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안동시평생학습관은 5월 31일 19:00 ‘가족과 함께하는 원데이 클래스’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평생학습관 홍보와 교육프로그램 다양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가족이 함께하는 교육프로그램으로 가족 간의 유대관계 증진 및 건강하고 행복한 가족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이벤트형 클래스로 기획됐다. 원데이 클래스는 바리스타 체험이 가능한 『오늘은 내가 바리스타』, 캘리그라피 글씨 연습과 작품 제작으로 구성된 『우리 가족을 응원하는 따뜻한 말』, 요가 동작 및 싱잉볼 명상을 체험하는 『행복한 가족 요가』 총 3강좌로 구성했다. 참여대상은 중학생 이하 자녀를 가진 안동시민 28가족(56명)이며, 참가비는 전액 무료다. 원활한 행사 운영을 위해 한 가족당 인원수는 2명(부모 1인, 자녀 1인)으로 제한된다. 참가신청은 5월 20일부터 5월 22일까지 선착순으로 접수할 예정이며, 평생학습원 누리집 상단의 ‘평생교육사업⇒평생학습관 교육⇒특강교육’ 경로로 접속하거나 팝업창을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부모 1인이 가족대표로 신청하면 된다. 안동시평생학습관 관계자는
(정도일보) 안동시립도서관은 시민의 문화생활 향유 및 관광객 유치, 도서관 이용 활성화 등을 위해 ‘안동시립중앙도서관 야간산책’ 행사를 5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개최한다. ‘별 헤는 밤, 도서관을 즐기다’라는 주제로 17시 30분부터 21시 30분까지 안동시립중앙도서관 일대에서 열리는 이 행사는 ▲소통존 ▲체험존 ▲공연존 ▲미션&포토존 ▲자료존 ▲플리마켓존 ▲먹거리존으로 구성돼 도서관 전체가 볼거리, 즐길거리로 가득 차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소통존에서는 김영하 작가(24일 19시)와 안도현 시인(25일 18시)을 초청해 『작가와의 만남』 시간을 가지며, 26일(일)에는 자율주행 코딩로봇 체험과 마음껏 낙서할 수 있는 낙서터로 구성된 실내놀이터를 운영하고, 도서관과의 대화, 원화전시회도 열린다. 체험존에서는 아로마향·모루인형 만들기, 포일아트 등 다양한 체험부스를 운영하며 공연존에서는 매일 버스킹 공연과 마술쇼, 사운드낭독회가 열려 행사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 예정이다. 또한 도서관에서의 아름다운 밤을 즐길 수 있도록 미션&포토존이 있는야외정원에는 감성적인 조명이 설치되며,
(정도일보) 불기 2568년 부처님오신날인 5월 15일에 문경지역 각 사찰에서는 일제히 봉축 법요식을 봉행하고 부처님 오신 날의 뜻을 되새겼다. 김용사(주지 상오스님)는 이날 오전 11시 대웅전에서 신현국 문경시장, 황재용 문경시의회의장, 김정란 문경경찰서장, 배종혁 문경소방서장, 시·도의원 및 각 기관단체장, 신도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봉축법요식을 봉행했다. 식전 공연인 지무용아카데미의 전통무공연 시작으로 삼귀의, 반야심경, 관불의식, 발원문 순으로 법요식을 진행했으며, 식후공연으로 문경전통소리연구소의 흥겨운 아리랑 공연으로 신도 및 방문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봉축 법요식 축사를 통해 “부처님의 오신 날을 맞아 부처님의 자비와 광명으로 시민 모두가 행복하고 우리 문경시가 더욱 화합하고 발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재)용인문화재단은 오는 6월 16일 용인포은아트홀에서 용인시립청소년오케스트라 제36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꿈과 희망, 교육’이라는 슬로건 아래 창단된 용인시립청소년오케스트라는 정서적으로 메마를 수 있는 관내 청소년들의 문화예술 역량을 개발하고 발전시키고 있으며 지속적인 정기연주회와 찾아가는 음악회 등을 통해 지역 문화예술 저변 확대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제36회 정기연주회에서는 베버(C. M. von Weber)의 오베론 서곡을 시작으로 바흐(J. C. Bach)의 비올라 협주곡과 반할(J. B. Vanhal)의 더블베이스 협주곡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2곡의 협주곡은 용인시립청소년오케스트라 비올라, 더블베이스 단원의 협연 무대로 펼쳐져 평소 바이올린이나 첼로에 주로 익숙한 관객들에게 또 다른 현악기의 색다른 매력을 보여줄 수 있는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공연의 마지막은 멘델스존(F. Mendelssohn)의 교향곡 중 가장 널리 연주되고 뛰어난 상상력과 작품성으로 평가받는 3번 교향곡 ‘스코틀랜드’로 관객들에게 순수 클래식의 정수를 보여줄 예정이다. 본 공연은 댓글 이벤트를
