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의정부시 보건소는 ‘2025년 건강사랑방 사업’을 통해 관내 노인에게 찾아가는 맞춤형 건강관리서비스를 제공한다. 건강사랑방은 경로당과 같은 소규모 노인 생활터에 보건소 방문 간호사가 직접 찾아가 건강관리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구체적으로 ▲기초건강검사(혈압, 혈당 측정 등) ▲개별 상담 및 맞춤형 건강교육(생활습관 상담, 복약지도 등) ▲계절별 건강관리(폭염, 한파 대응 교육 및 물품 지급)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 참여 노인은 “늘 머무는 곳에 직접 찾아와 건강을 살펴주니 정말 감사하다”고 만족감을 전했다. 장연국 소장은 “찾아가는 건강사랑방 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이 보다 쉽게 건강관리서비스를 받을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건강교육 기회를 확대해 어르신들의 자가 건강관리 능력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 공립 작은도서관은 ‘제3회 도서관의 날’과 ‘제61회 도서관주간’을 맞아 4월 1일부터 30일까지 다양한 체험활동과 이벤트를 운영한다. 이 기간 ‘꿈을 키우는 씨앗, 도서관에 묻다’를 주제로 촉감놀이, 원화전시, 독서 이벤트 등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마련해 시민들에게 다채로운 독서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4월 17일 오후 4시에는 신곡2동 작은도서관에서 6~9세 아동을 대상으로 그림책 촉감놀이 ‘주무르고 늘리고’를 진행한다. 프로그램은 정주희 작가의 '꽃이 필거야' 그림책을 읽은 후 쿠키반죽을 갖고 노는 촉감자극 활동으로 이어진다. 흥선동 작은도서관에는 ‘도서관에서 사서와 함께하는 신나는 종이접기!’ 행사가 준비돼 있다. 이 밖에도 독후 활동, 이용자가 직접 참여하는 포스트잇 전시, 인생책 추천, 사서가 선정한 블라인드북 등 다양한 이벤트가 각 공립 작은도서관에 마련된다. 아울러 가능동, 송산2동, 송산3동, 신곡2동, 자금동 작은도서관에서 '민들레 피리', '채식주의자' 등의 원화 전시를 제공해 방문객들에게 문화적 감상을 더할 전망이다. 행사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의무보험 가입에 대한 인식 부족으로 발생하는 과태료 부과 사례를 예방하기 위해 시민에게 주요 유의사항을 지속적으로 안내하고 있다. 자동차(이륜차, 건설기계 포함) 소유자는 반드시 의무보험에 가입해야 하며, 차량이 최종 말소 등록되기 전까지 보험을 유지해야 한다. 특히 최근 일부 시민들이 폐차장에 차량을 입고하면서 곧바로 폐차될 것으로 오해하고, 보험을 해지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폐차장에 입고된 차량은 저당권 또는 압류 등록 등의 사유로 인해 즉시 폐차되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따라서 폐차 입고일 기준으로 보험을 해지하는 것은 금지되며, 반드시 폐차 인수일(말소 등록일)까지 유지해야 한다. 이를 위반할 경우, 자동차손해배상보장법에 따라 과태료가 부과된다. 또한, 폐차 완료 후에는 폐차인수증명서에 기재된 자동차 보관 기간에 납부한 보험료를 보험회사로부터 환급받을 수 있다. 이에 따라 자동차 소유자는 보험 가입 및 해지 절차를 신중하게 진행해야 한다. 최성철 자동차관리과장은 “자동차 의무보험은 본인뿐만 아니라 타인의 안전을 위해서도 필수적으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공공하수처리시설 정비사업이 기획재정부 민간투자사업 심의를 통과함에 따라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게 됐다고 26일 밝혔다. 공공하수처리시설 현대화 민간투자사업(BTO-a)은 기존 시설의 노후화로 인한 처리 효율 저하와 환경 문제를 개선하기 위한 사업으로, 하수처리 능력을 향상시키고 친환경 처리공정을 도입해 쾌적한 수질 환경을 조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번 심의 통과에 따라 시는 ▲첨단 처리시설 도입 ▲에너지 절감 기술 적용 등을 통해 효율적이고 친환경적인 하수처리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특히, 하수처리시설과 분뇨전처리시설의 지하화 및 집약화를 추진해 도시미관 개선과 더불어 지역 주민의 생활 환경을 한층 향상시킬 예정이다. 상부 공간에는 산책로, 정원형 녹지, 휴게 공간, 체력단련시설 등을 조성해 시민이 일상 속에서 쾌적하고 풍요로운 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테마 공간을 마련할 계획이다. 