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염태영 수원특례시장이 5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3선 시장을 역임하며 12년간 전개해온 시정 소회를 담은 에세이 ‘모두를 위한 나라’ 출판기념회를 개최한다. 염 시장은 이후 2월 중순경 시장직을 내려놓고, 경기도지사 출마 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이다. 기초단체장이 광역단체장 선거에 출마할 경우 선거일 90일 이전까지 사임해야 한다. 하지만 염 시장은 소속 정당인 더불어민주당의 대선을 지원하기 위해 사퇴 시기를 앞당긴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앞서 민주당은 지방선거 출마자 예비후보 등록을 대선 이후로 연기했다.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오산시는 치매 조기 검진부터 치매 예방까지 시민들의 건강한 노후를 위해 치매안심센터 원스톱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 이를 위해 치매 예방은 물론 조기발견, 단계별 관리까지 통합관리 원스톱 서비스 제공으로 본인은 물론 가족의 사회적 부담을 경감하고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치매안심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치매안심센터 서비스 강화를 위해 간호사, 작업치료사 등 전문인력이 상주해 다양한 서비스 제공과 함께 치매관리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사업 추진은 치매 진단을 받지 않은 만 60세 이상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치매 선별검사를 무료로 실시하고 있으며, 신분증을 지참하고 치매안심센터를 방문해 치매 선별검사를 받을 수 있다. 검사 결과 인지 저하가 의심되면 진단검사 및 감별검사를 진행하여 협약병원으로 연계해 진료를 받을 수 있다. 선별검사와 진단검사는 무료이며, 감별검사는 소득기준 중위소득 120%이하이면 치매안심센터에서 검사 비용을 최대 8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치매로 진단받은 환자의 조기치료 및 관리를 위하여 치매 치료 관리비를 지원하고 있으며, 치매 치료 관리비 지원 대상은 치매로 진단받고 치료 약을 복용 중인 환자 중 중위소득 12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오산시는 “세교2지구에 추진하고 있는 특성화고 (가칭)세교소프트웨어 고등학교 신설 계획이 지난 25일 교육부 중앙투자심사를 조건부 통과”했다고 밝혔다. 시는 4차 산업의 핵심 기술에 대한 필요성이 증대되며, 소프트웨어 분야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미래성장 산업으로서 인공지능(AI) 분야를 주도할 인재를 양성하고자 경기도교육청, 화성오산교육지원청과 함께 세교소프트웨어고등학교 설립을 추진하고 있었다. 세교소프트웨어 고등학교는 2025년 3월 개교를 목표로 15학급 300명의 학생을 수용하며, 소프트웨어개발과, 임베디드SW과, 정보보안과 등 학과를 갖추어 4차 산업혁명시대에 소프트웨어 인재 양성의 요람으로 거듭날 계획이다. 한편 오산시 세교고등학교는 2020년 교육부로 SW교육(AI교육 시범운영) 선도학교로 선정돼 인공지능 인재 육성이 본격화될 전망으로, 시는 여기에 고등학교와 대학교 연계 교육과정을 추진하고 있으며 세교고는 광운대학교 로봇학과와 연계해 학교 교육과정 및 동아리 등 특화교육과정에 대학의 전문화를 활용할 계획이다. 학생들의 로봇 교육을 위해 광운학원은 지난해 로봇 KIT 40대와 올해 세교고 교사연수를 지원하고 있다
[정도일보 김현섭 기자]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국가비전.국민통합위원회(위원장 이재명.이낙연)’는 3일 오전 국회의원회관 제2회의실에서 '전국화합위원회' 발대식을 개최했다. 전국화합위원회는 민주당의 정권재창출을 위해 단결된 힘과 조직력을 바탕으로 전국적인 활동을 위해 조직됐다. 이 자리에는 이낙연 국가비전국민통합 위원장이 참석해 축하의 인사말로 위원회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피력했다. 위원회는 공동위원장으로 최영식(총회장)을 비롯해 이영호(초대회장), 전재수(국회의원), 박홍근(국회의원) 등이 참여하고 있다. 또 발대식에 앞서 첫 공식 일정으로 전국화합위원회 위원장 및 위원들의 임명장 수여식이 진행됐다.