(정도일보) 시흥시 신현동 주민자치회가 지역 사회의 건강 문화 증진을 위해 지난 11일 신현동 둘레길 걷기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20여 명이 참가했으며, 이들은 신현동 주민자치센터에 모여 천연염색 체험을 시작으로 주민자치위원의 안내에 따라 학미산 길을 걸었다. 참가자들은 이웃과 함께 걸으며 쓰레기를 줍고 산 중턱에서는 명상과 태극권을 배우며 힐링하는 시간을 보냈다. 신현동 둘레길 걷기 행사는 오는 11월까지 매월 둘째 주 토요일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주민들은 홍보물의 큐아르(QR) 코드를 통해 신청하거나 신현동 주민자치회로 문의하면 된다. 유선우 주민자치회장은 “둘레길 걷기를 통해 신현동의 숨겨진 명소를 알리고 주민들의 건강 증진과 화합의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 앞으로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이번 주말에는 시흥시로 떠나보자. 가정의 달을 맞아 시흥시가 준비한 다양한 문화예술 행사가 화려하게 펼쳐진다. 17일부터는 거북섬에서 다양한 디저트를 맛볼 수 있는 달콤축제가 사흘간 열리고, 그 다음 주에는 힙합뮤지션들이 총출동하는 페스티벌이 예정돼 있다. 따뜻한 봄날, 가정의 달 5월에 시흥시가 선사하는 다양한 문화예술행사를 소개한다. ‘달고 달디 단’ 즐거움 가득 ‘달콤축제’ 이번 주말 거북섬이 달콤함에 빠진다. 아름다운 시화호를 배경으로 다양한 디저트를 맛보고 직접 만들어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음악과 해양레저, 온가족이 함께하는 체험까지, 17일부터 사흘간 거북섬에서 열리는 달콤축제에 꽉 차 있는 즐거움을 만나보자. 먼저, 달콤축제에서는 세상의 모든 디저트를 맛볼 수 있다. 시흥시 내에 있는 22개 디저트 업체가 총출동해 특별한 디저트를 선보인다. 마카롱, 케이크, 수제쿠키, 달콤축제에서만 맛볼 수 있는 한정 디저트까지 눈과 입을 즐겁게 하는 디저트가 가득하다. 보고 먹는 것 뿐 아니라 직접 나만의 디저트나 소품 제작도 특별한 경험이다. 시흥시 대표 캐릭터인 해로토로 솜사탕을
(정도일보) 성남시는 오는 5월 19일 오전 11시~오후 4시 시청 광장에서 ‘제13회 지구촌 어울림 축제’를 연다. 이날 행사장에는 외국인 주민, 다문화가족, 일반시민 등 5000여 명이 올 것으로 예상하는 가운데 ‘성남시에서 만나는 세계의 언어와 화폐’를 주제로 한 축제의 장이 펼쳐진다. 기념식은 이날 오후 2시 시청광장 특설무대에서 열린다. 식전부터 24개 나라의 국기 퍼레이드와 아름드리 합창단 공연이 펼쳐지고, 에어샷과 함께 개막 선언, 외국인·다문화 업무유공자 6명 표창, 성남시 청년프로예술단 공연, 외국인 주민 장기 자랑, 한국어로 말하기 등이 진행된다. 시청 광장엔 총 46개의 전시·체험·홍보부스가 차려진다. 각 부스에서 중국, 일본, 베트남, 필리핀, 몽골, 캄보디아 등 18개국의 언어와 화폐에 관한 설명을 듣고, 사용해 보는 등의 체험을 할 수 있다. 사우디아라비아·인도·아프리카 등의 전통의상, 대한민국의 한복 입어보기 등 나라별 전통문화도 즐길 수 있다. 먹거리도 다양하다. 중국의 사오마이·샤오롱바오(만두류), 탕후루(과일 사탕 꼬치), 일본의 야키토리(닭
(정도일보) 서울 성북구가 ‘성북구민이 가장 기대하는 축제’ 투표를 진행한 결과 ‘성북세계음식축제 누리마실’이 압도적인 선택을 받았다고 밝혔다. 투표는 지난 11일부터 14일까지 구 누리집을 통해 구 대표 4대 축제 성북세계음식축제 누리마실, 성북동야행, 러피언크리스마스축제, 라틴아메리카축제를 대상으로 진행했다. 투표에는 총 2,611명이 참여했다. 결과는 ▲ 성북세계음식축제 누리마실(72%) ▲ 성북동야행(15%) ▲ 유러피언크리스마스축제(8%) ▲ 라틴아메리카축제(5%) 순으로 기대하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성북세계음식축제 누리마실이 압도적인 선택을 받은 것이다. 성북구민의 높은 기대를 확인한 구는 오는 19일 성북로 일대에서 개최하는 성북세계음식축제 누리마실 준비에 만전을 기한다는 입장이다. 올해로 16회를 맞이하는 성북세계음식축제 누리마실은 해마다 약 5만 명이 방문하는 강북지역 대표 축제다. 올해는 “모두가 살아가는 맛”이라는 슬로건으로 세계의 다양하고 가치 있는 음식과 문화를 맘껏 맛보고 즐기는 자리로 꾸며질 예정이다. 스페인, 터키, 우즈베키스탄, 오만, 네팔, 에콰도르,
