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구리시 수택2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6일 구리라이온스클럽 주관으로 지역 내 홀로 어르신의 집을 대상으로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사업은 사전 실태조사를 통해 열악한 환경에서 홀로 거주하고 있는 어르신 1가구를 선정하여, 총 160만원 상당의 예산을 투입하여 곰팡이로 물든 벽지를 교체하고 다습한 환경으로 인한 질병 피해를 예방하고자 제습기를 설치하는 등 실질적인 주거 불편을 해소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허동수 구리라이온스클럽 회장은 “작은 손길로 누군가의 삶의 질이 달라질 수 있다는 사실에 큰 보람을 느꼈다.”라며, “앞으로도 이런 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표영실 수택2동장은 “매년 주거 취약계층을 위해 봉사해 주시는 구리라이온스클럽 회원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동에서도 어려움을 겪는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민관 연계에 적극 나서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KB국민은행 구리종합금융센터는 5월 15일 지난 2022년 6월에 체결한 3년 약정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세 번째 문화진흥 후원금 3백만원을 (재)구리문화재단(대표이사 진화자)에 후원했다. 전달식에는 진화자 구리문화재단 대표이사, 윤성진 KB국민은행 구리종합금융센터 지점장 등이 참석했으며, 후원금은 구리문화재단의 특화사업인 ‘꿈의 오케스트라 구리’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올해로 5년 차에 접어든 ‘꿈의 오케스트라 구리’는 아동·청소년이 다양한 악기를 배우고 오케스트라 합주 활동을 통해 공동체적 인성을 갖춰 건강한 시민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하는 예술교육프로그램이다. (재)구리문화재단 진화자 대표는“구리시 문화진흥을 위해 지속적으로 후원해 준 KB국민은행 구리종합금융센터에 감사하며, 후원금은 예술교육의 기회가 부족한 아동·청소년을 위한 예술교육사업에 사용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구리문화재단은 2021년 8월부터 지정기부금 단체로 지정됐으며, 모금시스템을 구축하여 ‘모두를 성장시키는 아름다운 나눔’을 위해 기부·후원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정도일보) 화성특례시가 18일 향남 도원체육공원에서 ‘제18회 세계인의 날’을 기념하는 ‘2025 화성 세계문화축제’를 다채롭고 풍성하게 개최했다. 이번 축제는 3,000여 명의 내·외국인 주민이 함께 어우러져 서로의 문화를 체험하고 교류하는 자리로, 국적과 인종, 세대를 넘어 다문화의 가치를 나누고 지역 공동체로서의 소속감을 확인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행사는 입장 퍼레이드를 시작으로 공로자 표창, 캄보디아 전통공연, 축하가수 공연(소냐, 테너 진정훈), 세계인의 날 퍼포먼스 등이 이어졌으며, 이후 네팔·태국 전통공연, 외국인 태권도 시범, 다문화합창단, 택견 공연 등 다채로운 무대가 펼쳐졌다. 또한, ▲세계 각국의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체험존’ ▲다문화 음식을 맛볼 수 있는 ‘음식존’ ▲기관 홍보와 시민 참여 프로그램이 어우러진 ‘홍보존’, ‘마켓존’ 등 다양한 부스가 운영돼 큰 호응을 얻었다. 손녕희 화성시외국인복지센터장은 “다양한 문화가 한자리에 어우러져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다문화 공존의 기반을 더욱 탄탄하게 다져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화성특례시는 외국인 주민의 안정적인 정착과 다문
(정도일보) 화성특례시가 지난 17일 장안대학교 일야아트홀에서 ‘제13회 꿈나무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화성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회장 임정택)가 주최·주관했으며,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아동과 시설 종사자 등 900여 명이 참여했다. 축제는 어린이날을 기념해 아동들에게 자신의 재능과 끼를 펼칠 수 있는 무대를 제공하고, 다양한 체험과 놀이를 통해 즐거운 하루를 선사하고자 마련됐다. 