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팔달구 화서2동에 소재한 수원화서교회(목사 신정훈)는 지난 28일 화서2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설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현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신정훈 담임목사는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지만 설 명절 주변에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게 보냈으면 하는 마음으로 현금을 기탁하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수원화서교회는 매년 관내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현금을 기탁해오고 있으며, 꾸준한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한정례 화서2동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각별한 관심을 가지고 늘 기부를 실천하는 수원화서교회에 감사드린다.”며, “소외된 이웃들에 대한 사랑의 마음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전달받은 기탁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층을 위한 특화사업 비용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수원시 권선구는 지난 28일 ‘수 여성병원’이 4kg 백미 300포를 후원했다고 밝혔다. '수 여성병원’은 고색동에 위치한 병원으로, 지난해에도 김장김치와 현금 5백만원을 지정 기탁하는 등 지속적인 후원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에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정진석 원장은 이날 전달식에서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어려운 시기지만 응원을 보내는 누군가가 있다는 사실에 조금이나마 가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기부의 소감을 전했다. 이귀만 권선구청장은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 관심을 갖고 꾸준히 후원해준 것에 감사하게 생각하고, 도움이 꼭 필요한 복지사각지대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인사를 전했다.
2월 12일 오후1시 경기대학교에서 “나의 사랑, 나의 수원” 출판기념회 열어 “경제특례시 추진으로 가슴 뛰는 수원특례시 만들기에 주력할 것”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6·1지방선거 수원특례시장 출마예정자인 이재준 前 수원시부시장이 오는 12일 경기대학교 감성코어에서 출판기념회를 연다. 이재준 前 수원시부시장이 출판기념회를 통해 선보일 ‘나의 사랑, 나의 수원’은 도시계획 공학박사이자 행정가, 정치인으로 활동하며 쌓은 다양한 경험과 결실을 풀어놓은 책이다. 특히 그동안 고민해온 ‘가슴뛰는 수원특례시’에 대한 비전 등을 자서전을 통해 담담하고 진솔하게 담아냈다. 이번 출판기념회는 오는 12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진행되며, 코로나19 방역 수칙 준수를 위해 워킹스루로 진행된다. 이재준 前 부시장은 “그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침체된 수원특례시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비전을 공유하기 위해 이번 책을 출판하게 됐다. 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재준 前 부시장은 대학교수, 시민운동가를 거쳐 수원시 제2부시장, 수원도시재단 이사장을 역임한 ‘도시계획분야 전문가’이다. 현재는 스마트포용도시포럼 상임대표로 수원의 미래성장동력 구상을 가다듬고 있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오병권 경기도지사 권한대행은 설 연휴 마지막 날인 2일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 안성휴게소 임시선별검사소 등 코로나19 의료·방역 현장을 방문해 대응상황 등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을 찾은 오병권 권한대행은 “지난해 전국 최초로 재택치료 역량을 강화한 ‘홈케어 운영단’을 선보인 안성병원이 이번엔 ‘지역사회 기반 코로나19 관리모형’ 시범운영에 들어갔다”면서 “오미크론 변이 확산에 대응하는 효율적 의료체계 구축위해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지난달 24일부터 시범 운영된 ‘지역사회 기반 코로나19 관리모형’은 일선 보건소가 코로나19 확진자를 파악해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에 통보하면, 병원이 중앙정부를 통한 복잡한 의사소통 과정 없이 지역사회 상황을 고려해 바로 확진자를 진료(대면과 비대면)하고 중증도에 따라 재택치료나 입원치료를 결정하는 내용이다. 이를 통해 신속한 대응, 재택치료 관리 수준 합리적 조정, 오미크론 대응 집중 등의 효과가 기대된다. 