(정도일보) 도봉구가 오는 6월 1일 도봉구청 광장에서 열리는 ‘제로씨 플리마켓’에 참여할 지역 내 초등자녀 20가족을 모집한다. 이번 행사는 ‘나누고 다시 쓰는 탄소중립 실천’을 주민들과 함께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도봉구 환경의 날 기념행사와 병행해 진행된다. 참여 신청은 오는 5월 27일까지 도봉구 누리집에서 가능하다. 판매 가능 물품은 5천원 이하의 도서, 학용품, 의복 등 재사용 가능 물품이다. 참여자로 선정된 가족은 개인 돗자리, 판매(나눔)물품, 가격표 등을 구비해 행사 당일 오전 9시까지 도봉구청 광장으로 오면 되고 이후 행사 관계자의 안내에 따라 자유롭게 물품을 판매(나눔)하면 된다. 참여 가족에게는 도봉형 환경마일리지인 ‘탄소공감마일리지’와 도봉구 제로씨 기념품이 증정된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환경의 날을 기념해 개최되는 플리마켓인 만큼 아껴쓰고 나눠쓰는 의미를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어린이들을 위한 안전 체험의 장이 도봉구청 일원에서 열린다. 도봉구는 오는 5월 20일부터 21일까지 도봉구청(광장, 청사 내)에서 ‘제2회 도봉구 어린이안전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어린이안전박람회는 어린이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지역 내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된 어린이안전 종합체험 행사다. 이번 박람회를 위해 구는 어린이들이 체험활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형식적 행사는 과감히 생략했으며, 지난해 참여자들의 의견을 반영해 다채롭게 구성했다. 구 관계자는 “행정안전부의 ‘찾아가는 안전체험교실’과 연계해 프로그램을 다양화했으며, 관계기관들의 참여를 더해 프로그램의 질을 높였다”고 전했다. 프로그램은 생활안전, 화재안전, 교통안전, 자연재난, 심폐소생술 등 5개 분야 17개 체험 프로그램들로 꾸려졌다. 화재진압 모션슈팅 동작 인식을 활용한 투척용 소화기 체험부터 차량전복 및 급정거 안전체험, VR재난예방 체험까지 다양하다. 박람회는 별도의 사전 신청 없이 현장 참여로 진행되며, 12세 이하 어린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오
(정도일보) 영등포구가 전통시장의 소비 촉진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선유도역 골목형 상점가와 전통시장 3개소에서 ‘공동마케팅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상인들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공동마케팅 행사’는 다양한 이벤트와 행사로 침체된 상권과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고물가에 따른 구민 물가부담을 덜고자 마련됐다. 가장 먼저 행사의 출발선을 끊는 ‘선유도역 골목형 상점가’(선유도역 6번 출구 일대)는 ‘신선함에 취하다’를 주제로 5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마치 작은 공원에 온 듯한 느낌이 드는 선유도역 골목 상권은 최근 젊은이들의 발길이 늘어나는 상권답게 작은 음악회와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을 마련했다. 1만 원 쿠폰을 구입하면 맛집이 즐비한 선유 상권의 다양한 먹거리를 맛볼 수 있는 ‘선유 푸드존, 만원의 행복’의 이벤트가 있다. 이외에도 어린이들을 위한 부채 만들기, 우산 꾸미기 등 체험도 이어진다. 60여 년 전통을 자랑하는 영등포전통시장은 22일부터 24일까지, ‘영등포전통시장과 함께하는 공동축제’를 개최한다. 행사 기간에 매일 시장을 이용한 고객을 대상으로 경품을 지급
(정도일보) 강동구가 부정부패를 척결하고자 고위직을 대상으로 한 청렴 서약식을 진행했다. 강동구는 지난해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주관한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전년도보다 한 단계 상승한 2등급을 달성한 바 있고, 올해는 종합청렴도 1등급을 목표로 고위직부터 솔선수범하는 공직문화 조성에 박차를 기하기 위해 청렴 실천 서약식과 교육을 마련했다. 지난 7일 강동어린이회관에서 열린 청렴 실천 서약식에는 강동구청 전 부서 및 동 주민센터 6급 이상 고위직 직원 백여 명이 참석했고, 이수희 구청장이 대표로 서약서를 낭독했다. 서약서에는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에 앞장서고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행동강령 등을 철저히 준수할 것을 다짐하는 내용 등이 담겼다. 구는 청렴 실천 서약서를 낭독하며 부서 관리자 및 간부로서의 청렴 의지를 대외적으로 표명하는 것이 공직사회의 관행적 부패를 척결하는 데 한층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어 진행된 청렴 교육은 ‘간부 공무원으로서 가져야 할 청렴 리더십’을 주제로 제2대 국민권익위원회 위원장이자 현재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를 이끌고 있는 이재오 이사장이 강사로 나섰다. 이재오 이
