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경상국립대학교 박물관이 개관 40주년을 맞이하여 ‘GNUM 1984-2024 40년, 발견의 순간’이라는 주제로 특별전시를 개최한다. 경상국립대학교박물관의 개관 40주년 특별전시는 11월 18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11월 19일부터 일반에 공개하며, 2025년 2월 28일까지 이어진다. 관람 시간은 공휴일을 제외한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다. 관람료는 무료이다. 이번 전시는 박물관 역사를 반영하여 크게 2부로 기획했다. 1부에서는 그동안 박물관이 추진해 온 유적의 발견과 조사 성과를 다뤘다. 서부경남 지역에서 최초로 발견한 구석기, 대학생의 제보로 발견한 신석기시대 패총, 국내 최대 규모의 하동 구암대 암혈 유적, 진주 무듬산에서 발견된 가야무덤 뚜껑돌의 암혈 탁본,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합천 옥전고분군의 보물까지 중요 유물을 선별하여 공개했다. 2부에서는 지역민들의 기증 유물을 중심으로 선보였다. 경도주단이 기증한 진주실크로 만든 우리나라 전통복식자료, 추사체의 대가인 은초 선생과 도연 선생의 유족과 제자들이 기증한 서예 자료, 함평모씨 등건문중에서 기증한 조선 초기 인물인 모순 선생의
(정도일보) 신영재 홍천군수는 11월 16일 화촌면 장평1리 청사초롱 마을에서 열린 제1회 청사초롱 마을 전통혼례식 한마당 축제에 참여하여 직접 가마꾼 역할을 맡아, 결혼식을 올리지 못했던 김성희와 이명숙 부부의 백년가약을 이어주었다. 이번 축제는 전통문화의 보존과 지역주민들 간의 화합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국악한마당과 찰떡 떡메치기 등 다양한 전통적인 행사가 준비되어 관람객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제공했다. 특히, 신영재 홍천군수가 마을 주민들과 손을 맞잡고 이벤트에 참여한 모습은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강조하며 현장에서 큰 호응을 얻었다.
(정도일보) 서석면 새마을회는 11월 18일 서석면생활체육공원에서 2024년도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행사를 개최했다. 올해에는 새마을회에서 직접 재배한 배추로 김장을 담궈 그 의미을 더했으며, 이틀 전부터 배추 수확, 절임 작업, 양념 준비에 회원 모두가 구슬 땀을 흘렸다. 이날 행사에는 신영재 홍천군수와 서석면행정복지센터 직원, 관내 기관단체장이 참여하여 나눔과 봉사를 실천했으며, 이날 담근 김장 500포기와 사랑의 쌀 28포(280kg)는 관내 독거 어르신, 장애인 가정 등 100여 가구에게 전달됐다. 김남한 서석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과 손화선 새마을부녀회장은 “이날 행사에 참여해 주신 회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오늘 흘린 땀방울이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는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는 희망의 씨앗일 될 것이며, 앞으로 나눔의 행복을 전파하는 새마을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18일 울진군 평해읍에서 경북 농업대전환의 주주형 상생모델로 축분을 이모작 농경지 양분으로 활용해 생산된 조사료를 다시 한우에 양질건초로 순환하는‘경축순환특구’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들녘특구는 민선 8기 이철우 도지사의 역점사업으로 추진하는 경북 농업 대전환의 하나로 규모화와 기계화를 통한 이모작 공동영농과 6차산업을 융복합한 농산업 혁신모델이며, 농업기술원에서 밀밸리·식량작물·경축순환 등 3개 유형 4개 들녘특구 모델을 추진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울진군수, 관계 기관·단체, 들녘특구 참여 농가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업대전환 울진 들녘특구 추진 성과를 평가하고 특구에 참가하는 대표 농가에 소득배당 증서를 전달했다. 울진 경축순환특구는 청년이 주축이 된 ‘행복농촌만들기법인’이 지난해부터 120ha 농지에 벼와 콩, 밀과 조사료 등 이모작 공동영농을 하고 있다. 올해는 공동영농 농지를 140ha까지 확대하고 정부 정책에 따라 가루쌀 생산단지도 운영했다. 그 결과 140ha의 논에 벼농사만 했을 경우 13억 4천4백만 원에 불과한 생산액은 이모
