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재)강원문화재단이 주관하는 2024 평창대관령음악제(예술감독 양성원)가 지난 7월 24일 개막해 8월 3일까지 11일간 20회의 콘서트를 선보이며 루트비히 판 베토벤(Ludwig van Beethoven)의 음악 여정을 모두 마쳤다. 베토벤의 주요 작품 외 다양한 작곡가들의 작품들을 국내외 명품 아티스트와 떠오르는 영 아티스트들이 선보이며 관람객들의 찬사가 이어졌다. 폐막공연은 덴마크 말코 국제 지휘 콩쿠르에서 한국인 최초로 우승한 이승원 지휘자가 평창페스티벌오케스트라를 이끌었다 . 이들과 함께한 첫 곡은 베토벤의 피아노 협주곡 제5번‘황제’였다. 협연자로는 이탈리아 출신 피아니스트 엔리코 파체(Enrico Pace)가 나섰다. 유려하지만 박진감 넘치는 그의 연주는 평창페스티벌오케스트라와 완벽한 호흡을 자랑했다. 2부에는 베토벤의 대표적인 교향곡 중 한 곡인 교향곡 제3번 ‘영웅’을 선보였다. 이승원 지휘자의 구조적이고 깔끔한 지휘에 풍성한 하모니로 수준급 연주를 선보이며 관객들의 호평이 쏟아졌다. 평창대관령음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 대표단은 일본 돗토리현의 초청으로 ‘한일항로 재취항 기념행사’ 참석 및 ‘강원-돗토리현 30주년 기념행사’ 사전협의를 위해 8월 3일부터 이틀간 일본을 방문했다. 이번 일정을 위해 강원특별자치도는 김명선 행정부지사를 단장으로 하여 국제협력관, 해양항만과장 등 5명으로 구성된 대표단을 파견했으며, 돗토리현에서는 히라이 신지 지사, 가메이 가즈요시 부지사, 사카이미나토 시장, 민관단체 대표 등이 참여했다. 도 대표단은 ‘동해항~사카이미나토항 간 항로 재개 기념행사’에 참석하여 돗토리현 측과 항로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으며, 이외에도 ‘강원-돗토리현 간 30주년 기념행사’ 개최 관련 사전협의, 지역소멸 대응 관련 간담회, 관련 우수 시설 시찰 등의 일정을 소화했다. 다테 켄타로 사카이미나토 시장은 “앞으로 항로를 이용하여 강원-돗토리현 간 문화·관광·스포츠 등 다방면의 교류가 오랫동안 계속되기를 바란다”고 말했으며, 김명선 행정부지사는 “이번 항로 재개는 강원특별자치도와 돗토리현 간에 한층 더 높은 수준의 협력과 상생을 이루어 나가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이 항로를
(정도일보) 화천교육지원청은 8월 2일 제20회 화천토마토축제에 참여해 행사장 내 쓰레기를 주우며 청렴한 지역 행사 만들기에 나섰다. 이번 행사에는 김종녀 교육장과 화천교육지원청 직원 다수가 참여했으며, 행사 후 청렴에 대한 소통의 시간을 가지며 조직 내 화합을 도모했다. 김종녀 교육장은 “우리 지역 여름 대표적인 축제와 함께 청렴 행사를 추진 하여 지역주민과 방문객들에게 화천교육지원청의 청렴에 대한 의지를 알렸길 바란다.”라며 “새롭게 시행되는 늘봄학교 운영 등 하반기에도 안정적으로 정책을 추진하여 화천교육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교육청]
(정도일보) 정선교육지원청은 2일 교육지원청 교육공동체협의실에서 ‘지역주민 의견수렴 집담회’를 개최했다. 정선지역 주민참여예산위원이 주관하는 이번 집담회에는 학교운영위원, 학부모, 학생 등 지역주민 20명이 참석하여 2025년도 예산편성 및 재정 운영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안전한 등하교를 위해 학교 정문 경사로의 안전 확보 방안, 학교시설 환경개선, 어린이의 놀 권리 확보를 위한 문화공간 조성 지원 방안 등의 의견을 제안했다. 정선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이재억 위원은 “정선지역 주민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하여 강원교육에 대한 관심과 교육재정 운영의 투명성, 효율성을 높이는 데 이바지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교육청]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삼일공원 도시숲이 산림청에서 주관하는 ‘아름다운 도시숲 50선’에 선정됐다. 도시숲은 도시 중심보다 여름철 한낮의 평균기온이 3∼7도 가량 낮고 평균습도는 9∼23% 높아 도시열섬을 완화하고, 미세먼지를 평균 25.6%, 초미세먼지는 평균 40.9% 가량 낮추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산림청에서는 시민들의 삶 속에 쉼터가 되어주는 도시숲의 가치와 각 도시에 조성된 도시숲의 다양한 역할과 기능을 널리 알리기 위해 ‘아름다운 도시숲 50선’을 선정했다. 