한 학부모님은 “학생들이 준비한 환경 캠페인에 함께 참여하니 가정에서도 세제 사용을 줄여야겠다는 마음이 생긴다”고 하였다. 한편, 삼봉초등학교는 학생들의 환경 작품들을 모아 영상으로 제작한 후 학교 전시공간인 예술공감터에서 영상을 상영함으로써 교육공동체 모두가 환경에 대해
(정도일보) 안양시가 GTX-C노선 인덕원 정차 쾌거에 이어 또 하나의 철도교통 희소식을 전할 태세다. 인천도시철도 2호선(이하 인천2호선) 안양 연장을 위해 일보전진 했다. 안양시는 25일 '박달스마트밸리 연계 광역교통망 확충계획' 용역의 중간보고회를 지난 23일 개최했다고 밝혔다.(사진 첨부) 이 용역에는 금년 4월 22일 국토교통부 주관·한국교통연구원 주최 제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 공청회에서 추가검토사업으로 발표된 인천2호선 안양연장선 검토가 포함돼 있다. 중간보고회에서는 인천2호선 안양연장선의 추진 탄력을 얻기 위해서는 박달스마트밸리 사업과 광명・시흥 신도시 개발 사업이 조속히 추진돼야 한다는데 입을 모았다. 인천2호선 안양연장선은‘인천대공원역’을 출발해 시흥과 광명을 거쳐 안양을 연결하는 철도노선이다. 안양시는 앞으로 인천광역시・경기도・시흥・광명시와 협조해 추진해 나가겠다는 입장이다. 앞선 5월 24일 안양시는 '박달스마트밸리 연계 광역교통망 확충계획' 용역 자료를 바탕으로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2021~2030)의‘인천2호선 안양연장’에 대한 추가검토사업에서 본 계획으로의 추진이 필요하다는 검토의견을 제출한 바 있다.
제호]FC안양은 안양시 체육회가 6월 22일 FC안양 선수단을 격려차 방문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안양시 체육회 박귀종 회장을 비롯한 안양시 체육회 임직원들이 FC안양과 가톨릭관동대의 연습경기가 펼쳐진 비산체육공원을 방문해 FC안양 선수단을 격려했다. 이 자리에서 안양시 체육회 박귀종 회장은 FC안양 이우형 감독과 주장 주현우를 비롯한 FC안양 선수단에게 훈련 지원 등을 약속했다. 박귀종 회장은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위축된 경기 환경에도 불구하고 좋은 성적으로 선전 중인 선수 여러분을 만나 기쁘다”며, “그 어느 때보다 시즌 초반 우리 선수들의 활약상이 돋보이고 있는 것 같다. 특히 지난 20일(일)에 열렸던 부산과의 경기는 정말 인상적이었다. 남은 시즌 큰 부상 없이 잘 마무리해서 올해는 꼭 승격까지 갈 수 있도록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FC안양은 오는 28일 오후 7시 30분, 전남드래곤즈와 리그 18번째 경기를 치른다.
(정도일보) 건설경기를 통해 안양지역경제활성화를 도모하고자 민관이 다시 한 번 손을 잡았다. 안양시 ․ 사업시행자 ․ 시공사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이 23일 안양시청에서 있었다.(사진 첨부) 코로나19 장기화로 사회 모든 분야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대규모 건설공사를 통해 지역주민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지역건설업체의 발전에 기여하겠다는 취지다. 이날 협약은 비산1동주민센터주변지구 ․ 덕현지구 ‧ 비산초교주변지구 ‧ 융창(아)주변지구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 등 4개 사업시행사, 한신공영㈜, DL이앤씨(주), 코오롱글로벌(주), 대우건설(주), 현대건설㈜, SK에코플랜트(주), DL건설(주) 등 7개 시공사가 참여했다. 협약에 따라 안양시, 이들 사업시행자와 시공사는 공사를 함에 있어 안양관내 소재 공사 ․ 용역업체와 하도급 계약을 맺게 된다. 관내 업체에서 생산한 자재를 구매하고 인력채용도 지역 건설근로자를 우선으로 하게 된다. 관내 소재 건설장비 업체 및 지역식당 적극 이용 등도 협약서 내용에 담고 있다. 안양시는 지난해까지 호원초교주변지구 등 6개 재개발 사업지구와 지역경제활성화 협약을 체결해 지역 소상공인에게 1천