이어 오병권 권한대행은 안성시보건소 선별진료소와 안성휴게소(서울 방향) 임시선별검사소를 방문해 “안성은 평택과 함께 선도적으로 오미크론에 대응하는 신속항원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경기도여성가족재단 디지털성범죄피해자원스톱지원센터가 디지털 성범죄 인식 개선과 예방교육을 할 전문강사 30명 내외를 2월 9일까지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성평등 분야 연구‧강의 경험이 있는 전문 강사로, 2월 9일까지 재단 누리집(www.gwff.kr)에서 공지사항을 확인하고 온라인 접수(https://forms.gle/B9bcCNcSoC2KZFrC7)하면 된다. 모집 인원은 30명 내외이며 서류 전형을 통해 2월 16일 1차 합격자를 발표한다. 1차 합격 대상자는 총 3회 교육과정(디지털 리터러시, 디지털 성범죄 법제도, 디지털 접근성과 활동)을 이수하고 3월 15일 프레젠테이션 발표를 통해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선발된 강사들은 3월 이후 디지털성범죄피해자원스톱지원센터의 디지털 성범죄 예방 관련 각종 강의에 참여하게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여성가족재단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백미연 디지털성범죄피해자원스톱지원센터장은 “디지털성범죄 예방교육 전문강사 보수교육 강사 모집에 역량 있는 분들이 지원해 디지털 성범죄 예방에 기여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수원시청 씨름단 문준석·임태혁 장사가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2022 설날장사씨름대회’에서 태백·금강장사에 등극했다. 1월 29일 열린 태백장사(80㎏ 이하) 결정전에서는 문준석 선수가 윤필재(의성군청) 선수를 꺾고 통산 6번째 태백장사에 등극했고, 금강장사(90㎏ 이하) 결정전에서는 임태혁 선수가 소속팀 동료인 김기수 선수를 꺾고 금강장사를 차지했다. 두 선수는 지난 2021년 추석장사씨름대회에서도 나란히 태백·금강장사에 오른 바 있다. ‘금강급 최강자’ 임태혁 선수는 이번 우승으로 통산 우승 기록을 20회로 늘렸다. 염태영 수원시장은 30일 금강장사 결정전을 앞두고 열린 2022 설날장사씨름대회 개회식에서 대한씨름협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황경수 대한씨름협회장은 “평소 씨름에 대한 남다른 관심과 애정을 보여주시고, ‘2022 설날장사씨름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도록 많은 지원을 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염태영 시장과 조석환 수원시의회 의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염태영 시장은 환영사에서 “세계문화유산인 수원화성을 품은 역사문화도시인 수원시는 우리 민족의 문화유산 씨름을 사랑하는 마음도 남다르다”며 “선수들 모두 멋진 경기를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오병권 경기도지사 권한대행이 설 명절 첫날인 29일 연휴 기간에도 일하는 경기도 콜센터, 동물 방역관련 기관, 소방서 등을 찾아 대응 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가장 먼저 경기도120콜센터를 찾은 오병권 권한대행은 운영현황 등을 점검한 뒤 “설 연휴에도 쉼 없이 도민들을 위해 애쓰는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도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경기도는 비상근무조를 편성해 교통 및 응급의료정보, 도민 종합안내 등 설 연휴 기간 24시간 경기도120콜센터(031-120)를 운영하고 있다. 이어 질병정책과를 찾아 설 연휴기간 동안 코로나19 대응 대책을 보고 받은 오 권한대행은 특히 3개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실시하는 신속항원검사에 차질이 없도록 세심하게 챙겨달라고 당부했다. 경기도는 지난 24일부터 용인휴게소(영동선 인천방향)와 안성휴게소(경부선 서울방향), 26일부터 이천휴게소(중부선 하남방향) 등 3곳에 고속도로 임시선별검사소를 신규 설치해 운영 중이다. 이들 3개 선별검사소에서는 29일부터 신속항원검사도 진행할 계획이어서 많은 귀성·귀경객들이 이용할 것으로 전망하고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평택시의회(의장 홍선의)는 28일 설 명절을 앞두고 평택시 사회복지시설 관계자들을 초청해 격려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 자리에는 홍선의 의장과 강정구 부의장을 비롯해 유승영, 이관우, 곽미연, 이종한 위원장과 가나안지역아동센터 최윤정, 제자지역아동센터 김나윤, 라온지역아동센터 송지선 시설장이 함께했다. 