산림청은 지자체와 국민의 추천을 받은 전국의 도시숲 916곳을 대상으로 대국민 선호도와 접근성, 생태적 건강성, 이용 정도, 경관적 가치, 차별성 등을 기준으로 평가하여 최종 50개소를 선정했으며, 선정된 50개 도시숲은 역할과 기능에 따라 ▷기후변화 대응형 ▷경제효과 증진형 ▷경관 개선형 ▷주민건강 증진형 ▷주민 참여형 등 5가지 유형으로 구분된다. 횡성 삼일공원 도시숲은 신체활동 촉진과 스트레스 해소에 기여하고 모든 시민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주민건강 증진형 도시숲으로, 이번 선정을 기념하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최고체감온도 35℃ 내외의 무더위가 지속되는 가운데 8월 2일 폭염 특보가 추가되어 도내 16개 시군에 폭염경보, 2개 시군에 폭염주의보 발효됨에 따라, 오늘(8.2 10시)부터 폭염대응 재난안전대책본부를 3단계로 격상하여 18개 시군, 봉사단체 등과 협업하여 폭염으로 인한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한 예방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고, 폭염 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2019년 최초시작) 이래 3단계 격상은 최초이다. 한편, 이번 폭염은 8월 10일 이후부터 서서히 약화될 전망이다. 강원특별자치도 재난안전대책본부는 폭염으로 인한 인명 및 재산피해 최소화를 위하여 실내 무더위쉼터와 그늘막 등 1,056개소의 폭염피해 저감시설을 설치하여 운영하고, 수시 점검을 통해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 아울러 시군청 민원실, 읍면동 주민센터, 농업기술센터 등 공공시설을 무더위 쉼터로 개방하여 도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조치하고, 무더위 쉼터 운영에 대한 홍보를 강화했다. 또한 독거노인, 장애인, 거동불편자 등 폭염취약계층(24,138명)을 위해 1,747명의 생활지원사를 활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2일 도교육청 대회의실에서 ‘제11기 강원교육발전자문위원회 제6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9월에 임기가 만료되는 제11기 강원교육발전자문위원회의 마지막 회의였다. 강원교육발전자문위원회는 강원교육 5대 정책을 기본 방향으로 ‘미래를 여는 학교, 더 나은 강원교육’에 대한 자문을 통해 심도 높은 교육정책을 구현하고자 하는 자문기구이다. 이번 6차 회의에서는 △강원형 농어촌유학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한 지자체와의 연계 협력 방안 △더나은교육지구 운영 성과 분석에 따른 발전 방안 모색 등 자문 안건에 대한 위원회의 의견을 수렴하고, 교육정책 방향을 함께 설정했다. 또한, 지난 2년간의 활동을 돌아보고 위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신경호 교육감은 “2년 동안 강원교육의 미래를 향한 변화의 여정을 관심 있게 지켜봐 주시고, 다양한 의견으로 자문과 조언을 해주신 데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더 밝은 미래를 꿈꾸고 실현할 수 있도록 ‘더 나은 강원교육’을 만들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교육청]
(정도일보) 김명선 강원특별자치도 행정부지사는 8월 1일, ‘홍천 어울림 쉼터’와 ‘홍천강 별빛음악 맥주축제’ 현장을 방문하여 주요시설을 점검하고, 폭염 대비 대응 상황을 확인했다. 김명선 행정부지사는 홍천 어울림쉼터를 방문한 자리에서 쉼터 운영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현장에서 이용객들에게 폭염 대비 행동요령을 홍보했다. 올해 무더위 쉼터로 지정된 홍천 어울림쉼터는 기존 경로당 무더위쉼터와 달리 군민 및 관광객 등 남녀노소 누구나 이용할 수 있어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홍천강 별빛음악 맥주축제’ 현장을 방문하여, 홍천군의 축제 준비 및 폭염 대비 대응 계획에 대한 설명을 듣고 축제 장의 주요시설을 점검했다. 홍천군에서는 ‘홍천강 별빛음악 맥주축제(7.31.~8.4.)’ 