(정도일보)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6월 22일, 코로나19 상황에서 학생들이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안전한 환경 조성 및 내실 있는 학사 운영을 위해 점검체계 마련 및 지원을 모색하기 위한‘학교일상회복지원단’ 협의회를 개최하였다. 교육지원청은 지난 5월 13일부터 6월 4일까지 학교일상회복지원단을 구성하고 관내 유‧초‧중‧고 67교로부터 ▶방역‧백신 82건, ▶학사수업 24건, ▶돌봄 14건, ▶인프라 22건, ▶관계회복 ‧ 심리방역 19건, ▶생활안전 15건 등 총 176건의 지원 요구 사항을 수합하였다. 22일 협의회에서는 학교 요구 사항에 대해 각 팀별 지원 내용을 발표하고, 지원단에서 추가적인 아이디어와 각 팀별 통합하여 지원‧안내할 부분에 대한 협의의 시간을 가졌다. 주요 내용으로는 ▲2학기 방역 인력 지원, ▲마스크 등 방역 물품 지원, ▲코로나19 상황 보고, ▲돌봄교실 운영, ▲LMS 플랫폼 등 인프라 구축, ▲학생 상담, ▲정서 돌봄 위한 프로그램 지원, ▲생활 안전 관련 내용이 논의됐다. 전성화 교육장은 “학생들이 학교 생활을 통해서만 배울 수 있는 값진 경험의 시간을 하루라도 빨리 되돌려주고 싶다”며“학교가 코로나1
(정도일보) 최대호 안양시장이 15일 동안구 호계3동을 찾아 ‘행복동행’에 나섰다. 행(정)복(지)동(洞)행(行)은 동장이 추천한 지역을 방문해 직접 복지서비스를 펼치고 지역민과 소통하는 기회로 마련된다. 안양시는 민선7기 3주년에 즈음해 지난 5월 안양1동 주민자치회에 이어 두 번째 운영했다. 이날 호계3동에서는 안양가구단지협회(회장 장선규)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신동윤) 주관, 저소득 가정의 가구와 이불 후원 이벤트가 진행됐다. 현장을 찾은 최 시장은 후원가정에는 위로와 격려를 그리고 물품을 후원해준 단체에게는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안양가구단지협회는 지난해 12월부터 동 관내 저소득 8가구에 침대 등 후원물품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호계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역시 어려운 이웃을 위해 홀몸 어르신 생신상 차려드리기와 명절음식 지원 등 다양한 특화사업을 펼쳐오고 있다. 최 시장은 이어 호계3동 새마을부녀회가 개최한 이웃돕기 바자회장이 열린 아파트단지로 이동해 주민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부녀회는 바자회 수익금 전액을 저소득층을 돕는데 사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평소에도 밑반찬 나눔 행사, 김장나누기 등 활동을 적극적으로
(정도일보) 안양7동 공영주차장(안양동 212-8 일원)이 11일 준공식과 함께 주민들에게 개방됐다. 안양시가 국비 포함 94억5천만원을 들여 건립한 안양7동 공영주차장은 총 137대의 주차면수를 보유하고 있다. 연면적이 4,281㎡이고 3층 4단 규모로 건립됐다. 총 공사기간은 1년 5개월이 걸렸다. 초음파센서를 통해 주차공간 유무상태 확인이 가능한데다 주차유도시스템과 무인정산기 등 스마트주차관제시스템이 구축된 점이 특징이다. 여기에는 또 장애인(3면)과 여성전용 주차공간(16면), 확장형 주차장(24면), 엘리베이터와 전기차충전소가 설치돼 있고, 외관 디자인과 주변 도로포장, 안전운전유도 표지, 바닥 친환경 공법적용 등으로 주차장 내외부가 깔끔하게 정돈된 모습이다. 앞으로 시가 추진할 주차정보 공유사업에 적용될 인프라도 갖춘 상태다. 시는 약 두 달 동안 무료 개방하면서 주차수요와 이용 현황 등을 분석해 주차요금을 결정할 예정이다. 시는 증가하는 차량 수에 대비해 주차 공간 확보를 꾸준히 추진, 호계체육관 주차장, 삼덕공원 주차장, 호원주차장을 연차적으로 준공해왔다. 앞으로 갈산어리이공원과 평촌대로 일원에 지하공영주차장 건립도 추진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