(정도일보) 구로구는 11월 16일 시립 구로청소년센터 소극장에서 구로구가족센터가 주최‧주관하는 ‘제4회 구로구 이중언어 말하기 대회’ 본선이 개최됐다고 밝혔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한 구로구 이중언어 말하기 대회는 이주 배경을 가진 학생들이 한국어와 부모 나라의 언어로 자기 생각을 발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이중언어 사용에 대한 긍정적 인식과 역량을 제고하고자 마련됐다. 참가 자격은 구로구 초‧중‧고등학생 또는 민간 시설 등록 학생으로, 만 7~18세(2006년~2017년 출생자) 다문화가족 자녀, 외국인 가정 자녀라면 누구나 참가가 가능하다. 구로구가족센터는 지난 9월 30일부터 10월 23일까지 대회 참가자를 모집하고 발표 원고, 동영상 심사 등을 통해 본선 진출자를 확정했다. 이날 본선에는 총 15명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참가자들은 한국어를 비롯해 중국어, 일본어, 베트남어, 힌디어, 태국어 등 부모 나라의 언어로 자유 주제를 발표했다. 올해 대상은 중국어로 발표한 화원종합사회복지관 백현우 학생이 차지했다. 최우수상은 구로남초등학교 4학
(정도일보)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대구중구협의회는 16일 김광석길 야외콘서트홀에서 한반도 평화통일에 대한 염원을 담아 지역 주민들과 함께하는 '2024 자유로운 가을 음악회'를 개최했다. 통일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평화통일을 위한 지역사회의 공감대 형성을 목적으로 마련된 이날 행사에는 류규하 중구청장, 배태숙 중구의회 의장, 자문위원 및 지역 주민 2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 프로그램으로는 ‘한반도 통일 염원 굿즈 제작’ 체험 부스가 운영됐으며, 북한이탈주민 모범 학생 장학금 전달식과 함께 통기타 및 재즈 등 다양한 공연이 펼쳐져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이형원 회장은 “지역 주민들과 소통하며 화합을 이루고, 평화통일을 위한 지역민의 의지를 결집해 통일 공감대 형성을 위한 활동을 지속해서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장성군이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주관 ‘2025년 녹색자금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2023년에 이어 2년 만에 거둔 성과다. 녹색자금 공모사업은 사회‧경제적으로 취약한 상황에 놓인 주민들을 위해 녹지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실내‧외 숲환경 조성, 무장애 나눔길 조성 등이 포함된다. 공모 선정을 통해 기금 2억 원을 확보한 장성군은 장성공립노인전문요양병원 일대에 전액 국비로 1560㎡ 규모 나눔숲을 조성할 계획이다. 해당 기금은 ‘복권 및 복권기금법’에 따른 복권수익금이다. 2025년 경 준공 예정이며, 병원을 이용하는 군민과 방문객들에게 휴식과 회복의 시간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장성공립노인전문요양병원에 조성되는 나눔숲이 일상 속 치유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면서 “지역 내 산림복지 확대를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장성군이 오는 21일 열리는 21세기장성아카데미에 김영대 음악평론가를 초청했다. 김영대 평론가는 연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워싱턴대학교에서 음악인류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음악평론가와 음악인류학자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으며 힙합, 아이돌, 방탄소년단 등 케이팝(K-pop)에 대한 통찰력 있는 평론으로 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있다. 저서로는 ‘지금 여기의 아이돌-아티스트’, ‘K컬처 트렌드 2023(공저)’ 등이 있으며 제이티비씨(JTBC) 차이나는 클라쓰, 티비엔(tvN) 벌거벗은 세계사, 이비에스(EBS) 비즈니스 리뷰 등 다수의 방송에 출연했다. 이번 아카데미에서 김영대 평론가는 ‘케이팝은 어떻게 세계를 정복했는가’라는 주제로, 국적을 넘어 세계적인 장르로 자리매김한 케이팝의 성장 배경과 팬덤문화 등에 관한 흥미로운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세계 최장기간 운영 기록을 이어가고 있는 21세기장성아카데미는 매월 첫째, 셋째 주 목요일에 열린다. 오후 4시 장성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 오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강연에 앞서 다양한 공연도 열린다. &nb