공사는 올해 하반기 착공해 단계적으로 추진되며, 2030년 완공을 목표로 한다. 사업이 완료되면 하수처리 효율이 향상돼 지역 하천의 수질 개선과 악취 저감 효과가 기대된다. 김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3월 24일 시청 대강당에서 부패 행위를 근절하고 갑질 없는 청렴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2025년 상반기 간부공무원 청렴교육’을 실시했다. 박성남 부시장을 비롯한 5급 이상 간부공무원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등록 강사인 주양순 전문강사의 강의로 이뤄졌다. 강의에서는 공직자의 윤리의식 함양, 공공분야 부패사례 분석,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실천 방안 등이 다뤄졌다. 특히 주요 법령과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을 중심으로 실무 적용 사례를 설명해 참석자의 이해도를 높였다. 박성남 부시장은 “공직자의 청렴성은 시민의 신뢰를 받는 행정의 기본”이라며 “간부공무원들이 모범을 보이고, 공직사회 전체에 청렴문화를 확산시켜 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정기적인 청렴교육을 통해 간부공무원들의 솔선수범을 유도하고, 전 직원이 함께 청렴 가치를 내재화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과 홍보 관련 시책을 적극적으로 발굴‧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3월 25일 시장실에서 NH농협은행 의정부시지부와 ‘의정부시 농협제휴카드 적립기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번에 전달된 기금은 지난 1년간의 적립액 7천493만 원으로, 시와 NH농협은행 의정부시지부가 체결한 제휴카드 협약에 따라, 시가 사용한 법인카드와 보조금카드의 이용 실적을 기반으로 0.5~1%의 비율로 적립된 금액이다. 의정부시지부는 최근 5년간 총 4억5천500여만 원의 적립기금을 시에 전달했으며, 시는 해당 기금을 시민들을 위한 예산으로 편성해 왔다. 김동근 시장은 “매년 제휴카드 기금을 적립‧조성해 준 NH농협은행 의정부시지부에 감사드린다”며 “전달된 적립기금은 시민 복지 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재원으로 투명하고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3월 25일 시청 상황실에서 경기경제자유구역 추가지정 후보지 선정을 위한 공모 2차 현장심사를 마쳤다. 이번 심사는 경기경제자유구역청의 외부 전문가 6명이 평가위원으로 참석한 가운데 의정부시 경제자유구역 대상지 현장 영상 시청, 1차 서류심사 시 평가위원들의 질의에 대한 조치 사항 발표,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김동근 시장은 우수한 교통‧의료 인프라를 바탕으로 한 글로벌 기업과 인재 유치에 최적화된 입지를 강조하며, 경제자유구역 지정 시 조세 감면‧투자 유치 지원 등 각종 혜택과 함께 혁신 산업 생태계를 육성하고 글로벌 혁신 허브로 도약할 구체적인 계획을 발표했다. 시는 반환공여지 캠프 레드클라우드(CRC)와 캠프 카일에 미디어 콘텐츠‧인공지능(AI)‧바이오 메디컬 분야를 전략산업으로 하는 경제자유구역을 조성할 계획이다. 수도권 북부의 중심 도시인 의정부시는 광역 철도망과 도로망이 잘 구축돼 외국인 투자와 전략 산업기업 유치에 적합한 여건을 갖추고 있다. 또한 국도39호선을 통해 고양시, 평택시, 화성시, 안산시, 시흥시 등 산업단지 밀집 지역과 연결되고, 수
(정도일보)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3월 21일에 의정부시평생학습원(원장 유상진), 의정부1동 통장협의회(회장 권성애)와 함께 '담배꽁초 플로깅' 1차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지난해 체결한 ‘의정부 탄소중립 감탄해 업무협약’에서 진행된 탄소중립 실천 약속의 일환으로, 유관기관과 자원봉사단체가 함께 탄소중립 실천을 이어가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참가자들은 유동인구가 많은 의정부 제일시장, 녹색거리, 행복로 일대를 중심으로 환경정화활동을 하며 지역밀착형 탄소 저감 활동을 펼쳤다.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 정진선 센터장은 “유관기관과 지역 자원봉사단체가 힘을 모아 시민들이 이용하는 거리를 깨끗하게 가꾸고, 탄소중립 실천에도 앞장설 수 있어 의미가 크다”며, “이러한 활동이 꾸준히 이어질 수 있도록 자원봉사센터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의정부시 호원2동주민센터는 3월 24일 호원2동 새마을부녀회 회원 15명이 회룡천 수질 정화를 위한 ‘흙공 던지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흙공은 유용미생물균(EM, Effective Micro-organisms) 용액과 황토를 반죽해 공 모양으로 만든 후 발효시킨 것으로, 하천에 투입하면 오염물 분해, 토양 복원, 악취 제거 등 수질 개선에 효과가 있다. 