행사는 아동들의 재능 발표를 비롯해 레크리에이션, 체험 부스 운영, 공연 관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정구원 화성특례시 제1부시장은 “화성의 미래를 이끌어갈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애써주시는 지역아동센터 종사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아이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행복하게 꿈을 키울 수 있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시에서도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화성특례시가 5월부터 11월까지 화성국가지질공원의 지질유산을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국가지질공원 교육·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2월 화성국가지질공원이 환경부로부터 국가지질공원으로 인증받은 이후, 지질공원을 교육 자원으로 적극 활용하기 위해 기획됐다. 참여자 중심의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지구과학을 보다 친근하고 흥미롭게 접할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프로그램은 초등학생, 중·고등학생, 가족 단위 등 참여자의 연령과 특성을 고려해 4개 맞춤형 코스로 운영된다. 고정리 공룡알 화석산지, 우음도 등 주요 지질명소 현장에서 진행되며, 스토리텔링 기반 탐방, 미션 수행, 게임 활동 등이 어우러진 체험형 콘텐츠로 구성돼 있다. ‘지오 명랑탐사단 프로젝트’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프로그램으로, 고생대 식물과 무척추동물에 대한 학습과 함께 지질·생태 융합 미션을 통해 화성의 지질 특성을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기획됐다. ‘여기가 바로! 화성e지오’는 중·고등학생 학급 단체 대상 프로그램으로, 해식기둥 해안 지형 찾기, 7대 조암광물 학
(정도일보) 화성특례시가 ‘화성재인청 복원 활용을 위한 연구용역’에 착수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연구용역은 조선시대 대표적인 예인(藝人) 자치 조직인 ‘화성재인청’을 현대적으로 복원·활용하기 위한 사전 기초 연구로, 5월부터 8월까지 3개월간 화성시역말문화회관이 맡아 진행한다. 화성재인청은 조선시대 전국 각지에 존재했던 재인청 중 가장 규모가 크고 활발하게 운영됐던 조직으로, 화성재인청에서 민속예술 교육을 통해 양성한 전문 예인들은 왕실과 지역사회의 의례 및 행사에서 다양한 예술 활동을 펼친 것으로 전해진다. 화성시와 화성시역말문화회관은 이번 용역을 바탕으로 사라진 전통예술 조직인 화성재인청의 복원 가능성을 진단하고, 전통성악·무용·전통연희 등 화성재인청과 관련된 지역문화 자산을 활용한 공연·교육·콘텐츠 개발 전략을 수립할 계획이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이번 연구는 단순한 복원이 아닌, 화성의 고유 문화 정체성을 되찾고 시민들과 공유하기 위한 중요한 시작점”이라며, “화성재인청이 지역을 대표하는 전통예술 콘텐츠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화성특례시가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간 제21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선거공보물 발송 작업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일반적으로 선거는 선거관리위원회가 추진한다고 알려져 있지만, 실제로 △공보물 포장, 주소분류, 우체국 인계 △투표소 운영 준비 등 상당수의 현장 실무를 지방공무원이 수행하고 있다. 화성특례시 역시 이번 공보물 발송 작업에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소속 공무원들 501명과 민간인 1,085명 총 1,586명의 인원이 전면 투입돼, 수만 부에 이르는 선거공보물을 유권자에게 정확히 전달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선거공보물은 후보자의 공약과 정책을 유권자에게 전달하는 핵심 수단으로, 특히 고령층이나 정보 접근이 어려운 유권자에게는 더욱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에 따라 시는 주소지 누락, 중복, 오배송이 발생하지 않도록 수량 검수와 분류 작업을 철저히 진행했다. 작업에 참여한 한 공무원은 “짧은 시간 안에 방대한 양의 공보물을 정확하게 처리해야 해 정신적으로도 체력적으로도 부담이 크지만, 유권자들이 정확한 정보를 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했다”고 말했다. 현