개최 전 안전관리계획을 심의하고, 유관기관과 함께 먹거리 부스, 공연장 무대 시설, 화재대비 비상통로 동선, 전기·소방 시설 등 축제장 안전점검을 실시했으며, 또한 연이은 폭염에 대비하여 축제장 내 무더위 쉼터 1개소를 운영하고, 선풍기 22대, 아이스박스 20개를 축제장 주변에 배치했으며, 메인무대에 설치된 쿨링포그를 항시 가동하는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1일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소회의실에서 춘천한샘고등학교에 설치한 강원 학교형 튀김로봇의 조리흄 노출 최소화에 대한 실증 결과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학교 급식 환경을 종사자들의 건강과 안전을 보호하는 방향으로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검증된 시험 결과와 학교현장의 사용 후기 등의 실증 결과를 공유했다. 국가공인시험기관인 FITI시험연구원의 김재필 책임연구원은 학교형 튀김로봇의 조리흄 관련 시험에 대한 결론을 보고했다. 김 연구원은 “튀김기 3m 지점은 튀김기 앞보다 조리 오염물질 노출을 50%가량 낮출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시험은 2024년 7월 9일 춘천한샘고등학교 급식실에서 진행됐다. 시험 방법은 두 개의 지점에서 미세먼지(PM10, PM2.5) 등을 측정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1지점은 튀김로봇의 튀김기 앞이었으며, 2지점은 튀김로봇의 튀김기에서 3미터 떨어진 곳이었다. 측정 결과 PM10은 1지점 316µg/m³, 2지점 140µg/m³로 약 55.7% 감소했으며, PM2.5는 1지점 307µg/m³, 2지점
(정도일보) 원주교육문화관은 지역 사회에 생태 교육의 기회를 확대하고, 대국민 생태 중심 가치관을 확산하기 위해 1일 국립생태원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서에는 △대국민 생태 중심 가치 확산을 위한 인적․물적 자원 상호 지원 및 공유 △평생교육 및 독서 진흥을 위한 공동 프로그램 개발과 운영 △기타 양 기관이 합의한 협력사업 및 공동 발전에 관한 사항이 포함됐다. 유선종 관장은 “지역 사회에 생태 교육의 장을 마련하고 국민의 환경보호 의식을 높이는 데 기여할 수 있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국립생태원과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다양한 생태교육 및 전시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원주교육문화관 종합자료실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강원도교육청]
(정도일보) 속초교육문화관은 12월까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영화 큐레이션 및 퀴즈 프로그램 ‘영화로운 날들’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사서가 매달 3점의 영화를 소개하고 이용자가 해당 영화와 관련된 퀴즈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영화 큐레이션은 속초교육문화관 및 누리집에 게시되며, 영화 퀴즈는 속초교육문화관 디지털 자료실에 직접 방문하여 영화감상 후 참여할 수 있다. 8월의 추천 영화는 여름을 시원하게 날려버릴 액션영화 '미션임파서블: 데드레코딩(2023)', 코미디 영화 '카운트(2023)', 가족 애니메이션 '슈퍼마리오 브라더스(2023)'이다. 이재수 속초교육문화관장은 “이벤트 행사를 통해 이용자들이 다양한 콘텐츠를 접하길 바란다.”라며 “이용자들의 하루가 더 행복해질 수 있도록 속초교육문화관이 문화생활을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속초교육문화관 누리집 공지 사항을 참고하거나 문헌정보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강원도교육청]