지난해 10월 호원2동 새마을회 회원 20여 명이 흙공 500개를 만들어 겨우내 발효시켰으며, 이를 이번 행사에서 회룡천 곳곳에 던지며 깨끗한 하천 복원에 앞장섰다. 또한 부녀회 회원들은 흙공 던지기에 앞서 주민센터 주변 화단 정비 및 쓰레기 수거 등 환경정화 활동도 펼쳐 행사에 의미를 더했다. 안현옥 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회룡천 보호에 동참할 수 있어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과 함께 다양한 환경보호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정화자 동장은 “주민들의 치유 공간인 회룡천을 깨끗하게 유지할 수 있도록 힘써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며 “더 많은 주민이 환경보호에 관심을 갖고 친환경 생활을 실천하길 바란다”
(정도일보) 의정부시 흥선동행정복지센터는 3월 21일 흥선동 바르게살기위원회가 저장 강박 증세로 스스로 주거환경을 정비하기 어려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저장 강박은 사용하지 않는 물건을 버리지 못하고 집에 모아두는 강박장애의 일종으로, 당사자뿐만 아니라 주변 주민들에게도 심각한 피해를 초래할 수 있다. 실제로 이번 대상 가구는 생활 쓰레기와 오물이 집안 곳곳에 쌓여 있고, 해충과 누수 문제로 오랜 시간 이웃에게 불편을 끼친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흥선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인근 주민들과 협력해 해당 가구를 설득하고 주거환경 개선 활동을 진행했다. 이 과정에서 350kg가량의 폐기물을 처리했으며, 청소 및 해충 방역 작업도 병행해 해당 가구와 이웃 주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켰다. 김남희 위원장은 “사회적 단절과 열악한 주거환경 속에서 힘겨운 날들을 보내고 있던 대상자가 이번 활동을 통해 희망을 되찾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상황에 처한 취약계층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 신곡1동주민센터는 3월 24일 신곡1동 주민자치회가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해 달라며 닭강정 100인분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한 끼를 제공하며 지역사회에 온정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기부된 닭강정은 저소득 노인 10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신곡1동 주민자치회는 지역 현안에 맞는 사업들을 계획하고 수행하는 주민 대표 기구로, 매년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김치, 쌀, 라면 등의 다양한 기부를 이어 나가고 있다. 유문수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서경숙 동장은 “주민자치회의 따뜻한 나눔이 지역사회에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전해 주신 물품은 온정을 담아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영어도서관은 ‘제3회 도서관의 날’ 및 ‘제61회 도서관주간’을 맞아 4월 12일부터 18일까지 ‘도서관에서 노랑’을 주제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도서관에서 노랑’은 봄과 어울리는 따뜻하고 활기찬 색감인 ‘노랑’과 ‘도서관에서 놀아’라는 의미를 함께 담고 있다. 도서관을 책을 읽는 공간을 넘어 자유롭게 즐기고 경험하는 공간으로 확장하려는 취지다. 4월 12일 오전 11시에는 도서관의 날을 기념해 '제철 행복'의 김신지 작가가 특별 강연을 진행한다. ‘24절기 보폭으로 걷는 삶의 기쁨’을 주제로 계절에 맞춰 일상에서 제철 행복을 챙기는 방법에 관한 이야기를 나눈다. 또한 4월 12일부터 18일까지 운영하는 책과 함께하는 피크닉 ‘북크닉’에서는 하루 5팀을 대상으로 ‘북크닉 꾸러미’를 대여해 독서와 피크닉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한다. 도서관주간 테마 추천도서와 영어보드게임이 포함된 피크닉 세트를 사전 신청자에 한해 대여해 준다. 행사 기간 '호라이호라이' 원화 전시도 진행된다. 호라이호라이(서현 저)는 공깃밥을 박차고 우주로 날아간 노란 달걀프라이 호라이의 대모험을 다룬