[정도일보 김현섭 기자] 화성특례시가 주최하는 'MARS 2025'에서 세계적인 휴머노이드 로봇 ‘아메카(AMECA)’가 국내 최초로 공개된다. 오는 6월 18일부터 20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MARS 2025'는 AI(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도시 문제를 해결하고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해법을 제시하고자 기획된 대규모 국제 행사다. 사람처럼 말하고 웃는 로봇 ‘아메카(AMECA)’, 화성특례시가 주최한 'MARS 2025'에서 국내 최초 공개 아메카는 영국의 로봇 전문기업 ‘엔지니어드 아츠(Engineered Arts)’가 개발한 세계 최고 수준의 휴머노이드 로봇이다. 고도화된 얼굴 인식 기술과 정밀한 모터 시스템을 바탕으로, 실제 사람처럼 섬세한 표정과 감정을 구현할 수 있는 뛰어난 표현력을 갖췄다. 2022년 CES(국제전자제품박람회)에서 처음 공개된 아메카는 관람객과의 자연스러운 상호작용을 통해 ‘가장 인간에 가까운 로봇’이라는 찬사를 받으며 전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인간과의 즉흥적인 대화는 물론 감정 표현과 유머 구사 등 인간다운 상호작용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더욱 주목받고 있다. 이후 지속적인 AI 고도화를 통해 아메카는
(정도일보) 가평군 청평면 소재 사찰 심오암이 최근 청평면행정복지센터에 10kg들이 백미 10포대를 기탁했다. 이번 기부는 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식료품 지원으로, 필요한 가구에 직접 전달될 예정이다. 김수종 주지스님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힘이 되는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조두영 청평면장은 “매년 꾸준한 기부와 관심을 보내주시는 심오암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백미는 꼭 필요한 가정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가평군]
(정도일보) 가평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이 최근 가평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100만 원 상당의 성품을 기탁했다. 이번 기부는 창립 3주년을 맞이한 가사사가 앞으로 더욱 활발한 봉사활동을 이어가기 위한 첫걸음으로 마련했다. 김종민 가사사 회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어르신들께 공경의 마음을 전하고자 회원들의 정성을 모았다”며 “우리 마을 어르신들이 늘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바라고,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장석조 가평읍장은 “지역 어르신들을 향한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회장님과 회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성품은 가평읍 어르신들에게 잘 전달하여 의미 있게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가평군]
(정도일보) 경기도를 대표하는 관광 축제인 ‘자라섬 꽃 페스타’가 5월 24일부터 6월 15일까지 가평군 자라섬 남도에서 열린다. 군은 양귀비‧유채 등 봄꽃으로 꾸민 대규모 정원과 함께 교통·관광지 연계 혜택, 다양한 체험과 공연을 준비하는 등 손님맞이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특히 올해는 축제 콘텐츠와 편의시설을 대폭 개선해 자라섬을 찾는 관광객에게 한층 풍성한 봄날의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경기대표관광축제’ 3년 연속 선정… 꽃으로 물드는 자라섬 올해로 3년 연속 ‘경기대표관광축제’로 선정된 이번 축제는 ‘소통과 화합, 자연과 사람 꽃으로 연결하다’를 주제로 기획됐다. 11만㎡ 규모의 축제장에는 양귀비·유채·페튜니아·하늘바라기·수레국화 등 다양한 봄꽃이 식재돼 화려한 정원 풍경을 선보인다. 꽃 축제장 입장은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 퇴장은 오후 9시까지이다. 가평군민과 만 5세 이하는 무료, 관외 관광객은 7,000원의 입장료를 지불하면 현장에서 5,000원을 가평사랑상품권으로 돌려준다. 연계 교통·관광지 혜택 강화… 전국 단위 관광객 유치 나서 올해는 교통 편의와