(정도일보) 고성교육도서관은 8월 6일부터 20일까지 학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4년 하반기 문화활동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하반기 강좌는 8월 27일부터 11월 29일까지, 총 12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초등학생 대상 △초등 독서 토론 △초등 수학 △창의 미술 △초등 공예 중학생 대상 △청소년 인문학 열정 △중학 수학 학부모(성인) 대상 △라탄 공예(기초반, 심화반) △캘리그라피 △ 생활 공예 △ 민화 그리기 △스마트 기기 활용 교육이 진행된다. 수강 신청은 8월 6일 10시부터 20일 17시까지 고성교육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단, 스마트 기기 활용 교육 수강생은 방문 및 전화 접수가 가능하다. 고성교육도서관장은 “수강생들이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삶의 에너지를 재충전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고성교육도서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행정실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강원도교육청]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2학기 농어촌유학에 참여하는 학생은 1학기보다 43명 늘어난 177명이라고 밝혔다. 이번 2학기 모집에는 서울, 경기, 인천 등 전국에서 총 133명의 학생이 신청했으며, 최종 면담을 거쳐 58명의 학생이 선발됐다. 기존 유학생 134명 중 119명이 연장 신청하여 2학기에는 총 177명의 학생이 강원의 농어촌학교에서 유학 생활을 하게 된다. 이번 유학생 모집으로 학령인구가 유입되어 강릉 정동초와 양양 남애초는 각각 1학급씩 증설돼 복식학급이 해소된다. 정동초 4학년과 남애초 3학년 학생들은 2학기부터 단식학급에서 생활하게 된다. 중학교 유학 프로그램은 1학기 1개교 2명에서 2학기 3개교 7명으로 확대되어 농어촌유학의 초-중 연계 운영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2학기 농어촌유학은 10개 지역, 23개교(초등학교 20교, 중학교 3교)에서 운영될 예정이다. 2학기 운영 학교는 △춘천(송화초) △원주(부론초, 귀래중) △강릉(정동초) △양양(남애초, 한남초) △삼척(오저초) △홍천(두촌초, 모곡초, 삼생초, 원당초) △영월(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1일 도교육청 대강당에서 ‘더나은 강원교육 2.0 중기 계획 수립 추진단’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번 위촉식에는 신경호 교육감을 비롯한 도교육청 간부들이 모두 참석해 추진단 출범을 축하하고 향후 활동에 대한 기대를 표명했다. 도교육청은 급격한 학령인구 감소, 인공지능으로 대표되는 디지털 기술의 빠른 발전, 심화되는 기후 위기에 대응할 교육정책을 선제적으로 마련하고자 중기 계획 수립을 추진하게 됐다. 교육전문직, 교원, 민간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추진단은 6개 분과로 나뉘어 올해 연말까지 활동한다. 중점과제로 △큰 교육을 이루는 작은 학교 △디지털 기반의 개별 맞춤형 교수·학습체제 구축 △학생의 성장과 도약을 지원하는 미래 교육과정 개발 △인성교육 강화와 교육공동체 발전 방안 마련 △교육격차 해소와 학생 안전 대책 강화를 선정하고 정책 마련에 나선다. 신경호 교육감은 격려사를 통해 “추진단을 중심으로 각계의 필요와 요구를 면밀히 수렴할 필요가 있다”라며, “디지털 기술 발전, 학령인구 감소 등 이미 나타났거나 피할 수 없는 미래에 대응할 정책을 선제적 마련함으로써 교육정책을 선도하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 자치경찰위원회에서는 최근 보이스피싱 수법이 다변화되고, 피해사례가 증가함에 따라 보이스피싱 예방활동을 적극 추진할 방침이다. 도내 보이스피싱 피해는 2022년 760건 172억 원, 2023년 736건 141억 원으로 줄어드는 추세에 있었으나, 최근 보이스피싱 수법이 다변화되면서 피해액 및 건수가 다시 증가하고 있어, 이에 대한 대책 마련이 시급한 상황이다. 위원회에서는 지난 7월 30일에 열린 정기회의에서 ‘보이스피싱 예방 활동 추진’을 안건으로 의결했으며, 시군에는 홍보채널을 활용하여 보이스피싱 예방활동에 적극 협조해 줄 것을 요청했고, ‘재난안전문자’를 활용하여 보이스피싱의 최신 범죄수법에 대한 즉각적인 홍보로 피해를 예방할 수 있도록 행정안전부에 「재난문자방송 기준 및 운영규정」 개정을 건의했다. 조명수 위원장은 “앞으로도 도민들의 민생을 위협하는 각종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서 필요한 조치를 즉각적으로 취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