의원들은 시설 관계자들과 새해 덕담 및 담소를 나누는 한편 시설 운영에 따른 고충과 애로사항을 듣고 위로와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시의회는 간담회에 앞서 소정의 격려 물품을 해당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해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했다. 홍 의장은 “명절에도 마음 편히 쉬지 못하는 시설 종사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의회는 시설 종사자와 이용자의 복리 증진을 위해 계속 관심을 갖고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의회는 매년 명절마다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대상으로 격려 및 지원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평택시는 윌러드 M. 빌러슨 미8군 사령관이 정장선 시장에게 주한미군의 코로나19 확진자 감소세를 설명하고, 설 연휴 및 오미크론 변이의 영향을 대비해 방역대책을 지속해 나가겠다는 뜻을 알려왔다고 밝혔다. 지난 27일, 전화 통화로 진행된 이번 면담은 지난 7일 간담회 이후 20일만으로, 당시 정 시장과 빌러슨 사령관은 평택시와 미군의 긴밀한 방역 협조체계 구축과 정확한 정보 공유를 약속한 바 있다. 정보 공유 차원에서 진행된 이날 전화 면담에서 빌러슨 사령관은 미군의 확진자 감소 소식을 먼저 알렸다. 실제 평택 내 주한미군 확진자는 1월 중순 하루에만 500여명이 나올 정도로 급증했으나 현재는 하루 40명 안팎으로 크게 줄어든 상태다. 확진자는 감소세를 보이지만 미군의 방역대책은 지속될 전망이다. 빌러슨 사령관은 “국내 확진자 수가 늘어나고 있고, 설 명절을 앞두고 있어 저희 장병들에게 외출을 자제하라는 지시를 내렸다”며 이 같은 뜻을 밝혔다. 미군부대 내 한국인 직원과 관련해서도 “재택근무를 활성화하고, 설 연휴 이후 신속항원검사를 받게 하는 등 코로나19 확산에 대비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정장선 시장은 “미군 측의 엄격한 관리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재)평택복지재단(이사장 김준경)은 지난 1월 27일 김포시, (재)김포복지재단에서 평택복지재단 시설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방문했다고 밝혔다. 김준경 이사장의 환영사로 시작된 이번 행사에 김포복지재단 이병우 대표이사, 김포시청 복지과 강영화 과장 등 11명의 내외빈이 참석하였으며, 평택복지재단 홍보영상 시청, 실별 업무 현황 설명, 질의응답, 기념사진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올해 출범 10주년을 맞이하는 김포복지재단이 평택복지재단의 실별 사업과 산하시설 운영 등과 관련된 우수사례를 벤치마킹 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었다. 주요 내용은 평택복지재단 사무처를 비롯하여 8개 산하시설의 설치 및 운영체계, 인사, 예산 규모, 연구활동 등에 대해 설명하였으며 지역 특성에 맞게 접목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재)김포복지재단 이병우 대표이사는“김포복지재단의 산하시설 운영과 연구사업에 대한 새로운 시도가 필요한 시기이다. 다방면으로 사업을 추진하는 평택복지재단의 우수사례를 통해 재단의 주요 역할에 대한 깊은 고민과 영역에 대해 새롭게 정립하는 기회로 삼겠다. 또한 이번 벤치마킹을 통해 든든하게 도움을 주는 평택복지재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오산시 중앙동은 지난 27일 관내 통장 57명이 ZOOM 회의를 갖고 통장 공동체인 주민생활 분과, 환경방재 분과, 행복복지 분과 등 3개 분과를 설치·운영하기로 통장 전원 만장일치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중앙동 통장단(협의회장 박동안)의 분과 설치는 통장들 스스로가 안전하고 행복한 마을을 만드는 한편 통장 본연의 임무와 역할을 공동체의 일원으로서 지역의 비전과 목표를 설정하고 분과장의 책임 하에 이를 달성하기 위한 행복한 마을 추진 전략을 제시하고 추진하는데 목적이 있다. 먼저, 주민생활 분과(분과장 송성근 50통장)는 마을 주민의 욕구와 건의사항 및 취합된 사항을 동장에게 보고(비예산 사업은 자체 해결)하고 노후화되거나 개선이 요구되는 생활민원 접수, 실시간 로드 체킹, 시에서 행하는 각종 사업의 의견 도출 및 건의하게 된다. 한편, 환경방재 분과(분과장 박영순 25통장)에서는 마을대청소, 환경정비, 방재단 수시 활동을 전개하고 오산천, 관내 소공원, 주요도로변, 관내 비환경 업체 순찰 등을 통해 특이한 사항 등을 동장에게 통보하고 함께 개선안을 마련하게 된다. 또한, 행복복지 분과(분과장 양성미 33통장)는 복지사각지대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