(정도일보)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는 지난 9일 제21회 평택 청소년영상제를 개최했다. 이번 청소년영상제는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와 영상동아리 영상단RG가 주관하고, 평택 미디어센터와 경기도평택교육지원청 협력을 통해 전국 단위의 영상제로 진행됐으며, 총 45개 출품작 중 본선 8개 작품의 시사회 및 시상식을 운영했다. 이 날 수사은 대상에 JJ필름의 ‘매듭’, 최우수상에 이태양의 ‘끄트머리’, 흰바람벽의 ‘사랑 한 끼’, 우수상에 스크린플레이의 ‘도시락’, 안나친의 ‘안녕, 나의 친구’가 수상했으며, 입상에 나유진영화의 ‘어른어른’, MOVING의 ‘진실게임’, 스타트린의 ‘그들의 밤’이 입선했다. 대상을 받은 JJ필름은 “여름방학 동안 폭염주의보를 뚫고 땀 흘려 힘들게 만든영화로 대상을 수상하게 되어 정말 뿌듯하다”며, “또 함께 했지만 오늘 오지못한 드림온씬 식구들 너무 고생하셨고, 앞으로도 더 좋은 영상과 영화를 열심히 만들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행사를 주관한 영상단RG 회장 김은성(한광여고 2학년)은 “영상제를 준비하고 운영하며, 또 한 번 청소년들의 영상에 대한 열정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정도일보) 평택시는 지난 16일 배다리도서관에서 저출생 대응 인식개선 교육의 하나로 비커밍맘 시즌2 갈라 뮤지컬 공연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뮤지컬 비커밍맘은 임신‧출산‧육아를 소재로, 아이를 간절히 기다렸던 부부가 부모로 성장하는 과정을 다룬 공연으로, 이날 공연장에는 부모와 자녀, 예비 부모 등 시민 120여 명이 찾았다. 공연을 관람한 한 시민은 “가족과 함께 볼 수 있어 좋았고 공감되는 내용도 많아 서로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 이런 기회가 더 많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저출생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다양한 정책과 교육을 적극 추진하겠으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경기문화재단 경기도미술관은 11월 15일부터 2025년 2월 23일까지 민화와 K팝아트 특별전 《알고 보면 반할 세계》”을 개최한다. 이 전시는 한국의 전통 민화(民畫)로부터 한국적 팝아트의 가능성을 타진하기 위해 기획됐다. 전시의 작품은 작자 미상의 전통 민화 27점과 더불어, 현대미술 작가 권용주, 김상돈, 김은진, 김재민이, 김지평, 박경종, 박그림, 백정기, 손기환, 손동현, 오제성, 이수경, 이양희, 이은실, 이인선, 임영주, 조현택, 지민석, 최수련 총 19인의 작품 102점으로 구성된다. 전시의 주제에 관한 질문 이 전시는 네 가지 질문을 바탕으로 구성됐다. ‘현대미술의 관점에서 민화를 어떻게 읽을 수 있는가?’, ‘한국 현대미술에서 팝아트는 어떤 양상을 이루는가?’, ‘한국 현대미술에서 K아트란 어떤 것일까?’ 그리고 ‘민화와 팝아트의 사이에서 K팝아트가 어떻게 드러날 수 있는가?’이다. 전시의 전 과정 안에서 이 질문들은 매 시점 각양각색으로 떠오르는 답을 비출 것이다. 이 열린 가능성 안에 한국 현대미술에서 바라보는 민화 그리고 K팝아트를 조명하고자 한다. 전시 길잡이
(정도일보) 고흥군은 18일 소록도 마리안느·마가렛 나눔연수원에서 2024년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이하 협의체) 활성화와 위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워크숍에는 공영민 군수를 비롯한 조대정 부군수(공공위원장), 한복자 전남여성자원봉사회장(민간위원장)과 군 대표협의체 위원, 읍면 협의체 위원장과 위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활동 영상 시청, 우수위원 표창, 우수사례 발표, 특강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군 협의체와 16개 읍면 협의체 활동 영상을 시청하고, 도양읍과 포두면의 우수사례 발표를 통해 지역 복지 문제를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또한 ‘잘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주재로 복지소통꿈연구소 대표 김헌 강사를 초청하여 위원 역량 강화를 위한 특강을 진행했다. 워크숍에 참석한 공영민 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군민을 위해 읍면에서 다양한 복지정책을 펼치며 행정이 미치지 못하는 부분까지 찾아내고, 돌보고, 보살펴 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우수사례 공유와 특강을 통해 강화된 역량으로 복지사각지대 없는 고흥을 만들 수 있도록 군과 함께 더욱 힘써주시기를 바란다”고 당