(정도일보) 가평군이 세계 금연의 날(5월 31일)을 기념해 건강생활 실천을 유도하는 비대면 걷기 캠페인을 진행한다. 가평군보건소는 5월 26일부터 6월 6일까지 모바일 플랫폼 ‘워크온(WalkOn)’을 활용해 ‘노담존 따라걷기’ 챌린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걷기운동을 장려하고 금연에 대한 주민 인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 대상은 가평군민 누구나 가능하며, 5월 19일부터 워크온 앱 내 ‘챌린지 참여하기’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참가자는 △기간 내 6만 보 걷기 △금연구역 사진 인증 △금연 관련 퀴즈 풀기 등 3가지 미션을 수행해야 하며, 모두 수행한 선착순 500명에게 모바일 상품권이 제공된다. 최순일 건강증진과장은 “이번 챌린지를 통해 군민들이 걷기 운동을 일상에서 실천하고 금연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인식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가평군]
(정도일보)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은 서울예술대학교 연극팀과 연계하여 예술교육(연극제작실습) 프로그램 운영 및 '찾아가는 아동청소년극 공연 지원'을 통해 문화예술교육 내실화를 지원한다고 19일 밝혔다. '찾아가는 아동청소년극 공연 지원'은 안산미래교육협력지구 ‘문화예술학교 사업’의 일환으로 일상에서 접하기 어려운 문화예술공연을 제공하여 학생들의 심미적 감수성을 신장시키는 데에 목적이 있다. 이번 공연은 서울예술대학교 조경향, 탁호영, 곽정은 교수를 중심으로 4개월 간 창작 과정을 거쳐 기획된 ‘아동청소년극 LAB’ 프로젝트의 결과물로서 선부초등학교, 안산석수초등학교, 선부중학교에서 6월 4일부터 5일까지 진행된다. '찾아가는 아동청소년극 공연 지원'과 연계한 예술교육(연극제작실습) 프로그램은 단순한 공연 제작을 넘어, 아동·청소년 대상의 특수성을 깊이 이해하고 예술교육과정을 통해 기획·운영됐다. 문화예술교육 실무자 간 협의를 바탕으로 실제 지역 아동·청소년들과의 만남과 교육을 통해 그들의 고민과 언어를 작품에 적극 반영했다. 이번 공연은 청소년극 '나는 우울할 때 힙합을 즐겨', 아동극 '샬롯의 거미줄' 2편의 순
(정도일보) 전국 초등학교・중학교 학생 선수들의 꿈의 무대, ‘제54회 전국소년체육대회’의 사전 육상 경기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5월 17일, 18일 경상남도 김해의 김해종합운동장에서 진행된 이 경기에서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 소속 경기도 대표 학생 선수들이 선전했다. ‘제37회 교육장배 안산 학생 육상대회’와 ‘2025 경기도 교육감기 육상대회’를 거쳐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은 6명의 경기도 대표 선수들을 배출했다. 이 학생들은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경기도 대표 합동 훈련을 통해 단기간에 체력과 기술, 그리고 정신력을 끌어올렸고, 이를 바탕으로 본 경기에서 최고의 기량을 발휘하여 괄목할 만한 성과를 냈다. 여자 초등부 400미터 계주에서 선부초등학교 6학년 나서현 학생은 눈에 띄는 역주로 경기도 대표팀에 동메달을 안겨주는 데 큰 기여를 했다. 또한 여자 중등부 400미터 계주에서는 시곡중학교 3학년 나예슬 학생이 경기도 대표팀의 동메달 획득을 견인했다. 두 학생 모두 교육감기 육상대회에서 뛰어난 기량을 보여주었는데, 특히 나예슬 학생은 2관왕을 차지하면서 경기도 대표로 선발된 학생으로 본 대회를 통해 육상 선수로서의 더 발전
(정도일보) 파양초등학교 강정수 교장이 최근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메시지를 전했다. 이번 캠페인은 저출생·고령화 등으로 심화되는 인구 문제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인식 제고를 위해 마련된 것으로,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되어 각계각층 인사들이 참여하고 있다. 강정수 교장은 전선아 경기도파주교육청교육장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동참했다. 강정수 교장은 “우리 아이들이 살아갈 미래 사회가 지속 가능하기 위해서는 지금부터 모두의 관심과 실천이 필요하다”며 “학교 교육에서도 인구 문제에 대한 이해와 책임 있는 시민 의식을 함께 길러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파양초등학교는 지역사회와 협력하며 IB교육과 연계한 다양한 인성교육과 생태교육, 공동체 활동을 실천하고 있는 학교로, 이번 캠페인 참여를 계기로 학생들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인구 문제 관련 교육과 캠페인 활동도 계획 중이다. 한편, 강정수 교장은 다음 참여자로 문산동초등학교 김광찬 교장선생님과 군내초등학교 진남균 교장선생님을 지목하며 인구 문제 해결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행동을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