(정도일보) 양천구는 오늘(16일)부터 18일까지 양천구청 일대를 무대로 미래교육 방향성에 대한 전문가 포럼부터 미래 첨단교실과 다양한 미래기술 실전체험까지 만나볼 수 있는 전국 단위 ‘Y교육박람회 2024’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작년 기초지자체 최초 전국단위 교육박람회로 성공적인 포문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는 Y교육박람회1) 는 올해 2회째를 맞아 기존 관람형 박람회의 틀을 깨는 ‘캠퍼스형 박람회’라는 새로운 형태로 기획됐다. 특히 장소와 시간에 상관없이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원하는 교육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양천구청 일대를 열린 캠퍼스로 구현해 공간의 한계를 넘어선 ‘교육의 확장성’이라는 새로운 교육 패러다임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번 박람회의 메인 주제는 학교 밖 공교육 실현을 위해 ‘교실 밖 교실을 만나다’로 총 6개 섹션에서 대한민국의 교육트렌드를 가늠할 수 있는 24개의 콘텐츠가 다채롭게 펼쳐진다. 작년에 이어 미래교육의 방향성을 제시하고 청소년의 자기주도학습법과 꿈의 실현을 모색하는 ▲Y-교육포럼 및 오픈클래스(스타멘토, 진로락토크콘서트, 진짜공부 Y-티처스)가 개막 첫날인 1
(정도일보) 금천구는 17일 국립전통예술중학교 재학생들이 관내 어르신복지센터와 요양원 등 6개 기관에서 전통예술 재능기부 공연을 펼친다고 밝혔다. 지역사회 어르신들께 전통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학생들이 봉사활동을 통해 배려심을 길러 건강한 성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했다. 국립전통예술중학생 211명이 6개 조로 나뉘어 1시간 동안 판소리, 민요, 가야금병창, 기악합주, 전통무용, 창작무용, 사물놀이 등 전통예술 공연을 펼친다. 또한 트로트 음악과 케이팝 댄스음악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도 준비해 남녀노소 누구나 흥겹게 즐길 수 있는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시흥5동 주민센터, 금천어르신복지센터, 금천데이케어센터 등 3개 기관에서는 10시 30분부터 11시 30분까지, 시흥3동 마을이음센터, 금천노인종합복지관, 금천구립사랑채요양원 등 3개 기관에서는 10시부터 11시까지 진행된다. 왕기철 국립전통예술중학교 교장은 “우리 학생들이 어르신들을 위한 공연을 준비하는 모습을 보며 국악인으로서 잘 성장하고 있는 것 같아 기뻤다”라며, “학생들의 재능을 뜻깊은 곳에 펼치며 나눔과
(정도일보) 충주시는 16일부터 (주)야놀자와 협업을 통해 충주 방문 여행객들에게 숙박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지역 관광 이미지 제고 및 경제 활성화를 목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관광진흥법 및 농어촌정비법에 따라 등록된 충주시 소재 숙박업소 중 7만 원 이상의 숙박상품에 대해 5만 원 할인권을 제공한다. 야놀자 플랫폼을 통해 5월 16일부터 예약 가능하며 5월 27일부터 6월 30일까지 입실할 수 있다. 쿠폰 전량 소진 시 행사는 조기 종료되며, 자세한 사항은 야놀자 플랫폼에서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이번 프로모션은 충주 대표관광 축제인 다이브(DIVE) 페스티벌과 기간을 맞추어 숙박 할인 혜택과 함께 다채로운 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됐다. 다이브 페스티벌은 지역 내 매력적인 자원을 활용하여 관광객들이 충주의 매력에 빠지고 축제에 몰입할 수 있도록 개최되는 관광축제로 지난해 기준 12만 명이 방문한 대규모 행사이다. 5월 30일부터 6월 2일까지 4일간 충주종합운동장에서 진행되며, 낮에는 관람객 중심의 전 세대를 아우르는 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