(정도일보) 의왕시 청계동 원터마을 주민들이 함께 만드는 ‘2024 원터마을 음악회’가 지난 14일 지역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음악회는 원터마을과 지역주민들이 멋진 가을날 음악으로 하나 되어 소통하고 화합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청계동 주민자치위원회와 엘포레스트232, ㈜원뮤직악기사, 포르테시스템 등이 후원했다. 음악회에는 아트그룹 환타, 이예린(소리꾼), 숲나학교, 소리나눔색소폰앙상블, 김세미(바이올린), 유환민(트럼펫) 등이 참여해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이며 주민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했다. 복민석 통장은 “원터마을 주민들과 함께하는 첫 음악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어 기쁘고, 서로 교류하며 소통하는 뜻깊은 행사였다”고 말했다. 김진천 원터마을 노인회장은 “원터마을 음악회를 위해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이번 음악회를 시작으로 마을 주민들이 함께할 수 있는 자리가 지속적으로 마련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왕시 내손1동은 지난 16일 내손동주민센터에서 청소년 장학기금 마련을 위한 ‘제1회 내손愛 Fun! Fun! Fun!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들의 장학기금 마련과 지역주민화합을 위해 개최된 이번 행사는 8개 사회단체 및 지역주민 1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특히, 주민자치회 작품발표 및 공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일일찻집, 통장협의회 플리마켓, 체육회 슐런대회, 새마을지도자회·바르게살기협의회 음식마당, 방위협의회의 투호놀이 등 8개 사회단체별 특성에 맞는 사업을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또 체험부스에서는 △모락산아이들의 누에고치브로치 만들기 △청년협동조합 뒷북 비석치기 △갈뫼중학교 양말목키링만들기 △의왕소방서(의용소방대) 심폐소생술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그외에도 종교단체(새에덴교회, 효민교회, 용화사)가 참여한 음식마당, 내손1동다함께돌봄센터의 팝콘나눔, 함께쓰는우산 장애인직업재활시설 생산품 판매 등 지역 내 다양한 기관들이 참여한 즐거운 축제 한마당이 펼쳐졌다. 이날 페스티벌을 통해 약 천만 원의 기금이 마
(정도일보) 국가유산청은 11월 18일 오후 2시 천연기념물센터(대전 서구)에서 전통조경에 대한 다양한 시각과 아이디어를 공유하기 위해 진행된 '제1회 대한민국 전통조경대전'의 수상작 총 39점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한다. 전통조경 분야에서 최초로 개최된 이번 공모전에는, 전통경관을 현대적으로 계승하고 새로운 면모를 담은 총 95점의 작품들이 출품돼 전통조경의 지속가능한 보전에 기여할 수 있는 여러 아이디어를 선보였다. ‘전통조경 디지털 설계’와 ‘근현대 전통조경공간 사진 및 영상’의 2개 부문으로 진행된 공모 결과, 국가유산청장상 17점, (사)한국조경학회 및 (사)한국전통조경학회장상 22점 등 총 39점이 최종 선정됐다. ‘전통조경 디지털 설계’ 부문 수상작들은 한국전통조경공간 표준모델 마련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며, ‘근현대 전통조경공간 사진 및 영상’ 부문의 수상작들은 전통조경공간의 근현대기 변화과정을 파악할 수 있는 사료로서 고문헌 등 관련 자료와 함께 전통조경공간 복원정비 근거자료로 사용될 계획이다. 수상작들은 대전 천연기념물센터 기획전시실과 서울 일민미술관에서 전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