(정도일보) 의정부음악도서관은 4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제5회 의정부음악도서관 영아티스트 콘서트’ 오디션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오디션은 클래식 피아노를 전공하는 청소년들에게 무대 경험을 제공하고 음악적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의정부음악도서관은 2022년부터 현재까지 피아노 독주 및 성악 분야 콘서트를 4회 개최하며, 클래식 음악 인재 발굴과 지원에 힘써왔다. 올해도 우수한 젊은 연주자들에게 실전 경험을 제공하고자 피아노 부문 참가자를 선발한다. 모집 대상은 클래식 피아노 독주(15~20분 이내) 프로그램을 암보로 연주할 수 있는 청소년으로, 2008년 1월 1일부터 2010년 12월 31일 사이 출생한 이들이 지원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6월 30일까지 가능하며, 1차 서류 심사와 2차 동영상 연주 심사를 통해 최종 연주자를 선발한다. 선발된 연주자는 9월 20일 열리는 ‘영아티스트 콘서트’ 무대에 설 기회와 함께 전문 피아니스트의 조언 및 공연 촬영물을 제공받는다. 참가를 원하는 청소년은 심사용 동영상과 신청 서류를 4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전자우편으로 제출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3월 21일 ‘2025년 공동주택 지원사업 심사위원회’를 열고 사업승인 대상 9개소, 건축허가 대상 14개소, 휴게시설 개선사업 10개소 등 최종 33개 단지를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심사위원회에서는 공동주택 지원사업에 신청한 총 90개 단지(아파트 43개소, 다세대주택 등 47개소) 중, 예산 4억9천400만 원 한도 내에서 23개 단지에 지원하기로 심의 의결했다. 또한 경비‧청소 노동자의 열악한 근무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공동주택 휴게시설 개선사업에 대해 총 11개 단지를 심사해 5천만 원 한도 내에서 10개 단지에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앞서 시는 최근 2주간 101개 단지를 직접 방문해, 현장조사를 실시한 바 있다. 이번 심사위원회에서는 신청 단지의 사업 필요성, 노후도, 지원 실적, 주민생활 밀접성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지원 대상을 선정했고, 4월부터 착공 및 보조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김동근 시장은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공동주택에 거주하는 주민에게 보다 안전한 주거환경을 제공하고,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3월 20일부터 21일까지 사업장 내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안전한 근무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관리감독자 및 업무관리자를 대상으로 ‘중대재해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위험성 평가 ▲산업안전보건법령 및 산업재해보상보험에 관한 사항 ▲산업보건과 직업병 예방 ▲비상시 또는 재해 발생 시 긴급조치 등 실무에 밀접한 내용을 중심으로 진행했다. 특히 관리감독자와 업무관리자의 법적 책임과 역할을 명확히 하고, 실제 사업장에서 안전관리 방안을 효과적으로 적용할 수 있도록 실무 중심으로 구성했다. 산업재해보상보험 제도의 이해를 돕고, 사고 발생 시 적절한 대응 절차를 숙지할 수 있도록 교육 내용을 체계화해 현장 대응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또한, 사업장에서의 위험성 평가 절차와 중요성과 관련해 근로자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하는 방법을 안내했다. 산업보건 및 직업병 예방에 관한 사항도 함께 다뤄 근로자 건강 보호를 위한 예방 활동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아울러 사고 발생 시 신속하고 적절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비상시 또는 재해 발생 시 긴급조치 방법에 대해 체계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